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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8/31)-러, 3개 정착지 점령/우, 2425명 병력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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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친구,친지등에게는 금액 제한없이 선물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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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입력2024.09.01. 오후 8:04 수정2024.09.01. 오후 8:16
[뉴스데스크]
◀ 앵커 ▶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씨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 피의자로 적시했다는 MBC 단독보도 이후, 야권이 "정치 보복"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논리는 문 전 대통령이 사위의 취업 이후 딸 부부에게 생활비 지원을 끊었다면, 사위의 수입만큼 경제적 이득을 본 셈이고 이게 뇌물이라는 건데요.
문 전 대통령과 딸 부부를 경제 공동체로 볼 수 있냐가 관건입니다.
박솔잎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 피의자로 적시했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대가로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를 자신이 설립한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채용하고 태국 이주를 도왔다는 겁니다.
사위 서 씨를 통해 이 전 의원과 문 전 대통령 사이에 뇌물이 오갔다는 논리입니다.
검찰은 서 씨가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있으면서 2년 가까이 받은 급여와 체류비 등 2억 2,300여만 원을 뇌물로 보고 있습니다.
사위의 취업 이후 생활비 지원을 끊었다면 문 전 대통령의 경제적 이득이라는 판단입니다.
관건은 딸 부부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른바 '경제 공동체'로 볼 수 있냐는 겁니다.
문 전 대통령이 딸 부부의 생계 대부분을 책임졌는지 검찰이 입증해야 합니다.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 금융계좌를 압수해 추적하고 딸 부부의 재산 내역을 들여다보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전 사위 서 씨 측 변호인단은 검찰이 억지를 부린다고 반박합니다.
"서 씨는 결혼 전부터 증권사에 다니며 돈을 벌어왔고, 딸 다혜 씨 또한 경제 활동을 해왔다"며 "검찰이 객관 의무를 저버린 채 억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급여가 뇌물이라는 의혹에는 "근로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은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쟁점은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 문제가 있는 지입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인사라인에 있던 당시 청와대 인사들은 "통상적인 채용 절차였다"며 의혹 자체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전 정권 보복 수사"라며 검찰 조사에서 진술도 대부분 거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솔잎입니다.
영상편집: 문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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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짜장썰뎐37화】 와! 진짜 여기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꾸민일 공개!!!!!!
조회수 5.4만회 · 12시간 전#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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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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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7
[진보] 민중민주당 압수수색... '반국가세력척결' 신호탄에 공안세력 응답?
국민주권당 논평, "구시대유물 국가보안법 휘둘러... 윤석열의 반국가세력 전주곡 우려" 평화의소녀상 지키는 반일행동 소속 8명 소환, 기시다총리 방한 앞둔 소녀상 치우기 일환 분석... 당대표와 사무총장은 외국 출장 중... 망명객으로 해외 활동할 듯 민중민주당, 반미ㆍ반일ㆍ반제 투쟁하는 합법정당으로 2016년부터 활동... "이적단체 터무니없어" 금주 부터 강력 대응 입장 밝혀, 진보 시민사회 진영 '촉각' |
민중민주당이 탄압에 대응해 발표한 포스터
민중민주당에 대한 탄압이 윤석열대통령의 소위' 반국가세력 척결 ' 흐름으로 이어질 것인지 진보진영과 시민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안보수사국은 민중민주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2일부터 피의자와 조사 대상자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 가운데 평화의소녀상지키기 운동을 펴는 반일행동 청년학생 8명이 주로 포함돼 있어, 그 의도에 대해 의문이 일고 있다.
즉 민중민주당에 대한 압수수색의 목표는 사실은 방한을 앞둔 기시다 총리 방한 이전에 평화의소녀상을 철거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소환조사 대상은 반일행동 소속 청년 8명과 당간부 등 7명이다.
압수수색은 전국적으로 서울 당사무실 등 2곳, 인천 광주 등 지방당조직 활동가 자택에 대해 벌어졌다. 하지만 이상훈 당대표와 사무총장은 당시 해외에 있으며 압수수색 대상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입국도 못하고 해외에서 망명활동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이번 압수수색의 목적이 불분명하며 평화의소녀상을 철거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압수수색 시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단체 척결 발언 직후이기에 향후 공안탄압을 예고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가 일고 있다. 민중민주당은 2016년 창당한 이후 반미ㆍ반일ㆍ반제를 중심으로 국제연대활동과 합법정당 활동을 해 왔으며, 정치적 주장 또한 평소에 늘 구호로 나오던 것이어서 지금 시점에 탄압이 벌어지는 것은 소위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한 일련의 흐름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것이다.
민중민주당 탄압에 대응해 국민주권당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정권은 구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는 못할 망정 또 다시 꺼내들어 정당을 탄압한다"면서 윤석열대통령은 반국가세력 운운하며 마치 전쟁 전 국민에 대한 대대적인 예비검속을 벌이겠다는 듯이 말해왔는데 이번 민중민주당 압수수색이 그 전주곡인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민중민주당은 지난 주말 내부 정리를 마치고, 금주부터 강력한 대응을 벌이겠다고 밝히고 있어 향후 윤석열정권의 반국가세력 척결 흐름과 관련해 진보진영과 시민사회의 대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68462127&navType=by
문재인 대통령 피의자 적시한 검찰.. 딸 자택 압수수색.. 정치검찰의 신작 소설..이번엔 실패?
17시간 전
검찰이 또 전직 대통령 들쑤시네요.
전직 대통령의 딸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영장에
문재인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
2억 2천만원 뇌물 수수혐의..
