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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1. 홍소육으로 하기로는 먼저 결정 됐었던 상황
이유=찜요리를 해야 모든 디쉬가 맛이 일정하게 나오고 제일 안전하니까
근데 여기서
다른 솊들은 홍소육이 뭔지 모르는 상황이였고
중식 남자솊이 동파육이나 홍소육이나 똑같지 라고 함
그리고 지선솊이 그러니까 동파육이랑 똑같아
그냥 삼겹살 조려내는거~
다 잘라가지고 그냥 다 한 번에 넣고 끓이면 끝 이라고 설명해줌
2. 최강록이 일식 동파육은 위에다가 감자 앙금을 올린다 그럼 온도도 유지되고 부드럽고 맛있다. 라고 함
다들 감자 사용하는 거 ㅇㅋ 하고 플레이팅 구상들어감
3. 초기 버전은 최강록 말 처럼 고기 위에 매쉬를 덮으려고 했음
선경 : 어쨌든 고기는 홍소육으로 하고 그 위에다가
은주 : 그러면
선경 : 그 위에다가
은주 : 이게 접시예요. 그러면 여기에다가 고기를 놓고
거기 위에다가 매쉬를 덮어
지선 : 매쉬를 덮자고 하는거지(은주솊 말하는 도중에 같이 말함)
은주 : 덮자, 덮자는 거죠?
강록 : 근데 덮을만한 양이 안될 거 같아요.
은주 : 아 안돼요?
선경 : 안 돼요 밑에다 깔아야해요
강록 : 감자가 안돼서 그..그냥 소스처럼
은주 : (최강록 말 자르고)아래다 깔까? 아래에다가
강록 : 걸치듯이 놔도
선경 : (최강록 말 자르고) 이렇게 있으면
약간 매쉬드 포테이토 여기 있으면 동파육 여기 있고
여기에다 이렇게 튀긴 파 올리고(그림 그리며)
은주 : 파하고 가니시는 여기 올리고...
그럼 가니시가 부족한 거 같아요 하나 더 어떨까요?
지선 : 우리 홍소육 조릴 때 무를 네모나게 썰어서
같이 조려가지고 같이 내는 거 어때요?
강록 : 그래도 좋아요 구워도 좋고
은주+선경 : 까는 거~ (어쩌고 하는데 다 동시에 말해서 안들림)
지선 : 그러니까요. 깍둑썰기 해가지고
은주 : 야채요리...(필기 중)
선경 : 예 예 예 그냥 야채요리라고 하세요.
은주 : 베지터블 야채요리..(필기 중)
지선 : 일단 대충쓰고 빨리 시작부터 하자
진선 : 일단 빨리쓰고 나 고기 갖고오게
은주 : 그리고 이게 피클요리 같은 게 있었어야.. 피클요리
선경 : 약간 상큼하게?
은주 : 새콤한 게 좀 곁들여져야 되는데
진선 : (뒤에서 계속 안된다고 고갯짓)
지선 : 피클까지..??
진선 : 나는... 나는 반댈세..
은주 : 아싸리 시작할 때 같이 해요.
-이러고 흑수저팀으로 화면 전환-
➡️보면 최강록은 메뉴구상 단계 부터
밑에다 깔아야 한다. 소스처럼 이라고 함
근데 이때 다른 셰프들이 말 끊고 들어와서 소스처럼 이라고 말 한 부분이 씹힘
4. 다시 백수저팀 화면 전환
강록 : 아니 그냥 요거는..
은주 : (최강록 말 끊으며) 피클요리 라는 게 그냥 새콤한 야채 요리를 했...
선경 : (은주솊 말 자르며) 그냥~
은주 : 으면 좋겠다는 거지...
선경 : (은주 솊 말 자르며) 아 그냥 뭐지? 레몬주스나 라임주스 그냥 그거에 담가놓으면 안돼?
그러면 뭐지?? 그 아까 말한 그 빨간 거 그거 뭐지???
이후에 은주솊 선경셒 둘이서 계속 이야기 중
오디오 자르고 얘기하는 거만 나옴
강록 : 팀장님, 저는 제안은
은주 : 네
강록 : 고기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진선 : 응!
