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주 3월 산행 안내입니다.

[위선희]

3월 23일 ( 다음 주 월요일)춘주 산행 안내입니다.

산행할 산:칠전동 드름산

장소: 칠전동 버스정류장으로  집합

        ( 시내버스 이용: 칠전동 대우1차 아파트 입구에서 하차하세요)

시간: 10시까지

준비물: 배춧잎 한 장

시내버스는 후평동 종점서 9시 출발합니다.

시내버스 이용하실 분은 이 점 감안하시기 바라며

점심 식사는

드름산 정상을 오른 후 하산해서

가까운 곳에서 예전에 춘주 산행 후에 갔던 집

지금도 수제비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최소한 15분? 거리에 있는

송암동 전성환 손 짜장 집에 가서

탕수육으로 간단하게 맛을 본 후 각자 입맛대로 골라 먹던가

(장면, 사천짜장, 볶음우동, 짬뽕중에서)

수제비냐, 짜장면이냐, 중 하나로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香 幽 /한남월]

날짜가 없잖어요

[香 幽 /한남월]

선희씨 정신머리가 봄바람 났나부다 ㅋㅋㅋ.......

[위선희]

깜빡해부렸네요. ㅎㅎ 머리속에서만 빙빙돌다가 ...언니야 꼭 시간 내세요.

[香 幽 /한남월]

23일여요?... 나두 따라가야는데

[장희자]

동백꽃이 피겠네요. 좋은 글감 얻어 오셔요.

[香 幽 /한남월]

글감이 없어서 안쓰는게 아니라 게을러 터져서리 못쓰는거랍니다요

[香 幽 /한남월]

오늘 오후에 애막골산을 갔지요 무슨향?... 코끝을 부벼오는 향기. 밖에서 맡은 올해의 첫향기가 동백꽃향이었답니다

[김선옥]

난 뒷풀이만 할께요. 가서 장면이나 먹고 입맛살려올까봐요.

[국향/위 민식]

선옥씨 바쁜시간 쪼개서 산에도 가요. 1차로 산에서 입맛 살릴 메뉴도 준비중인데

[김선옥]

약속하고는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원성호]

카페 안들러 보니 세상 돌아가는 거 하나두 모르겠이요. 이제부터리도 매일 들러야 겠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