우리의 뇌리속에는 아직도 여전히...
노무현 대통령을 죽인게
정치검찰이라는 기억이 생생한데...
또 이런짓을...
그들의 주장...
이상직 이라는 사람을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하는 댓가로
문대통령의 사위를 이스타 항공에 취업시켰으며...
그 사위가 이스타로부터 받은 급여 2억원은
문재인이 받은 뇌물이라는 황당한 주장...
헐...
대체 이걸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이 사위가 취업한 싯점에서
딸에게 생활비를 중단했기때문에...
이것이 뇌물의 근거라는것이다..
헐...헐...
도대체 이게 말이 되나?
정말 이쯤 되면...검찰은 망상집단인가..
참고로 딸 문다혜씨는 이혼했습니다.
이제는 전 사위네요..
검찰의 목적..
혐의와 증거가 뚜렷한 김건희를
수사하지도 않고...
이걸로 물타기 할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걸로 언플해서 질질 시간끌기 같네요...
과연 어떤 국민이 이걸 납득할수 있을까?
검찰, 딸 자택 압수수색 영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 피의자로 적시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1000400055?input=1195m
검찰, 딸 자택 압수수색 영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 피의자로 적시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인 다혜씨를 압수수색 한 검찰이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파...
문재인 손자 아이패드까지 압수... 은혜를 원수로 갚나..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807781
文 손자까지 압수수색…野 “은혜를 원수로” vs 洪 “지은 죄 돌아가”
압색 당한 문다혜 "그 돌 누가 던졌나, 왜 하필 내가 맞았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192417
피의자 문재인 '2억 2천 뇌물수수!?'... 듣도 보도 못한 깡패 대통령!, 정치 콜검의 '황당 신작소설'ㅋ... 이게 되겠냐!!
https://www.youtube.com/watch?v=hDG6S0TVi0o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9-2-ceo
마크 저크버그의 미대선 개입과 텔레그램 CEO 체포 그리고 자유로운 언론의 허구
미국 정보기관이 소셜미디어를 장악 통제하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 짐작하고 있다. 최근 메타의 마크 저크버그는 페이스북이 미국 정보기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은 물론 심지어 대선과정에도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것을 자백했다. 미국에 근거를 둔 모든 소셜 미디어가 미국 정보기관의 통제를 받는다는 것은 다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러시아도 손을 대지 못했던 텔레그램까지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며칠전 페이스북의 마크 저크버그가 미하원 법사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내 자신이 2020년 바이든과 트럼프간 대선경쟁과정에서 개입을 했으며,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도 검열했음을 밝혔다.
마크 저크버그는 바이든에게 포스팅 중에서 바이든에게 유리한 자료만 선택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방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 북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특정한 사람이나 포스팅의 노출을 제한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실이다. 필자의 글도 페이스북이 검열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런 검열은 부당하다.
저크버그는 바이든에게 천문학적인 선거자금을 지원하여 바이든이 당선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만일 이번에 저크버그가 개입하면 평생 감옥에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크버그가 이런 서신을 보낸 것을 보면 다음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저크버그는 절대로 다음 대선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을 것이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그의 경고처럼 자신이 평생 감방에서 썩을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저크버그는 트럼프 대선 승리에 베팅을 하고 자신의 안위를 고민했을 것이다.
마크 저크버그는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도 미국 기관의 요구에 의해서 검열했다고 밝혔다. 저크버그는 메타 직원들에게 코로나 백신이 사람들의 Rna에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접종을 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도 올라왔다. 이말은 백신이 거대한 사기라고 주장한 사람들의 말이 일리가 있다는 의미다.
저크버그의 서신에서 밝힌 내용은 미국의 정보 및 수사기관들이 소셜 미디어를 모두 통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 정보기관의 이런 행태는 페이스 북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텔레그램에까지도 뻗치고 있다.
프랑스에서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가 전격 체포되었다. 텔레그램에서 여러가지 불법적인 포스팅이 올라왔다는 혐의지만, 사실은 미국 정보기관이 텔레그램의 비밀키를 달라고 했는데 이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텔레그램은 러시아에서 만들어졌지만 러시아 정부의 정보제공 요청도 거부하고 회사를 UAE로 옮겼다. 파벨 두로프는 UAE와 프랑스로부터 국적을 취득했다.
이번에 파벨 두로프 체포는 여자친구인 모델을 공작으로 이용하여 프랑스에 착륙하게 했고 곧바로 영장을 신청하여 체포했다고 한다. 앞으로 텔레그램이 비밀키를 미국 정보기관에 넘겨줄 것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같다.
프랑스가 파벨 두로프를 체포했다는 것은 프랑스가 미국에게 정치적으로 완전하게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정도 사안은 마크롱 대통령의 재가없이는 시행되기 어려운 일이다. 유럽은 더 이상 세계사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다.
어떤 국가가 세계사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독자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유지해야 한다. 한마디로 주체성이 중요한다. 그 주체성이란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추구하는 힘이라고 하겠다. 스스로의 의미와 가치를 상실한 국가가 어떻게 세계사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프랑스는 떨어지는 콩고물정도만 받아 먹고 생존하는 정도의 상황으로 전락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UAE는 프랑스의 파벨 두로프 체포에 반발하여 26조 상당의 라팔 전투기 구매취소를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UAE가 라팔 전투기 구매를 취소했는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일부에서는 가짜 뉴스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텔레그램 본사가 있는 UAE는 프랑스의 파벨 두로프의 체포에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메타의 주크버그는 메타의 비밀키를 모두 미국 정보기관에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미국 정보기관에 사용자들의 정보까지 모두 넘겨주었을 것이다. 그동안 페이스북의 성장은 미국 정보기관이 뒤에서 도와주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추측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라 하겠다. 이상하게도 음모론은 거의 대부분 사실로 드러나는 것 같다.