은주 : 고기에?
선경 : 저도 저도 저도 저도
강록 : 사이드를 만들지 말고
선경 : (강록 말 자르며) 그건 그건 그래 그래요 그래 맞아
강록 : 우리는 그냥 하나에 집중했으면...
진선 : 맞아요
은주 : 자 그러면 일을 나눠요. 일을 나누는데
진선 : 제가 고기를 가지고 올게요. (출발하면서)
선경 : 제가 매시드 포테이토 할게요.
은주 : 네 네네
최강록 : 자 세팅!
선경 : 어떡해요 셰프님??
지선솊은 뭘 정한 게 없는데 자기들끼리 뭐 한다고 하고 다 흩어지니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전체 상황 둘러봄
선경 : 고기 이미 가지러 가셨고
은주 : 그럼 야채 가지러 가야돼
-팀원들 재료 가지러 분주히 움직이러 다니는 장면-
5. 최강록이 삼겹살 조리대로 옮기며
강록 : 잠깐만, 돼지고기를 일단 익혀야 하는데
지선 : 고기를 먼저 이거 피박이니까 만저 이거 삶은 다음에 튀겨야 하지 않을까?
진선 : 덩어리 크게 해가지고 먼저 태우자고
지선 : 얘 먼저.. 불 토치 없나?
진선 : 토치로 해야 돼 토치로 (하부장 뒤짐)
지선 : 잠깐만..... 우리 재료부터 정리하고 하자
-화면 전환-
강록 : 감자를 먼저 까서 오븐조리 할까요?
선경 : 지금 감자 깔려고 지금 보고 있는데
칼로 까야되네
(선경솊 칼 들고 뒤돌다가 은주솊이랑 부딪칠 뻔 함)
은주 : 조심조심...
강록 : 그거 있을걸요? 필러?
선경 : 이쪽에 있지 않아요?
은주 : 뭐, 뭐 필요한데?
선경 : 아 여기여기 이거? 아 이거이거?? 됐어요 됐어요 됐어요 켰어요 켰어요 켰어!
지선 : 여기를 작업 공간으로 쓸거야? 여기를?
은주 : 여기는 고기로 하자 고기로
진선 : 저쪽이랑 여기랑 같이 써야지 일단은
지선 : 그러니까 고기 삶아야 되는데...
근데 여러분, 우리 한 번만 정리 같이 하고 하면 안 될까? 너무 각자 놀면 안 될 거 같아
진선 : 무슨 정리?
지선 : 맡아서 해야 될 거
진선 : 일단 나 고기 할게요.
지선 : 아이 나도 알겠는데..
진선 : 응, 어떻게 뭐 정리해 줘?
지선솊 인터뷰 : 그니까 그 시작부터가 역할 분배가 안됐어요. 아무도 정리를 안하고 갑자기 누구는 고기 잡고 누구는 뭐 감자 잡고 이러고 있어서...
아니 왜 말을 안하지? 약간 이런 생각은 했었어요
-흑팀 화면 전환 후 다시 백팀 전환-
강록 : 잠깐만...
진선 : 누나!(지선솊 부름)
은주 : 그러면 그냥 껍데기 까서 할까?
강록 : 잠깐만 우리..
지선 : 어! 우리 한 번만 정리 한 번만 하면 안 돼?
강록 : 한 번만 정리하고 갑시다.
(지선 강록 동시에 말함)
지선 : 어떻게 할 건지, 어떻게 할 건지 이게 각자 하는 게 아니니까..
은주 : 고기를 다듬는데 같이 다듬고..
그 다음에 제가 같이 다듬을게요, 같이 같이 다듬고
그 다음에 소스, 소스하고 또..??(최강록 쳐다봄)
지선 : 같이 들어갈거니까
강록 : 그럼 소스를 내가 맡을까??
지선 : 어 네네 그래도 되고요.
선경 : 이건 그럼 제가 그냥 할게요.(감자)
강록 : 일단 감자를 해서 채에 내리는 거 까지
선경 : 응 응 응응응
강록 : 고기조리 과정, 고기 조리
진선 : 잘라서 껍질 태우고!
강록 : 태우고!
진선 : 삶고!
