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굉장히 포인트라고 생각함 물론 유기견 봉사를 하러 가기 전에 어떤 일을 하는지 대략적으로 찾아보고 가겠지만!! 그래도 막연히 '강아지 돌보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대부분 견사 청소, 쓰레기 치우기, 청소 등등 하게 된다고 짚어줘서 좋았음
3. 강아지 산책
대형견 친구들은 대형견을 감당할 수 있는 봉사자가 와야 산책이 가능하다고........
냅다 조깅하는 앞 조
강쥐 입양을 가게 되어 정말 다행8ㅅ8 잘 지내야 한다~!~!
근데 확실히 힘 잘쓸거같아서 대형견 쪽으로 보내버린 것 같긴 했음
4. 강아지 사료 주기 & 견사 청소, 물 채우기
봉사 끝~!
사실 견사 청소하면서 중간중간 청소도구 씻는 거라던지 사소한 것들도 있는데 그런건 깜빡하고 캡쳐를 못했어^_ㅠ 영상을 보면 정말 끊임없이 설거지하고 사료 주고 견사 청소하고.... 아주 많은 아이들이 보호소에 있어
나 친구들이랑 6년째 보호소 봉사 다니고 있는데 나 봉사 다느는 곳은 무한청소청소청소청소, 쓰레기쓰레기쓰레기, 아픈 친구들 병원 이동봉사, 강아지 산책 가면서 길냥이들 밥 챙겨주기, 사료 물 사료 물 사료 물 도시락 싸가긴하는데 먹을 시간도 없이 일 하다가 끝나고 저녁에 친구들이랑 걍 뒷풀이 함 갈 때마다 그 사이에 입양간 친구들 있으면 행복하고 무지개다리 건넌 친구들 있으면 또 속상하고 아픈 친구들 보면 맘 아프고 그래
첫댓글 나 혼자가도 되려나..
이동수단 있으면 쌉가능!!
나 친구들이랑 6년째 보호소 봉사 다니고 있는데 나 봉사 다느는 곳은 무한청소청소청소청소, 쓰레기쓰레기쓰레기, 아픈 친구들 병원 이동봉사, 강아지 산책 가면서 길냥이들 밥 챙겨주기, 사료 물 사료 물 사료 물
도시락 싸가긴하는데 먹을 시간도 없이 일 하다가 끝나고 저녁에 친구들이랑 걍 뒷풀이 함
갈 때마다 그 사이에 입양간 친구들 있으면 행복하고 무지개다리 건넌 친구들 있으면 또 속상하고 아픈 친구들 보면 맘 아프고 그래
나 봉사갔을 때 만난 댕댕이인데 너무 순하고 귀여웠어.. 애들 산책도 잘 못나가서 한번 나가면 엄청 신나하는 거 보고 귀엽+맴찢이었음ㅎ..
견사 문 열었을 때 빠져나오려고 울면서 발버둥 치던 강쥐, 너무 얌전해서 더 맘아팠던 강쥐 등등 안잊히는 애들 너무 많어 ㅠ
ㅠㅠㅜㅜ애기야ㅠㅠㅠ
내가 애기들 미용하는거 다른 봉사자들이 찍어준건데 미용 기술같은거 있는 여시들은 보호소에서 더욱 환영받음 특히 환절기되면 애들 한번씩 싹 밀어줘야되는데 그때는 미용능력있는 봉사자들 손이 아주아주 귀함 혹시 미용배우고 쓸데가 없다 내가 애견 미용사인데 보호소 가볼까 하는 여시들은 보호소의 한줄기 빛임 난 우리애들 미용 시키려고 5개월간 배운 취미 미용인데도 알차게 써먹는다 ㅋㅋ
애기가 얌전하네ㅠㅜ아기천사ㅠㅠ
@공기업취뽀한다 보통 보호소마다 다르긴하지면 다듬는 미용 하는 보호소는 잘 없을꺼야 클리퍼로 흔히 말하는 빡빡이 미용정도야 근데 봉사 가고싶은 보호소에 미용봉사에 대해 물어보면 답 줄꺼야 주기적으로 미용봉사가 오는 보호소도있고 아닌 보호소도 있어서 잘 알려줄꺼야 ㅎㅎㅎ
청소하고, 가끔 애기들 씻겨주고, 산책하고 또 사랑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주고 뽀뽀 해주고 만져주고.. 나는 진짜 힐링하고 오는거같아 늘
400마리 넘는 애들 똥치우고 밥그릇물그릇씻고 밥물채워주고
털 엉망인애들 털빗겨주고
애기들 너무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