민주주의에서 언론은 매우 중요하다. 언론이 불편부당하게 있는 그대로 보도를 해야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한다. 미국의 위기는 미국의 언론이 모두 정보기관과 같은 딥스테이트에 종속되어 통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언론은 사실을 가감없이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딥스테이트의 지시와 통제에 따라 보도하고 있다. 미국의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그저 딥스테이트의 선전선동을 위한 기관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대중이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니 민주주의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미국이 유일하게 장악하지 못한 것이 텔레그램이었는데 이번에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 미국 정보기관은 어떤 희생이나 댓가를 치르고도 텔레그램을 장악하겠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보면 현실적으로 파벨 두로프는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여 비밀키를 제공하지 않으면 풀려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만일 파벨 두로프가 비밀키를 넘겨주면 세계에는 더 이상 정상적인 소셜미디어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자유로운 언론이란 허울좋은 구호에 불과하다. 어떤 나라나 어떤 권력도 언론을 통제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유혹을 버리지 못하면 그 국가와 권력은 쇠퇴와 붕괴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미국 언론은 워터게이트 사건을 보도하여 닉슨을 낙마시켰던 언론이 아니다. 미국이 쇠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진 이유라고 하겠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미국 언론의 보도를 보면서 깜짤 놀랐다. 필자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 것도 미국 언론들의 엉터리 보도 때문이었다. 한국 언론은 스스로 기사를 작성하거나 국제정치적 사안을 평가할 안목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엉터리 미국언론의 기사를 베꼈는데 절반은 아무런 생각없이 또 절반은 그저 미국을 추종해서였던 것 같다.
그나마 균형된 사실을 찾아 보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은 텔레그램이었다. 그나마 자유로운 언론이란 텔레그램 밖에 없었다는 말이다. 이제 텔레그램마저 미국 정보기관의 손에 장악되면 어떻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 어떻게해야 페이스북에서 벗어나고 탈피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이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5
[국제]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 8월 4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에서 모스크바가 빠르게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고, 동시에 키예프는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으로 진입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도네츠크 돌파, 쿠르스크 국경 전투, 그리고 인프라 공격이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 출처 : RT 번역 : 통일시대번역팀 |
1. 러시아군의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에서의 새로운 진전
러시아군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다. 수요일, 국방부는 LPR과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지역의 국경 동쪽에 위치한 대형 마을 스텔마호프카의 해방을 발표했다. 이 요새화된 마을은 이 지역에서 주요 우크라이나 측 요새로 기능해왔으며, 마을의 함락은 러시아군이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진 오스콜강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만약 모스크바의 군대가 오스콜강에 도달하게 되면, 우크라이나군은 이 지역에서 두 동강이 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은 하르코프 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오스콜강 너머로 철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2. 도네츠크 공세 지속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이루며, 오체레티노 마을 북서쪽으로 계속해서 진격하고 있다. 이 마을은 한때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물류 허브이자 요새로 기능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올해 초 아브데예프카가 함락된 후 모스크바 군대를 저지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지난주 동안 러시아군은 이 지역에서 서쪽으로 계속해서 진격하는 동시에 주 공격 축선의 북쪽과 남쪽으로 통제 구역을 확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체레티노 남서쪽에 위치한 오를로프카, 니콜라예프카, 카미셰프카, 메제보예 마을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3. 전략적 진전
이번 진전으로 인해 러시아군은 셀리도보와 노보고로드프카 마을 인근에 도달했으며, 우크라이나 통제 하에 있는 마지막 주요 정착지인 포크로프스크(크라스노아르메이스크로도 알려짐)로 향해 진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유포된 미확인 영상에서는 러시아군이 이미 노보고로드프카에 진입했으며, 셀리도보 북동쪽에 위치한 석탄광과 주요 스포일 팁을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노보고로드프카에 러시아군이 진입했다.
노보고로드프카 건물에 러시아기가 펄럭이고 있다.
