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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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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지식채널e-전족이 아름다운 이유 (feat, 전족한 발 사진 주의)
물방울 추천 1 조회 5,843 13.10.20 01:5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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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0 01:56

    첫댓글 휴 발이 저게 뭐야 ㅠㅠㅠㅠ 그리고 뭔가 요즘에 무조건 날씬해야돼!! 라는 풍토도 같이 돌아보게 만드네...

  • 13.10.20 01:56

    다를 바가 없네......... 여성에게 미의 잣대를 들이대 지위를 형성케 하는 것은........ㅋ

  • 작성자 13.10.20 01:56

    성형, 하이힐, 다이어트 이런 것도 결국엔 전족 같은 여자를 억압하는 그런 문화라는 생각이 든다..

  • 13.10.20 02:01

    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20 01:59

    2222저러면 허벅지쪽이랑 하튼 그쪽에 힘들어가서 성관계할때 남자가 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말도 본거같아

  • 13.10.20 01:57

    으아...... 저게 어떻게 아름답다고 생각했던거지...

  • 13.10.20 01:58

    저시대에 중국에 태어났으면 245인 나는...나는...;ㅁ;

  • 13.10.20 01: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전족 욕하지만 지금 이사회도 똑같아ㅠㅠㅠㅠㅠㅠ

  • 13.10.20 01:59

    ㅠㅠ

  • 13.10.20 02:02

    진짜 좋은 자료다....여기 나오는 여자들끼리의 경쟁 보니까 생각난 건데, 다이어트 간증글에서 그냥 주위에서 칭찬받은 거 말고 가해자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내용 좀 안 봤으면 좋겠어
    뚱뚱하다고 욕하던 사람이 이제 예뻐해줘요~같은 글로 그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니까 뚱뚱한 사람들은 되도 않는 오지랖을 들어도 왠지 걔네한테 맞춰줘야 될거같고....
    뚱뚱하다고 까는 사람 욕해봤자 피해자들이 그렇게 굽신굽신 입맛대로 해주는데 뚱뚱한 여자 까는 사람들이 그만둘 이유가 없을듯ㅋㅋ
    내 친구가 다이어트 성공한 이후로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게 뚱뚱한 여자인데, 왜 그 친구는 자기에게 상처준 사람이 아닌 과거의 스스로를 혐오할까

  • 13.10.20 02:07

    222 여시 말 구구절절 공감이야... 암튼 우리나라 여자들이 특히 외모의 규격? 기준? 에 얽매이고 남들한테까지 강요하는게 크지 나조차도 못벗나지만 뭐 ㅠㅠ

  • 13.10.20 02:13

    어휴 왜 울컥하지

  • 13.10.20 02:19

    지금 아름다워지려고 얼굴의 뼈를 깎고 이물을 넣고 하는것도 전족과 다른걸까..? 이뻐지고 싶어서 몸에 고통을 주는것은 비슷하잖아..ㅠㅠ

  • 13.10.20 02:23

    전족하면 허리는 존나얇아지고 궁디쪽이 발달한데 ㅋㅋㅋ지금 중국문화교양때맼ㅋㅋㅋㅋ전족공부하다가오던참이야 당대전족은 최고의미인이어다고하니까ㅜ뭐 자기만족이었겠지

  • 13.10.20 02:37

    다이어트해서 44사이즈 몸매 55사이즈 몸매를 전족에 비유하다니............천재다 ㅠㅠㅠㅠ

  • 13.10.20 02:39

    저거 수업시간에 봤었는데 진짜 생각이 많아짐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게 내몸을 위한건지 사회가 자꾸 인식시켜서 하는건지!!

  • 13.10.20 02:41

    와...진짜 마지막에 소름

  • 13.10.20 02:49

    저거 발작아지면 어디 빨리못걸으니까 도망못가게할라구 그런것도있다고들엇음ㅜㅜ

  • 13.10.20 02:52

    누구를 위한 다이어트일까.... 정말 자기만족이라는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아마도 사회에 잘 보이고 싶어서 날씬해지려는거겠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20 03:13

    네번째발가락으로보이는건 발바닥살이 삐져나온거같아ㅠㅠ

  • 이거 볼수록.. 뼈를 깎고 살을 집어넣어서 만든 전족이랑 뼈를 깎고 피흘려서 얼굴을 새로 만드는 성형이 뭐가 다른가 싶다. 둘 다 결국엔 당대의 기준에 맞는 얼굴이 되기 위해 타고난 스스로를 부순다는 거잖아...

  • 13.10.20 04:03

    2 저당시 여자들도 자기들이 억압받는거 모르고 발 작은 자부심을 가지면서 자기만족했을거같아

  • 13.10.20 13:46

    55 자기만족이라는 명목 아래 무슨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거지..나지금멘붕

  • 13.10.20 21:19

    그러네

  • 근데좀더 내용이있었음좋겠다ㅜㅜ 그후에어떻게없어졌는지 요즘은어떤지궁금해..

  • 13.10.20 05:05

    개혁하면서 그냥 금지시켜버렸어! 전면금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20 15:27

    내말이 주변에서 발작다고 놀래는데...
    얼마전 박물관에서 전족 신발봣는데
    진짜 애기들신발...뾰쥭하고.... 보기만해도 쓰리더라

  • 13.10.20 09:26

    아징그러ㅜㅜㅜ아니저게이쁘다고..? ㅠㅠ이쁘게작아지는게아니라 문드러지잖아ㅠㅠ어휴 ㅜㅜ

  • 13.10.20 09:31

    미친 짓은 여전하다 ㅠㅠ 형태만 달라졌을 뿐이지 ㅠㅠㅠ

  • 13.10.20 10:04

    헐.... 소름이다 진짜ㅠㅠ...

  • 13.10.20 11:15

    으악 소름...........................................
    그때는 전족이 당연한거였는데, 지금이렇게 tv나오는것처럼
    우리가 살빼려고 하는것도 몇십년몇백년후에 저렇게 tv나오는거 아니야? 신기하다는듯이

  • 13.10.20 20:20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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