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버든응 내가 덜 읽음; 본문 글이 말하는 바가 그거네 진짜 권력 아니라고 별개로 스크랩 원문이 6년전인데 변한거 없이 댓글로 맞아맞아 이러는 플로우까지 똑같아 이런 원리로 화장한다~ 하지말고 같이 조금씩 바꿀 수 있는 방법도 찾았음 좋겠어 나도 전부는 못 내려놨지만..
옛날에 왕가지고 암투하는것도 왕을 사랑해서가 절대 아니지 여자가 권력을 쟁취할 거의 유일한 길이니까 싸우던거지 남신하들끼리 정치질하듯이.. 권력투쟁 매력있고 비정하게 그리면서 여자들이하면 질투 ㅇㅈㄹ우스움 남자질투가 ㄹㅇ인데.. 남자들이야말로 청백리 모함해서 죽여버리는거 존나흔하잖아 여자면 갑자기 악녀됨? 권력가진 남자도 그남자가 매력있는게 아니라 그옆자리의 권력을 탐하던거지 여성의 권력욕이 여혐세계에서 이상하게 발현되는게 안타까움 여자가 진짜 훨씬 똑똑한데 ㅅㅂ차별안당하고 그에너지 진작 딴데썼으면 이미 지구기술 23세기였다
이거 맞아 성형외과 의사들이 아무리 빻았어도 자기네 얼굴엔 칼 안대는 이유임. 그들은 잘생기지 않아도 이미 사회적 인정을 받고 있고 충분한 명예와 부가 있거든. 너무 많은 여성들이 예쁘다 라는 말이 느끼게 해주는 인정과 관심에 중독되어 있는데, 그게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아야해……
첫댓글 화장 안하면 ㅎㅌㅊ로 보잖아...ㅠㅠ
헉 존나 맞다
ㄹㅇ
정답
오ㅏ 띵문이다
띵문
ㅇㅈ
남자들 자동차에 갖는 그거랑 비슷함. 화장도 옷차림도 안 꾸미면 똥차라고 느끼게 만듬. 문제는 남자는 금전으로 해결이 되지만 여자는 몸관리도 빡세게 하고 아픈 시술도 많다는거;;; 자기몸이라 다시 팔아서 돈 남길수도 없음
인정 ㅋㅋㅋ 화장안하면 자신없어 하잖아 걍 반대로만 생각해도 알어
안꾸민나=사람들이 안 추켜세우는 나(무시하는 나)
ㅁㅈ 나 화장하는거 개귀찮고싫은데 쌩얼보다 이뻐지니까 한거임 지금도 약속있거나 중요한자리 있으면 화장부터 해.. 그래서 인정함...ㅋ
솔까 화장하는거 좋아한다는 여자들... 많이없을듯
이사배같은 실력자나 화장하는 직업을 갖고있지 않는이상ㅋㅋㅋㅋㅋㅋㄱㅋ
와 진짜 맞네 ㅎㄷㄷ 화장하고 권력이 생긴다는게 진짜네..
화장하나 안 하나 권력 좃도 못 쥐게 생긴 동성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제일 웃겼음 한 번이라도 권력을 맛봤으면 린정이다만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 저 고나리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거지? 싶었다네요
이제 화장 안하니까 매일 화장했던 그 시절 시간이 너무 아깝고 뻘시간 레전드.. 그러고 나가봐야 밖에 남자들은 ㅈㄴ 생얼에 옷도 거지같이 입고다님..ㅋㅋㅋ 그 시간에 더 자던가 영어단어나 하나 더 외울걸ㅋ
맞아 화장하면 권력 생기는걸좋아하는거지...
다들 안해도 되면 안하잖아 귀찮은데 왜해
진짜 여자들이 주체적으로 권력 갖는게 디폴트였다면...그런게 당연했다면 절대 지금처럼 화장안하고 남자들처럼 다녔을것 같아
근데 ㄹㅇ 화장하나 안하나 고만고만하게 생기니까 화장해도 안생기는 권력
화장안하니 세상 편하고 오히려 삶에 자신감 붙음
걍 자연스러운 내가 좋음
이거 진짜 진리야.