4. 적극적인 전투
- 고를로프카시 북서쪽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었으며, 러시아군은 위성 도시인 토레츠크(데르지진스크로도 알려짐)를 향해 진격하고 있다. 지난주 뉴욕(노보고로드스코예로도 알려짐)과 잘리즈네(아르테모보로도 알려짐) 마을을 해방한 후, 러시아군은 토레츠크에 진입했으며, 현재 이 마을 내에서 전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5. 쿠르스크 전투
우크라이나가 이달 초 대규모 침공을 시작한 이후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국경 지역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영토로 더 깊이 진입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의 후방 목표와 예비군을 공격하면서 그들을 되돌리려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진격이 저지되었고, 현재 상황은 고유한 전선이 없는 전투로 변해버렸다. 이 전투는 코레네보, 크레먀노예, 말라야 로냐, 마르티노프카, 보르키 등 여러 마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쿠르스크 지역은 우크라이나의 진격이 저지된 채, 전선이 없는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6. 우크라이나군의 손실
- 지난주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이 지역에서 큰 인명 피해를 입었으며, 군사 호송대와 소규모 보병 그룹이 반복적으로 매복당했고, 주둔 지역은 미사일, 포병 및 공중 공격을 받았다. 예를 들어, 쿠르스크 지역의 새로운 드론 영상은 여러 대의 우크라이나 장갑차가 전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근처에서 발생한 강력한 폭발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차량들은 독특한 흰색 삼각형 표식(우크라이나 진영 표식)을 가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수송대 차량이 드론 공격으로 파괴돼 있다. (영상 캡처)
7. 드론 공격
- 러시아 군대는 공격을 막기 위해 FPV 자폭 드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왔다. 예를 들어, 러시아 체첸 공화국의 아크마트 특수부대 지휘관인 압티 알라우디노프가 공유한 영상에서는 FPV 드론 부대가 우크라이나 호송대를 매복 공격한 장면이 나온다. 호주에서 제공한 부시마스터 보호 이동 차량이 타격을 입은 장면이 있으며, 배경에서는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불타는 모습도 보인다. 드론이 매우 낮은 고도로 운용되고 있으며, 영상의 뛰어난 품질은 드론이 무선 대신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하여 조종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우크라이나 호송대 장갑차를 매복공격하는 드론영상 (영상캡처)
파괴된 차량 모습을 다른 드론이 촬영했다.(영상 캡처)
8. 전차 파괴
러시아 국방부가 공유한 또 다른 영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동유럽에서 받은 T-72M1 전차가 FPV 드론의 타격을 받아 포탑 뒤쪽에서 폭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전차는 두 개의 들판 사이 숲에서 나오는 모습이 감시 드론에 의해 포착되었으며, 보이지 않는 목표물을 향해 발포하고 있었다. FPV 타격은 전차의 탄약고 내부 폭발을 일으켜 포탑이 떨어져 나가면서 차량을 완전히 파괴했다.
우크라이나 탱크를 공격하는 드론
탱크 파괴 모습을 다른 드론이 촬영했다.(영상 캡처)
9. 우크라이나의 주요 손실
- 모스크바의 최신 추정에 따르면, 키예프군은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공격에서 3주 만에 7,400명 이상의 병력을 잃었으며, 막대한 물질적 손실도 입었다. 최대 74대의 전차, 36대의 보병 전투 차량, 64대의 장갑차(APC), 그리고 약 486대의 기타 장갑차가 파괴되었다. 키예프는 또한 두 개의 대포와 하나의 항공 레이더, 다섯 개의 대공 발사기, 10개의 전자전 스테이션, 네 개의 미국제 HIMARS, 하나의 M270 MLRS 다중 로켓 발사기 등 고가치 자산도 잃었다.
10. 우크라이나의 핵심 인프라 타격
- 월요일, 러시아 군대는 키예프의 군사 산업 복합체를 서비스하는 에너지 생산 시설과 같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이중용도 인프라를 대상으로 대규모 미사일 공격과 자폭 드론 공격을 수행했다. 이는 분쟁 중 일어난 가장 대규모의 공격 중 하나였다.
우크라이나 주요 이중용도 인프라를 대상으로한 미사일과 드론공격.(영상 캡처)
키예프 수력발전소에 대한 순항미사일 공격 여파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전역의 여러 시설, 전기 변전소, 가스 펌핑 스테이션, 그리고 서방 후원자들이 키예프에 전달한 항공 탄약의 비축고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 유포된 영상은 우크라이나 수도 북쪽의 비슈고로드에 위치한 키예프 수력 발전소에 대한 순항 미사일 공격의 여파를 보여줍니다. 이 시설은 여러 발의 탄환에 맞았으며, 검은 연기 기둥이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11. 오데사 공격
- 남부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오데사에서도 여러 차례 공격이 보고되었습니다. 온라인에 유포된 영상은 도시 외곽에서 여러 개의 연기 기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큰 연료 저장고가 공격 대상 중 하나였으며, 여러 개의 대형 탱크가 폭발과 화재로 파괴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공격(영상캡처)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공격(영상 캡처)
12. 하이마스(HIMARS) 시스템 사냥
- 러시아 군대는 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이 키예프에 제공한 하이마스(HIMARS) 다중 로켓 발사기를 찾아 파괴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 여러 대를 파괴했다고 보고했다.
하이마스 발사기는 최근 몇 달 동안 실제 전투에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구소련 다중 로켓 발사 시스템이 국내 재고와 해외에서의 전달 모두에서 고갈된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에서 두 대의 하이마스 발사기를 파괴했다고 보고했다. 이 발사기들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키예프 군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마스 발사기 파괴 지점 식별
하이마스 발사기 파괴(영상캡처)
또 다른 HIMARS 시스템이 국경 마을 콘드라토프카의 보급 지점에서 발견됐다. 러시아 군대에 따르면, 이 HIMARS는 공습을 받아 탄약 비축고, 운반-적재 차량, 호위 차량이 폭발과 함께 파괴되었습니다.
하이마스 사냥2, 3
- 며칠 전, HIMARS의 더 무거운 궤도형 친척인 M270 MLRS가 우크라이나의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파괴되었다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최전선에서 약 6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이, 베레진고바토예 마을 근처에서 감시 드론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드론 영상에서는 발사기, 운반 차량, 일반 도로 차량이 숲 지역에 제대로 숨겨지지 않은 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위치는 이스칸데르-M 시스템에 의해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탄도 미사일에 의해 타격을 받았습니다.