강록 : 먼저 부드럽게 삶아야지 한 번 초벌 해야 되잖아
진선 : 응 초벌 삶아야죠
강록 : 초벌 해가지고 넘겨주면 저쪽에서 소스에다 조릴게
지선 : 한 번만 삶아가지고 그냥 들어가면 되니까...
상관은 없어 그렇게 안해도 돼
은주 : (지선 말 자르며) 한 번 삶아야 하니까 물을 일단 올려놔야 돼
진선 : 그럼 저는 그 사이에 이거 하고 있을게요.(토치)
지선 : 그럼 여기에다 그냥 물을 올릴게
진선 : 응
은주 : 여기에다. 네~
➡️서로 조리법 공유를 안하고 중식으로 갈지 일식으로 갈지를 안 정한 상황에서 최강록이 소스 한다고 하고 지선솊도 오케이 했으니 최강록른 일식배합으로 소스를 만든 거 같음
중식>소스에 넣고 푹 조리는 방식
일식>부드럽게 푹 삶은 후 마지막에 소스에 조려내는 방식
이게 협의도 상의도 안됨
최강록이 말하는 초벌과 중식솊이 말하는 초벌이 다름
-화면 전환-
선경솊 감자 다 깐 후 화구에 감자 찌려고 올려둠
은주 : 그 매시 안에 들어갈 재료 뭐뭐예요?
선경 : 어... 버터랑 크림
은주 : 그거만 들어가?
선경 : 응응
은주 : ....아무것도 없어...??
선경 : 응
은주 : 아... 그래요?
선경 아주 간단하게
은주 : 약간...
선경 : (은주 말 자르며) 왜냐면~~
은주 : 중식풍이면.... 감자도 약간 그런식으로 가야할 거 같은데
선경 : 약간 중식풍으로?
은주 : 어,어
선경 : (뒤에 있던 지선에게 다가가며) 약간 생각 있으세요? 감자.. 감자도 중식풍으로 가고싶다는데?
은주 : 자! 아까전에 셰프님이 동파육 소스를 좀 넣는 게 어떻겠내고 말씀하셨는데 (뒤에 강록을 가리키며)
선경 : (다시 지선에게 다가가며) 아~ (네가)아까 그럴게 말했다는데?
지선 : 아니야 난 그렇게 애기한 적이 없어
선경 : 어차피 같이 먹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은주 : 저걸 넣어서 소스의 약간 풍을 비슷하게 맞추는 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버터만 넣으면...
지선 : 아니요 아니요 근데 제가 (최강록)셰프님이 하는 스타일을 내가 몰라서
선경 : 아 아 아아
강록 : 응, 뭐.. 뭐 감자?
감자를 그러면 부드럽게 쪄서 채에만 내려줘요. 거기까지만 해줘요.
지선 : 소스를 넣고 섞으실 거예요??
강록 : 네 네
지선 : 아 그래요?
선경 : 근데! 그러면 맛이 너무 그냥... 이미 이미 텍스쳐도 똑같은데 맛까지 똑같아 버리면 그거 안되지 않아요?
강록 : 어... 좀 버터 넣을 거니까 괜찮을 거예요
은주 : 한 번 믿고 해 보죠!
선경 : 아닌데.....
은주 : 예, 일단 감자는 일단 내리는거로! 네!(더이상 말 얹지 말라는 뉘앙스)
선경 : 아니... 내리긴 내리는데 동파육 소스 넣는 건 아닌데......(자기 자기로 돌아가며)
강록 : 어.. 일단 감자만 부드럽게 쪄서 내려주는 걸로
선경 : 하 넣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지선 : 일단 해보고, 해보고!! 결정하지 말고
결정은 아무도 하지말고. 일단 채에만 내리는거로!
➡️감자 채에 내리기 전 불에 올려뒀을 때 부터
헤드셰프인 은주솊은 감자에 소스를 넣어서 전체적인 소스 풍을 동일하게 맞추자고 팀원 전체에게 공지했었음... 저걸 매쉬로 내든 소스로 내든 모든 셰프들에게 감자를 블렌더에 갈자는 선택지 자체가 없었던 거임...
뭘 하든 채에 내려야 하는 게 맞으니까..
