문제점들은 납득이 안가는 부분들이였네요..
일단 샤크안테나는 그냥 저냥 교환이 된거 같은데..
샤크 안테나 부근 루프가 울고있더군요.. ㅎㅎ
한다미로.. 루프 철판이 휘였다는 말이겠죠.. 제가 디테일링이 취미라 그런걸 잘 보는 편인데.. 덴트로도 완벽하게 피기는 힘들뿐더라
루프는 덴트가 되지도 않죠..
씨트는 타고 내리는 부분들이 주름이 심하게 있었구요.. 뒤좌석도 그렇구요.,
키로수는 30키로 정도 됬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보지도 않고 80만원이 아니라 800백을 빼줘도 받지 않는다고 하고 인수거부 하고 보험 취소하고
시간만 뺐겼습니다..
차대번호 조회 해봐도 5월달에 들어온걸로 나오고.. 해서 찜찜 하더니 역시나 문제가 있는 차였네요..
회원님들 흰색 엔트리 차량 빨리 준다고 하시면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세차를 다시 받기로 했지만 불안한 아우디네요..
실물을 보니 역시 흰색 보다는 검정이.. 멋지더군요..
첫댓글 음....정말이지 인수때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꼼꼼히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잘 결정하셨습니다
와우 잘하셨네요...
그나저나 이차는 빨리 출고 가능하다는 딜러말에 어느 눈먼 사람에게 가겠군요...
누가 인수할까요? 딜러는 또 "고객님 생각보다 차가 빨리 나왔습니다..제가 엄청 노력해서 빨리 출고시켰습니다.."라고 할꺼 같은데..ㅋㅋ
그러면서 저한테 제시했던 78만원 얼마 보다 큰금액을 주면서 어떻해 저떻해 하겠죠..
아 이런건 정말 공개적으로 처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그런 투명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약간의 하자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명시하고 그에대한 보상으로 금액의 일정부분을 DC로 제시하면 첨부터 구매하는 사람도 알고구매하니 차후 문제없을꺼 같은데요..
아. 그나 저나.. 참.. 또 이상한 짓을 하려고 했네요...
오늘 A6 인수한 1인 입니다. 차대번호로 입항날짜 조회하신것 같은데...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대번호로 입항날짜 어떻게 보는지 저도 궁금하네요...새심히 살펴야 겠어요 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