하이마스 시스템 발견
하이마스 시스템 파괴
숲속으로 들어간 하이마스 발사대를 추적 파괴하고 있다.(영상캡처)
13. 농업격납고에 보관된 차량과 탄약 비축고 파괴
강력한 폭발이 탄약 비축고의 폭발을 유발했으며, 이는 근처의 농업 격납고에 보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곳에 있던 모든 차량이 파괴되었고, 격납고는 탄약 폭발로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
농업격납고에 숨긴 비축고의 차량과 탄약 파괴 (영상캡처)
출처 : RT
출처: https://www.jajusibo.com/65654
[개벽예감 600] 비밀에 가려진 무인기와 비밀을 벗은 무인기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09/02 [06:50]
<차례> 1. 비밀에 가려진 자폭형 무인기 2. 날개가 엑스(X)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 3. 전선에서 맹활약하는 로씨야군 자폭형 무인기 4. 삼각형 수평 날개 4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 1. 비밀에 가려진 자폭형 무인기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8월 24일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에서 조직한 각종 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였다고 한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가 개발한 신형 무인기들이 옥외에 전시되었고, 무인기 전시대 앞쪽에 해설판이 하나씩 놓여있는 장면이 있다. 사진에 나타난 무인기와 해설판은 보안상 흐리게 처리되어 희미한 윤곽만 보인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김정은 총비서는 전시대에 놓여있는 무인기 곁에서 수행 간부들과 담화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 뒤쪽에 있는 첫 번째 전시대에도 무인기가 놓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수행 간부들이 그 전시대를 온통 가리고 있어서 무인기의 윤곽조차 보이지 않고, 전시대 다리 일부, 해설판 다리 일부, 안테나 끝부분만 보인다. 일부만 보이는 전시대 다리와 해설판 다리는 그 옆에 있는 다른 두 전시대의 다리와 해설판 다리에 비해 모양도 전혀 다르고 크기도 훨씬 작다. 그러므로 크기가 작은 전시대에 초소형 무인기가 놓여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그날 조선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가 무인기 3종의 성능을 각각 시험했으면서도 초소형 무인기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다른 무인기들만 공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왜 초소형 무인기를 공개하지 않았을까? 의문을 풀어주는 실마리는 그날 무인기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한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서 찾을 수 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특수작전 구분대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자폭형 무인기들도 더 많이 개발, 생산해야 한다”라고 지시하였다고 한다. ‘구분대’는 대대급 부대 또는 그 아래 단위 부대들을 통칭하는 군사용어다.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는 조선인민군 특수작전 구분대들에서 자폭형 무인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시 말해서,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초소형 무인기는 조선인민군 특수작전 구분대들에서 사용하는 자폭형 무인기인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조선의 언론보도를 통해 자기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조선인민군 특수작전 구분대가 있다. 제525군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2016년 11월 3일 김정은 총비서가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를 시찰한 소식을 보도했다. 2016년 11월 4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제525군부대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작전총국 직속 특수작전대대라고 한다. 당시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이 특수작전대대가 “청와대와 괴뢰 정부, 군부 요직에 틀고 앉아 천추에 용서 못 할 만고 대역죄를 저지르고 있는 인간 추물들을 제거해 버리는 것을 기본 전투 임무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16년 12월 11일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는 “활공 낙하산을 타고” 서울로 가상 침투해 청와대 모형 건물을 습격하고 “심판대에 꿇어앉힐 악당들을 생포하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특수작전훈련을 진행했다고 한다.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처럼, 그것은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가 한국의 수뇌부를 제거하는 군사작전이었다.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그런 군사작전을 참수작전이라고 부른다. | ||||
▲ 2016년 12월 11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북한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가 청와대를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 ||||
놀라운 것은,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가 참수작전에 사용하는 비장의 무기가 바로 초소형 무인기라는 사실이다. 2024년 8월 24일 성능시험장에서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초소형 무인기는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가 사용하는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인 것이다.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는 고도로 소형화, 경량화되었기 때문에 탄두 중량이 가볍고, 따라서 파괴력도 약하다. 그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는 한국군 무장 장비나 군사시설을 제거하는 비밀 파괴 공작에 초소형 무인기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의 수뇌부를 제거하는 참수작전에 사용한다. 