그리고 이 이후에 고기 제대로 안 삶아져서
부드럽게 한다고 꺼내서 식히고 노두유 바르고
중간에 튀기느라 시간 다 잡아먹고
감자 자체도 쪄지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최강록이 매쉬 40g씩 100개 다 못 나눈다 소스처럼 내는 게 낫다고 아이디어 냈고
이제 그 난리가 난거임........
천천히 보니까 최강록은 메뉴 구상 단계부터 말했었고
은주 셰프도 둘이서만 정하고 공지 안한다는데
홍소육 소스 넣는 건 팀원들 한테 다 공지함...
그걸 100개씩 나눠서 낼 것인가 소스로 낼 것인가만 나중에 바뀐거지 큰 틀에서 바뀐 거 없음ㅠ
안성재 말대로 상황에 부딪힐 때 마다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발전 시키려 한거임..
여기서 누가 욕 먹을 게 뭐 있어...ㅋㅋㅋㅋㅋㅋㅋ
지선셰프가 헤드햇어야한다고봄...
너무 우왕좌왕
행동보다 감자 내릴 때 누가 이제 자기가 한다고 하니까 지금까지 자기가 했는데 숟가락만 얹으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말을 톡톡 쏘는 느낌으로 해서 반감 가지는 사람이 생긴 것 같어
걍 방송 보면서
1. 팀장이 책임감없이 우유부단하네.
(최현석이 하는거랑 비교됨. 최현석은 아예 지면 자기가 바보 멍청이 말미잘 하는거라고 욕받이 자처하고 책임감있게 시작함. 저게 팀장 자세라고 봄.)
2. 서로 뭘 하자고 소통도 잘 안돼네.
3. 서로 못믿네.
4. 요리 스타일이 다르니까 저런가?
이거 말고 별거 없었음. 여출 sns가서 지랄하는거 진짜 미친것들인가? 현생 각박하냐고. 그렇게 지하고 관련도 없고 쇼프로 나온사람 찾아가서 욕지거리 써야 기분이 좋음? 프로그램 재밌게 봐 놓고 아주 지랄이네 진짜..
그냥 선경같은 사람 잇어야 재밋는건데 ㅋㅋㅋㅋ 모든팀이 착하게 플레이하면 노잼이라구.. 개인 인스타 유튜브까지 찾아가는 사람들 보면 참..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는데... 맛읶어보이던데...
선경솊 뿐만아니라 은주솊 개까이던데ㅜ 모르는 음식이고 첫빠따라 좀 버벅대긴 했어도 나중엔 단호하게하긴하던데 다른데선 진짜 논문만들어서 까더라 이럴만한 일인지 정말 모르겠어; 백수저 탈락한건 ㅈㄴ아쉽지만..
예능 하나에 과몰입해서 여자 패는 인생.. 안피곤한가
예능 프로그램에 과몰입해서 욕하고 악플 다는 인생이라니 참 안됐다
2 ㅎㅎ ㅎ
어차피 편집되어 나오는 방송을 받아적는게 의미가 있어....? 정작 그사람들은 결과나온다음에 머리맞대고 이건이랬고 저건저랬다 분석하고 반성하고 사이좋게 지내는데(결과물도 만족하고)
그냥 은주쉡 : 본인이 모르는 조리법을 리딩하게되는 바람에멘붕이 왔군. 걍
완장 넘기지.
선경 : 제대로 커뮤니케이션 받지못한 상황에서 나온 말/태도로 괜시리 대중의 미움 삼
경록 : 본인 레시피로 갈거면 차라리 리더를 하면 좋았을텐데.. 레시피 공유를 처음부터 적극하면 좋았을걸
지선 : 리더하지. 고생했다
진선 : 지선이 리더하면 좋은 부리더였겠다. 고생했다.
