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종 붉은 팬더 2마리 加 동물원에서 출생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 팬더 2마리가 캐나다 에드먼턴의 '밸리 동물원'에서 태어나 축하를 받고 있다. 29일 C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천500마리 정도 남아 있는 붉은 팬더 새끼 2마리가 지난 26일 새벽 3시26분 태어나 동물원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다. 붉은 팬더는 중국과 인도, 네팔의 주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어 멸종위기에 몰려있는 희귀종으로 동물원은 이 2마리 붉은 팬더의 출생이 종 보전에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동물원의 샌디 헬리커는 "그들은 종 보전 동물 프로그램의 대상에 포함돼 있다. 번식해 언젠가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관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들은 어미 팬더의 과보호나 난폭한 행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격리돼 동물원 직원들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으며 3개월 뒤 부모와 함께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밸리 동물원은 이번 여름에 새로 태어난 붉은 팬더 이름짓기 대회를 벌일 계획이다. (토론토=연합뉴스)
중앙일보 |
첫댓글 늘 감사 합니다~~~
이제 커피 한잔 가지고 와서 편안히 앉아 보려고요 ~~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감사혀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