강도 높은 비정규전 훈련으로 단련된 특수작전대대의 전투역량과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의 살상력이 상호 결합하면 작전 효과가 엄청나게 커진다. 2024년 5월 7일 미제국 일간지 ‘월스트릿저널(Wall Street Journal)’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부 고위 관리 2명을 포섭한 로씨야 연방보안국은 자폭형 무인기를 사용해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지미르 젤렌스끼(Volodymyr Zelenskyy)를 제거하기 위한 참수작전을 준비했는데, 젤렌스끼가 사용하는 승용차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로씨야 연방보안국에 알려주기로 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부 고위 관리 두 명이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체포되는 바람에 참수작전은 실행되지 못했다고 한다.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가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를 사용하는 씨나리오를 상상하면 다음과 같은 장면들이 나타난다.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 산하 습격조 전투원들이 등산객 복장을 입고, 등산 배낭으로 위장한 전투 배낭을 각자 하나씩 메고 기지를 출발한다. 그들의 전투 배낭에는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가 들어있다. 그들은 갱도를 타고 전선을 넘어와 서울 근교에 있는 어느 산속으로 은밀히 침투한다. 그들은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를 배낭에서 꺼내 날려 보낸다. 하늘로 날아오른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는 습격조 전투원의 원격조종에 따라 서울 도심 상공으로 진입한다. 한국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2년 12월 26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가 날려 보낸 초소형 비무장 무인기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부터 3.7킬로미터 반경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73) 최북단 상공을 비행하더니 다시 전선을 넘어 조선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것은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가 초소형 무인기를 서울 도심 상공에 침투시키는 참수작전 예행연습이었다. 그런 위기가 닥쳐왔는데도 대통령 경호처에 배속된 수도방위사령부 산하 제55경비단 방공대는 초소형 비무장 무인기가 서울 도심 상공에 진입한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2022년 12월 26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대대가 참수작전 예행연습에 사용한 초소형 비무장 무인기는 서울 중구 상공을 지나갔지만, 실전 상황에서는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가 서울 용산구 상공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만약 조선이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를 세상에 공개했더라면, 윤석열 정권은 매우 격하게 반발했을 것이다. 조선에서는 자기의 ‘제1주적’을 불필요하게 자극하는 것이 정세 관리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것이고, 그래서 참수작전용 자폭형 무인기를 세상에 공개하지 않고 비장의 무기로 남겨둔 것으로 생각된다. 2. 날개가 엑스(X)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 긴 직사각형 날개들이 엑스(X)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가 2024년 8월 24일 성능시험장의 두 번째 전시대에 놓였다. 동체 중간쯤에 엑스자형으로 달린 날개 4개는 크고, 동체 맨 끝에 엑스자형으로 달린 날개 4개는 그보다 3분의 1 정도 작다. 긴 직사각형 날개를 엑스자형으로 달면, 무인기가 고속으로 돌진 낙하할 때 유체동역학적으로 안정적인 비행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 ||||
2024년 8월 24일 김정은 총비서는 각종 자폭형 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면서 “보병 구분대들에서 리용할 수 있는 자폭형 무인기들도 더 많이 개발, 생산해야 한다”라고 지시하였다.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의하면,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보병 구분대들이 사용하는 자폭형 무인기다. 이 자폭형 무인기는 보병들이 어깨에 메고 다니는 휴대용 무인기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이 자폭형 무인기는 동체 길이가 약 2미터이고, 무게는 약 25킬로그램인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의 동체 맨 앞쪽 하단에 장착된 항공 정찰 촬영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것은 지상 또는 해상에 있는 목표물을 탐지하고, 식별하고, 추적하는 고성능 촬영 장비다. 사진에서는 탄두가 보이지 않지만,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의 항공 정찰 촬영기 뒤쪽에 탄두가 들어있다. 이 재래식 탄두는 폭발력이 강한 고폭탄두(high explosive warhead)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이 자폭형 무인기 동체의 맨 끝 엑스자형으로 달린 날개 사이에 서 있는 안테나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 안테나는 자폭형 무인기의 실시간 비행 정보, 그리고 고성능 항공 정찰 촬영기가 촬영한 실시간 동영상을 발신하고, 무인기 조종사가 휴대용 원격조종기로 보내주는 지령을 수신한다. 무인기 조종사는 두 손으로 휴대용 원격조종기를 작동해 자폭형 무인기를 조종한다. 무인기 조종사는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처럼 휴대용 원격조종기를 들여다보면서 목표물을 탐지, 식별, 추적할 수 있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 동체 맨 끝에 달린 2엽 회전날개 추진기(two-blade propeller)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 추진기는 자폭형 무인기 동체 안에 들어있는 전기 발동기(electric motor)의 동력으로 돌아간다.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로씨야군의 란쎗(Lancet)-3 자폭형 무인기와 크기와 겉모양이 비슷하다. 크기와 겉모양만 비슷한 게 아니라, 비행 속도와 체공시간도 비슷할 것이다. 란쎗-3 자폭형 무인기의 비행 속도는 시속 110킬로미터이고, 체공시간은 2시간이다.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원통형 사출기(cylinder-shaped catapult launcher)에서 공중으로 사출된다. 