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업무 숙지 잘 안됐던 나 죽기살기로 몰아붙여서 맨날 퇴근길에 오열하게 만들던 상사 딱 그 시기에 걍 길 걷다가 평지에서 자빠진건데 팔이랑 다리뼈 박살나서 한여름에 깁스차고 다님 한참 바쁠 시기였어서 수술받고 이틀차에 회사 복귀했는데 몸이 불편하니까 일하는데에 엄청 걸리적거렸나본데 꼴 좋았음....ㅋㅋ종아리쪽에 ㅈㄴ 험하게 수술 흉터 생겼던데 거 볼때마다 밥 안먹어도 배부름..
나는 사회생활 하면서 진짜 있다고 느낀게...상사들만 봐도...성격 좋은 상사들은 잘살고(꼭 경제적으로 아니더라도...그냥 well being) 성격 이상한 상사들은 꼭 안좋은 일을 겪더라...위에 댓글처럼 다치거나..의료사고 나거나 투자한거 망하거나 자식한테 문제가 생긴다거나....이게 너무 극명히 보여서 신기했오...성격 좋은 상사들 자식들 보면 술술 풀리고 성격 안좋은 상사들 보면 자식들 하나같이 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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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이랬으면..
병신무능충 상사 말 듣고 나 짜르던사장.. 그 상사가 나 싫어했는데 이유가 상사쉑 불륜장면 내가 목격햐서 ㅋㅋㅋ 불안했나봐 근데 두달만에 회사망함 ㅋㅋ 굿
지금 감옥가고 어제 뉴스에 나옴
혹시 그 순천...?
헐
헉….
회사에서 나한테 괜히 군기 잡으려던 한남 대리 일못해서 구박만 받다가 제 발로 나감
나 괴롭힌 사수 짤리고 나락감
엄청 구박하고 진짜 사람 말려죽이던 상사 있었는데 계속 유산하더니 겨우 한명 낳았는데 장애.
굳
나 엄청 괴롭혓던 사수.. 내가 먼저 승진함ㅋㅋ 직급으론 이제 내가 위 됐음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업무 숙지 잘 안됐던 나 죽기살기로 몰아붙여서 맨날 퇴근길에 오열하게 만들던 상사 딱 그 시기에 걍 길 걷다가 평지에서 자빠진건데 팔이랑 다리뼈 박살나서 한여름에 깁스차고 다님 한참 바쁠 시기였어서 수술받고 이틀차에 회사 복귀했는데 몸이 불편하니까 일하는데에 엄청 걸리적거렸나본데 꼴 좋았음....ㅋㅋ종아리쪽에 ㅈㄴ 험하게 수술 흉터 생겼던데 거 볼때마다 밥 안먹어도 배부름..
걍 평범한 평지 길 걷다가 살짝 자빠진건데 어케 팔다리 뼈가 박살이 나냐고 본인 포함 다들 미스테리라 함 미스테리가 아니라 그걸 인과응보라고 부르는거지요ㅎㅎ
나는 사회생활 하면서 진짜 있다고 느낀게...상사들만 봐도...성격 좋은 상사들은 잘살고(꼭 경제적으로 아니더라도...그냥 well being) 성격 이상한 상사들은 꼭 안좋은 일을 겪더라...위에 댓글처럼 다치거나..의료사고 나거나 투자한거 망하거나 자식한테 문제가 생긴다거나....이게 너무 극명히 보여서 신기했오...성격 좋은 상사들 자식들 보면 술술 풀리고 성격 안좋은 상사들 보면 자식들 하나같이 잘 안돼....
있어.. 나 전직장에서 엄청 괴롭혔던 동료 결국 짤렸다더라... 그 회사 사장 엄청 착해서 짜를줄 몰랐고, 난 그 사람땜애 다른 곳으로 이직했었거든ㅋㅋ 글고 여기 이직 와서도 한 사람이 또 나 엄청 싫어하고 열폭 쩔었는데 결국 그사람도 짤림.. ㅎ
와와 여샤 기받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