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계속-
▲ 15:10 내려오는 길은 말 그대로 거대한 노천 목욕탕이다.
▲ 15:14 우리도 조금 밑에서 다시 알탕을 준비하고.... 이 자리는 예전에 심옹이 추천한 자리다. ㅋㅋㅋㅋ 물이 다소 미지근해서 위에 보다는 못하다.
▲ 우리가 목욕한 작은 소...
▲ 15:46 노전암을 통과한다.
▲ 15:58 성불암계곡 갈림길에 도착.
▲ 성불암계곡 합수점에서... 영평아부지.
▲ 16:41 12번 버스 정류소- 내원사 입구에 도착.
▲ 성원처사를 불러내 설악정에서 시원한 버섯탕을 들고....
▲ 식사후에 당구장에서 편 먹기 한당구 하고... 윤풀하고, 영평아부지하고 편먹고 했는 데, 우리조가 이겼다. 3-큐션은 내가 넣고 뱅크샷은 영평아부지가
넣고... 성원처사-웅이 조를 박살냈다. ㅎㅎㅎㅎ
금년들어 최고로 더운 날에 부산을 떠나 가까운 산에 간디 좋았던 것 같다. 요근래 잦은 비로 수량도 풍부하고.... 이 경관에 반한 웅이가 10월달에
부산과 울산 합동으로 산행을 하자고 제의를 한다. 울산에서 고래고기를 가져오고, 그럼 우리는 삼겹살과 영평아부지용 소를 준비하면 되겠네..
아님 아예 회를 좀 준비할 까나!!
부동산회원 여러분 10월에는 천성산 산하동계곡에서 부산 울산 합동산행이 있겠슴다. 많이 참가해 주세요...끝...
첫댓글 더운 날씨에 정말 고생많았네... 창원도 같이 끼자..
10월에 마창,울산,부산 합동으로 한번 추진해보자.흐
내가 호주갔을때 갔구나! 좋아~~ 한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