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고향 美港麗水 3

[산과나]

이곳은 종화동 선착장...  일명 쫑포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탈랜트 백일섭씨의 고향동네입니다

이곳은 여객선 터미널..... 제가 여수에 있을때는 사진상의 좌측편에 있었거든요...

여객선 터미널에서 쫑포를 거쳐 오동도로 가는길의 해안 도로입니다

대망의 2014년 해양 엑스포가 2007년 11월 27일 확정된답니다.
유치만으로 10조원의 경제적 이익을 얻고 여파 되는 시너지 효과는 50조에 달한다네요.
해양 엑스포는 쉽게 말해서 세계해양산업이 총 집결 전시되는 것을 말하느것이지요.
해양산업 뿐 아니라 조선, 유통, 무역상품에 총 망라하는 산업 박람회인 것입니다. 

여수에 엑스포가 유치된다면 우리나라 역사 이래 가장 많은 외국인이 남해안에 모여들 것이고
55개 해양국이 산업 프로젝트를 가지고 1만여 선박이 남해안, 부산에서 목포까지 가득 채우고
2만톤급 이상 호화 유람선과 페리호가 10여개 모여들어 승선인원 만도 5만을 넘을 것이고
수천척의 배들이 각기 자국의 해양상업 제품을 전시하려 모여들면
남해안은 온통 배와 사람으로 가득 찰것입니다.

따라서 유발되는 경제적 이익은 엄청난다고 합니다.

오동도 입구 제가 오동도를 가본지도 15년이 지났네요

많이 변한 모습입니다

오동도옆의 신항주변 간이 선착장..... 뒤로 항만청이 보입니다

구항의 여객선터미널옆에 있는 간이 선착장....

돌산대교아래 복원된 거북선의 모습

돌산일주도로의 주변 모습입니다

해안도로의 풍경이 참 아름답습지요....

요~~~ 아래에서 손아래 동서가 전복양식장을 합니다

[바우]

고향에 있는 섬인데도 그렇게나 오랫만에 가셨네요....

[감꽃]

오동도... 예전에 가봤던 기억속의 오동도와는 많이 달라졌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