난 걍 재밌게 봤는데 왜 욕을 할까....팀플하면서 싸울수도있지.....지들 성격은 얼마나 고결하다고ㅜ
왜 싸우나 싶어…이게머 도덕적으로 잘못을 저지른것도아닌데 왜
선경솊도 이해되는게 보면 다른팀 나 각자 맡은 큐진 터치가 들어감 흑생선도 베이스 이탈리안이어도 중식풍터치 들어가고 흑고기도 중식+한식데코터치임 근데 선경은 채내리는것까지만 하고 아무런게 없잖아 완전 일+중식인데… 은주솊은 진두지휘하니까 역할이 있고 선경은 저 안에서 자기 역량이 매쉬드포테이토 말고는 헬퍼밖에 없는데 막상 팀 짤때 최강록이 자기가 헬퍼한다고 했잖아… 근데 리더가 있음에도 레시피가 최강록 위주로 흘러가고 선경은 누구나 다 자기 큐진+역량 펼치고 싶어할텐데 감자도 뺏긴상황되니 답답하지 자기가 잘 할수 있는건데 남 따까리짓만 해야되니까… 백생선도 최현석이 다 주도한거 같아도 일식이 생선잡고 한식이 미역볶고 다 자기가 맡은 큐진성향이 있었음
근데 지들이 뭐라고 솊들 나오는 예능에 몰입해서 욕하네 마네인지 그냥 웃김 현실 사시라구요~
아니 이게 누구 욕먹을 일인가ㅠㅋㅋㅋ그냥 셰프들 다 경력있으니까 그만큼 스타일이나 주장이 강한데 저렇게 팀플하는것도 처음이니까 정신없고 해서 일어난일이지 승패를 떠나 다들 짬이 있으니까 결과적으로 논쟁은 있을지언정 요리는 잘 나왔고 셰프들은 정작 시청자들만큼 과몰입도 안했을듯;;;;; 그냥 보면서 뒤에 백팀은 앞팀보면서 전략 잘짰네 했을뿐 뒷백팀이 앞순서에 했으면 비슷했을걸
이게 이 정도로 언급될 일인가..??요리서바 한 번도 안 본 사람들이 이러는 건가 싶다 팀 미션에서는 항상 갈등 있었고 이건 아무것도 아닌데..
이게 그렇게 일이 커지고 한 사람이 집중적으로 갖은 비난 받을 일인게 맞아?? 개인적으로 저번주 공개된 화보면서 이번 편은 잔잔하네 하면서 봤는데 인터넷만 난리난리 개난리 여자가 목소리 좀 낸게 그렇게 죽을 죄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일방적으로 한쪽만 욕먹는데? 소통이 덜된게 한쪽 탓이가
걍 다 각자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해서 그럼 글고 하필 양식하는 사람이 리더였고. . 동파육은 일식 중식 조리법이 저렇게 다른지 몰랐네... 난 그냥 재밌게봄ㅋㅋㅋㅋ
남초에서 선경쉪 욕먹음 -> 그럼 나는 여시에서 강록쉪 욕해야지 여기까진 ㅇㅋ인데
선경쉪 편 안들어? 강록쉪 편들어? 너 남미새
이게 진짜 분란조장이지 ㅋㅋ 남초가서 댓글쓰던가 그런 남초를 까던가 왜 여시들한테 훈장질
22 내말이 쓸데없이 여기서 훈장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유튜브가서 댓글을 다세요…
최강록팬인데 답답했던건 말을 말든가 백업한다해놓고 계속 껴듦
그래놓고 못이김 이게 문제
마셰코에서도 결론은 최강록팀이 졌었음
그래서 최강록 팀전은 기대안됨ㅋㅋㅋ
혼자 일해야하는 스타일임
굳이 따지면 잘못한건 선경같은데 그마저도 욕먹을정도는 아니라생각하고..최강록 욕하는사람들은 진심 걍 욕하기위해 욕하는것같음 잘못한게 없잖아 이사람이;
난 논란도 모르고 아무 스포 안당한채로 오늘 방송봣는데..... 논란될만 햇던거 같다는 생각뿐..
근데 과하게 까는건 잘못된거긴한데 ~~ 해서 아쉽다 불편했다의 사견은 나올수 있는 장면 아니야..? 근데 그 사견이 넘 많아서 과열돼서 뭐 문제생겨서 그런거임?
와 사람들 존나 심심한가보다..
