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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생초보-27] 오늘도 어김 없이 사고 한 건 했습니다. ㅠㅠ
스노우팜 추천 1 조회 1,776 18.05.31 09:37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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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31 13:00

    블랙박스가 없던 시절 생각이 떠오릅니다.
    2008년 목포에서 헷갈려 들어선 곳이 고속도로였는데,
    다음 톨게이트에서 요금소 아줌마가 놀라 뛰어나오며 저를 잡으려 했던 웃지 못할 해프닝이--- ㅎ
    지금은 형편상 벌금 낼 돈이 없어 꿈도 꾸지 못하는 아련한 추억이죠.
    님의 초보 後記가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 웃고 갑니다~-- ^^

  • 작성자 18.05.31 22:45

    블랙박스가 아니라 내비게이션 말씀 하시는 거죠? ^^
    그 아줌마는 라이더를 잡아서 어쩌려고 그랬을까요? ㅋㅋ

  • 18.06.01 03:59

    @스노우팜 블박입니다.
    찍힐까 겁나서 더 조심했겠죠..

  • 18.05.31 14:13

    스노우팜님~
    웃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올려주신 글을 읽을때마다 사무실에서 주책없이 빵빵 터져나옵니다
    열심히 컴.자판을 두두리며 일하는척 하면서
    몰래몰래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웃음소리가 세어나오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옆사람이 자꾸 옆눈으로 이상하게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아직 그런경험은 없지만 생각만해도 아찔,어질해옵니다.
    스노우팜님 후기덕분에 제 손가락과 눈동자가 무지 바빠지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에 좋은 긍정을 배우며 다시 업무에 복귀해봅니다.


  • 작성자 18.05.31 22:46

    실컷 웃으시고 기분 전환 하십시오.^^

  • 18.05.31 14:14

    고속도로를 빠져 나가기전 까지 죽을맛 ...
    상상만 해도 1k거리가 국도의 10k 보다도 더 멀게 느껴지고 빠져나가기 전까지 끝이 없는 듯한 한없이 아득한 길이 였겠지요~

  • 작성자 18.05.31 22:46

    진짜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 18.05.31 15:21

    당황 하시지않고 고속도로를 잘 나오셨습니다 ,,,

  • 작성자 18.05.31 22:47

    실제로는 많이 당황했지만 결국 무복했으니 그걸로 충분합니다.^^

  • 18.05.31 16:02

    인천쪽에서 고속도로 잘못 진입! 갓길 세우고 112에 전화 했죠! 잘못 들어 왔다!
    가까운 톨게이트로 나가라 하더군요 ! 첫 경험! 황홀과 당황스럽지만 가끔 나도 모르게 타기도 합니다.

  • 작성자 18.05.31 22:47

    112 찬스도 좋은 생각이네요.^^

  • 18.05.31 21:53

    ㅇㅏᆢ
    위로겸 저에게도 조심하라는 글 입니다.

  • 작성자 18.05.31 22:47

    정신줄 놓지 않고 라이딩 하기~
    저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1 00:5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1 08:11

  • 18.06.01 09:34

    다음부터는 이런일생기면 직원에게 도음을청하세요 다 도와주니까요 항상안전운전하시고 법을어기는걸 자랑삼지는마시구요

  • 작성자 18.06.04 19:57

    네, 좋은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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