근데 그걸 꿰뚫고 반해야겠다는게 아니라
따르게 됨
안하면 여자들끼리도 겁나 무시함 하지만 난 안하고 무시하는 인간들을 무시함
인정..
이거맞음..
맞음
백화점같은 예시는 이해가 되는데 실무에서, 현직에선 화장 안 해야 프로같던데..? 볼 핑크에 속눈썹 좍좍 올린 변호사, 의사 생각해봐 본문의 권력이 진짜 권력은 맞음?
화장해서 얻은 권력이 진짜권력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거 아니야?
@바디버든 응 내가 덜 읽음; 본문 글이 말하는 바가 그거네 진짜 권력 아니라고
별개로 스크랩 원문이 6년전인데 변한거 없이 댓글로 맞아맞아 이러는 플로우까지 똑같아 이런 원리로 화장한다~ 하지말고 같이 조금씩 바꿀 수 있는 방법도 찾았음 좋겠어 나도 전부는 못 내려놨지만..
나이들아보니까 일잘하고 피땀흘려 돈벌면 그게 최고야. 나한테도 남한테도 떳떳해.. 화장 안하고 에코백 메고 결혼식장가도 아무도 무시안함... 백화점에서 그렇게 무시당해도 기분 안나쁨..그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 수준이 거기까진거지...
이런글좀 많이봤으면 요즘 백래쉬 넘 심해서 ㅎㅎ
그리고 안하고 있는 자신을 부정하는것도 있을텐데 그래봤자 속은 썩어들어갈듯. 나도 그랬던적 있어서
걍 안하고 자연스러운 나를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들게 만드는게 여자억압의 시작단추인듯
동의해
오 나이런글 좋아해 찰떡콩떡같은말임
이해가 빡 옴
권력이생겨서 하는거군
옛날에 왕가지고 암투하는것도 왕을 사랑해서가 절대 아니지 여자가 권력을 쟁취할 거의 유일한 길이니까 싸우던거지 남신하들끼리 정치질하듯이.. 권력투쟁 매력있고 비정하게 그리면서 여자들이하면 질투 ㅇㅈㄹ우스움 남자질투가 ㄹㅇ인데.. 남자들이야말로 청백리 모함해서 죽여버리는거 존나흔하잖아 여자면 갑자기 악녀됨?
권력가진 남자도 그남자가 매력있는게 아니라 그옆자리의 권력을 탐하던거지 여성의 권력욕이 여혐세계에서 이상하게 발현되는게 안타까움
여자가 진짜 훨씬 똑똑한데 ㅅㅂ차별안당하고 그에너지 진작 딴데썼으면 이미 지구기술 23세기였다
맞는말 ㅎㅎ...
맞아... 동의함
이거 맞아 성형외과 의사들이 아무리 빻았어도 자기네 얼굴엔 칼 안대는 이유임. 그들은 잘생기지 않아도 이미 사회적 인정을 받고 있고 충분한 명예와 부가 있거든. 너무 많은 여성들이 예쁘다 라는 말이 느끼게 해주는 인정과 관심에 중독되어 있는데, 그게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아야해……
이거 맞음 신입때는 어떻게든 화장하고 다녔는데 시간 지날수록 선크림만 바르게되고 가끔 그조차 까먹고 온전한 생얼로 다니기까지함
신입 때는 화장을 안하면 ”오늘 늦잠잤냐“, ”피곤해보인다“, ”누구세요?“ 등의 말들을 쉽게 꺼댔다면, 팀장급 정도 올라오니 내게 ‘화장좀해라’식의 농담을 건내는 사람이 없어짐
예쁨받는(평가 받는)자리에서 내가 예뻐하는(평가 하는)자리가 돼보니 알겠음. 인정욕구가 충족이되니 더이상 내 껍데기에 집착하지 않게됨
맞말 ㅋㅋㅋ 그래서 회사든 카페든 화장이 전혀 필요없는 장소에 화장 안하고가면 기분안좋아진다 웅앵거리는말 하는거도 다 저거 베이스인듯
ㄹㅇ
난 이거 다 받고 쫌 비슷하면서 다른결인데 헤메코 찬양하는것도 비슷한결인것같음 뭔가 우리아가씨가 더 아름답다고 찬양대결하는 로판 속 하녀들 보는것같음
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