이걸로 아직도 누가잘못이니뭐니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싸우고 욕할시간에 현생을 사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은주셰프가 ’조심조심‘ 이라고 말 하니까 적혀야 하는 거 아냐? 다른 것도 (하부장엶) (출발하면서) (쳐다보며) 이런 거 다 적혀있는디
방송에 이리까지 진심이구나...
신기하다 선경이 이렇게 욕먹고있는줄 몰랐어...ㅋㅋㅋㅋㅋ 둥글둥글한 성격은 아니어보이긴 해도 걍 앞뒤 ㅈㄴ똑같을거 같아서 웃기던데
쯧 좀 냅두라고해도 말 존내 안들어
욕까지 먹고 있을줄 몰랐어ㅠㅠ 걍 팀플 절망편이지만 결과물은 나쁘지 않았네 싶었음
걍 서바이벌프로 하나로 왜케 싸우는거임; 방금 다 보고 왔는데 진짜 이해 안가네
여자가 태도가 ‘좋으면’ 이모님 소리 듣는 거고 선경처럼 자기 성과 확실히 챙기려고 하면 욕먹는 거고 ㅋㅋ 흑생선에 리더한테 재료 가지러 가지말고 메뉴부터 짜자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애는 왜 선경만큼 욕 안함? 흠
애초에 ‘바락바락 소리지른다’는 표현 자체를 남자한테 안 하긴 하지?
아니 이걸 이렇게 깊게 생각하고 싸운다고;
싸우진 말지 걍 각자 스타일 달라서 부딪힌 것 같던대
욕할거리도 없다…진짜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ㅋㅋㅋ 결국에 결과물 잘 내놨고 투표차도 10표 차이 아님? 서바이벌이니까 당연히 생길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재밌게 봤는데..
봤는데 걍 시간없고 할건많아서 다툰거던데 괴롭힐려는것도 아닌데 왤케 난리가 났던겨..
와 나 이제 보는중이라 연어 중인데 정말...이게 글케 욕하고 여혐이니 에리니할거였나
정리글 가져와줘서 고마워 여시야
영상 보면 그렇게 욕먹을 것도 아닌데 여혐 건수 잡았다고 신나게 물고 뜯고 남자는 비운의 희생양 만들어주고 대중들이(대다수는 남자) 너무 신난게 보임
솔직히 잘못 따지려면 본인 의견을 얼버무렸던 최강록도 잘못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아? 근데 그걸 여자 등쌀에 쫄아서 말 못한 거로 만들어서 동정하고, 진선도 고기 과하게 태운거 본인 기분 꼬우니까 다같이 ㅈ되보자 한거 같은데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 불쌍한 사람, 여자들이 가벼운 야채가지러 갈때 혼자 무거운 고기 가지고 온 불쌍한 사람 만듦 이것도 애초에 역할 분배를 하고 갔으면 지 혼자 고생 안해도 됐을텐데 뭘 희생한마냥 억울하게 보는게 너무 웃겨
유튜브 보면 시청자들 반응이 여혐그자체여서 화가 나
아니 근데 왜 욕 먹는거야? 하도 난리길래 방송 봤는데 그냥 팀플에서 나올 수 있는 의견 충돌 1일 뿐이던데.....
아니 말을 왜이리 잘라...
그리고 뭘 그렇게까지 욕하고 논란을 만들어...
아 다시봐도 고구마네 시발 솔직히 저기서 욕을 먹어야하는건 강록선경 아니고 진선이던데 ㅋㅋㅋㅋㅋ 아니 뭐 말좀 하려고하면 자꾸 성격존나 급해서 재료챙기러간다하고 고기를 뭘 어쩐다하고 아니 좀 다같이 차분히 정하고 움직여야지 여자셰프들만 계속 대화하자하고 냄저들 정신 1도없게 굴고 그러니 사단이나지 그리고 선경은 매쉬한다해서 기껏 힘들게 다내렸더니 소스한다하면 개빡치지 근데 결국 하자는대로 다했자나 왜욕먹는지모를ㅋㅋㅋㅋ 여자가 자기주장하고 할말다하면 욕존나하는거 환멸
오 정독했어 걍 팀플하면서 나올만한 상황같네
솔직히 머 딱히 잘못없어보이고 그냥 음식 존나마시쓸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