원통형 사출기가 압축가스를 폭발적으로 분출시키면, 자폭형 무인기는 사출기에서 튀어나와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가 삼각대에 놓인 원통형 사출기에서 튀어나와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는 장면이 있다. 평시에 이 자폭형 무인기는 직사각형 날개 8개를 모두 접고 원통형 사출기 안에 들어있다. 전시에 조선인민군 보병부대 전투원들은 원통형 사출기와 삼각대를 각각 어깨에 메고 작전 임무를 수행한다. 그들은 공격 명령을 받는 즉시 임의의 장소에 삼각대를 세우고, 원통형 사출기를 삼각대에 약 45도 각도로 걸쳐놓고, 자폭형 무인기를 날려 보낸다. 무인기 조종사가 휴대용 원격조종기에서 타격 대상을 식별하면, 멀리 날아가는 자폭형 무인기에 타격 지령을 내린다. 그러면 자폭형 무인기는 타격 대상 상공에서 기수를 아래로 돌려 타격 대상을 향해 수직으로 내리꽂힌다. 로씨야군의 란쎗-3 자폭형 무인기가 타격 대상을 향해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돌진 낙하 속도는 시속 300킬로미터이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성능시험장에 내놓은 땅크(전차) 모형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그것은 각목과 나무 널빤지로 만든 모형물이 아니라, 실물과 똑같게 만든 강철 모형물이다. 사진을 보면, 진짜 땅크로 착각할 만큼 정교하게 만들었다. 자폭형 무인기가 땅크를 파괴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려면, 실물과 똑같은 땅크 모형물을 사용해야 한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가 땅크 모형물을 향해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장면, 그리고 무인기 공격을 받은 땅크 모형물이 폭발 화염 속에 파괴되면서 파편들이 여기저기 튀는 장면이 있다. | ||||
다른 자폭형 무인기들은 약 45도 각도로 돌진 낙하해 땅크 측면을 공격하는데,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90도 각도로 돌진 낙하해 땅크 상면을 공격했다. 자폭형 무인기가 땅크 상면을 공격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자폭형 무인기가 90도 각도로 돌진 낙하하면 45도 각도로 돌진낙하할 때보다 훨씬 더 강한 운동 에너지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땅크 방호장갑을 뚫는 관통력이 증가된다. 2) 땅크 전면과 땅크 측면은 고강도 방호장갑(복합장갑, 반응장갑)을 각각 둘렀지만, 땅크 상면에는 땅크병이 드나드는 개구부(hatch)가 있기 때문에 고강도 방호장갑을 두르지 않았다. 그래서 땅크 상면의 방호력은 약하다. 자폭형 무인기가 방호력이 약한 땅크 상면을 공격하면 땅크를 완전히 파괴, 소멸할 수 있다. 이것을 상면 공격 전술(top-attack tactics)이라고 한다.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상면 공격 전술에 최적화된 무기다. 3. 전선에서 맹활약하는 로씨야군 자폭형 무인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무인기는 자폭형 무인기가 아니라 민간용 소형 무인기(quadcopter)에 소형 폭탄을 달아놓은 폭탄투하 무인기다. 민간용 소형 무인기를 폭탄투하 무인기로 엉성하게 개조했으니 추력이 너무 약해서 소형 폭탄을 한 발밖에 매달지 못한다. 그처럼 원시적인 무인기이지만, 소형 폭탄을 공중에서 떨어뜨리면 로씨야군 땅크 상면을 파괴할 수 있다. 로씨야군은 땅크 상면을 방어하기 위해 방충망처럼 생긴 강철 보호막을 땅크 포탑 위에 쳐놓고 우크라이나군의 폭탄투하 무인기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그런데 조선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가 개발한,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폭탄투하 무인기와 차원이 완전히 다르다. 운동 에너지에 의해 방호장갑 관통력이 한층 더 강해진 자폭형 무인기가 땅크 상면에 충돌해 방호장갑을 뚫고 들어가 땅크 안에서 고폭탄두가 폭발하면 땅크는 완전히 파괴, 소멸된다. 땅크 포탑 위에 쳐놓은 강철 보호막 따위로는 자폭형 무인기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한다. 2024년 4월 26일 미 제국 ‘합동통신(Associated Press)’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군이 자폭형 무인기를 사용해 우크라이나군 전차를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은 미 제국으로부터 원조받은 M1A1 전차를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전선에서 후방으로 철수했다고 한다. 미 제국이 ‘세계 최강’이라고 자랑하는 M1A1 전차가 자폭형 무인기의 위세에 눌려 꽁무니를 빼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한 것이다. 로씨야군의 란쳇-3 자폭형 무인기는 대당 가격이 2만 달러다. 조선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가 개발한, 날개가 엑스자형으로 달린 자폭형 무인기의 가격도 2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에 비해 한국군의 K2 전차는 대당 가격이 1,900만 달러이고, 미 제국군의 M1A1 전차는 대당 가격이 3천만 달러다. 그러므로 조선인민군 보병부대 전투원들은 2만 달러짜리 자폭형 무인기로 1,900만 달러짜리 K2 전차나 3,000만 달러짜리 M1A1 전차를 격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폭형 무인기가 자기보다 950배 또는 1,500배 비싼 전차들을 격파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 대 성능의 비율(가성비)이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로씨야군은 소형 정찰무인기를 날려 보내 타격 대상의 위치정보를 파악한 다음 곧바로 란쎗-3 자폭형 무인기를 날려 보내 타격대상을 공격하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란쎗-3 자폭형 무인기의 활약상은 우크라이나 전황을 알려주는 전문 웹싸이트 ‘로스트아머(LostArmour)’에서 볼 수 있다. 아래의 통계자료는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 로씨야군의 란쎗-3 자폭형 무인기가 거둔 전과를 ‘로스트아머’에서 집계한 것이다. | ||||
파괴 | 손상 | 계 | ||
자주포 | 124문 | 235문 | 359문 | |
견인포 | 158문 | 318문 | 476문 | |
방사포 | 27문 | 27문 | 54문 | |
전차 | 61대 | 237대 | 298대 | |
장갑차 | 52대 | 144대 | 196대 | |
특수 장비 | 9대 | 21대 | 30대 | |
군용 차량 | 55대 | 39대 | 94대 | |
자행고사포 | 7문 | 24문 | 31문 | |
레이더와 통신 설비 | 83개 | 43개 | 126개 | |
군용 항공기 | 3대 | 3대 | 6대 | |
전투 함정 | 8척 | 10척 | 18척 | |
군용 건물 | 2동 | 8동 | 10동 | |
전투 진지 | 3개 | 9개 | 12개 | |
보병 | 9명 | 8명 | 17명 | |
전투 대오 | 16개 | 10개 | 26개 | |
타겨 여부 미확인 | 14개 | 43개 | 57개 | |
