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로써 드리는 마지막 감사의 글!

[김재창(총무)]

       애증의  총무가방

    안동시내  대형 문구점 3곳을 뒤져서 찾아낸  가방임. 개인돈 거금 일만 오천원 들여서 구매했슴

    어제 김해동 신임 총무에게  인계했슴다. 

   일년간  저와 씨름한  입출장부.

 이제 김해동 신임 총무가 씨름하겠네요ㅎㅎㅎ.

     이제 모든 걸 넘기고나니 시원 섭섭하네요(시원 90%,  섭섭 10% ㅎ ㅎ ㅎ).

제가 살림을 잘 못살아서 이월금을 너무 적게 남긴 것이 못네 마음에 걸립니다.    신임 회장단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황성웅 회장님, 이필문 부회장님 그리고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 한해

 모두 행복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예산 결산서에도 한번 다녀오세요!!

[박기성]

총무님 한해 고생 많이 하셨니더.
다음에 소주한잔 살께요.

[김호현]

총무님!! 함박눈을 맞으며 시작하시더니, 눈으로 마무리를 했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문종세]

재창씨 어려운 여건속에서 많은 일 하셨네요. 이제는 실력만 좀 더 키우시길 바랍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넘치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