4. 삼각형 수평 날개 4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 삼각형 수평 날개 4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가 2024년 8월 24일 성능시험장의 세 번째 전시대에 놓였다. 이 무인기의 앞날개 2개는 작고, 뒷날개 2개는 크다. 또한 이 무인기에는 수직 방향타 4개가 달렸다. 동체 중간에 수직으로 서 있는 방향타 2개는 가늘고 긴 형태이고, 뒤쪽 삼각형 수평 날개 맨 끝에 수직으로 서 있는 마름모형 방향타는 크다. 이 무인기에 수직으로 서 있는 방향타 4개는 무인기가 비행 중에 급격히 방향을 바꿀 때 유체동역학적으로 안정된 비행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동체 길이가 2미터 이상이고, 동체 중량이 50킬로그램 정도이고, 탄두 중량이 8킬로그램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보병들은 그처럼 크고, 무거운 무인기를 어깨에 메고 운반할 수 없다. 이 자폭형 무인기의 삼각형 수평 날개는 접이식 날개가 아니어서 원통형 사출기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휴대용 무인기가 아니다. 조선인민군 보병부대 전투원들은 이 자폭형 무인기를 자동차에 싣고 이동하다가 임의의 장소에 내려 간단한 받침대를 땅바닥에 세워놓고 날려 보낼 수 있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조그만 나무 탁자처럼 생긴 물체 위에 놓인,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가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는 장면이 있다. | ||||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의 동체 맨 끝에 2엽 회전날개 추진기 한 개가 달렸다. 하지만 그처럼 작은 회전날개 추진기에서 나오는 추력은 크고 무거운 무인기를 이륙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소형 보조추진기(booster)가 무인기 동체 뒤쪽 하부에 장착되었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가 보조추진기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솟구쳐 오르는 장면이 있다. 이 자폭형 무인기가 보조추진기의 분사력으로 일정한 고도까지 상승해 추력을 얻으면, 보조추진기는 연료를 전부 소모해 꺼지고, 그때부터는 2엽 회전날개 추진기의 추력으로 비행한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가 공중에서 지상 표적물을 향해 고속으로 돌진 낙하하는 장면이 있다. 그 사진을 보면, 이 자폭형 무인기는 약 45도 각도로 돌진 낙하해 표적물을 타격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 자폭형 무인기가 타격한 표적물은 폭발 화염 속에서 완전히 파괴, 소멸되었다. | ||||
그런데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에 나타난 흥미로운 표적물에 관심이 쏠린다. 표적물을 보면, 열십자형 표식이 정중앙에 그려진 정사각형 과녁판이 시야에 들어온다. 정사각형 과녁판은 커다란 육면체 표적물 정면에 부착되었다. 육면체 표적물은 다리 6개가 좌우로 3개씩 달린 크고 무거운 상자처럼 생겼다. 정사각형 과녁판을 정면에 부착한 육면체 표적물은 반항공 레이더를 형상화한 것이다. 육면체 표적물은 한국군이 반항공 레이더로 사용하는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radar)의 겉모양을 닮았다. 성능시험장의 표적물을 반항공 레이더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반항공 레이더처럼 공중으로 전파를 쏘는 전파발신기를 표적물 안에 들여놓았을 뿐 아니라, 표적물 겉모양도 반항공 레이더와 닮은꼴로 만든 것이다. 이런 사정을 보면,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지상 표적물의 전파발신기가 발신하는 전파를 멀리서 추적해오다가 전파발신기를 향해 돌진낙하해 표적물을 파괴, 소멸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조선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가 개발한,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전파추적기능을 가진 무인기인 것이다. 조선인민군 보병부대 전투원들이 임의의 장소에서 날려 보낸, 삼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자폭형 무인기는 전파를 발신하는 반항공 레이더는 물론이고 통신시설과 전투함도 파괴할 수 있다. 전통적인 작전방식은 전투기 조종사가 전투기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해 적의 레이더, 통신시설, 전투함을 공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작전방식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적의 반항공 레이더가 전투기를 먼저 탐지하고 반항공 미사일을 발사해 전투기를 격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투기가 적의 레이더, 통신시설, 전투함을 공습하기에 앞서 자폭형 무인기를 날려 보내 적의 레이더, 통신시설, 전투함을 1차로 공습하고, 무인기 공습에서 살아남은 타격 대상을 전투기가 2차로 공습하면, 전투기가 격추당할 위험이 많이 감소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폭형 무인기의 1차 공습과 전투기의 2차 공습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면 공습 효과가 훨씬 더 커지게 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로씨야군이 그런 전술을 구사해 공습 효과를 증대시켰다. 지금까지 서술한 내용을 정리하면, 조선인민군은 특수작전, 보병 전투, 전투기 공습에 각각 최적화된 자폭형 무인기 3종을 보유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조선인민군의 작전효율이 전반적으로 크게 증대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조선인민군은 한국군을 압도하는 강력한 작전 능력을 축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군은 사기를 먹고 산다.
사기는 마약과 같아서 무모할 정도로 강한 자존자부심을
주기에 천하무적이 된다.
한마디로 악마같은 용맹성을 보여서 어떤 장애물도 뚫어
버리는 창이나 섬광 같다.
몸에 맞지 않은 옷을 걸치거나 수준 이하의 무장으로
훈련되지 않은 군대는 사기마저 사라졌다면 아무리 완벽한
요새를 가진 전투라도 백전백패를 할 거라 보여진다.
우크라이나는 옛 소비에트로 돌아 가는 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거다. 러시아 진영에서도 러시아 국가의 출발
근원지가 우크라이나다.
몽골군에게 쫒겨 북쪽으로 가서 잃었던 영토를 다시 찾은
거라서 러시아는 매우 우호적인 심신으로 러브레터를
보냈는데 일부 나치선동 꾼들에게 속아서 서방의 노리개로
전락되고 말았다. 이제라도 옛 러시아로 돌아가야
그나마 우크라이나의 미래가 밝다고 본다.
서방의 노리개로 남는 다면 두고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 들에게 불행한 미래만이 존재할 거로
보여진다. 그들은 다시 통일이 되기를 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