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듯-이
「부」「1」=>찌뿌듯하다&〔1〕. ¶감기 몸살이 들었는지 몸이 찌뿌듯이 저리고 아프다. §「2」=>찌뿌듯하다&〔2〕〔1〕. ¶애한테 힘든 일을 시켰더니 찌뿌듯이 인상을 찌그리고 나갔다. §「3」=>찌뿌듯하다&〔2〕〔2〕. ¶뿌뚜리가 시집으로 떠나는 날은 아침부터 하늘이 찌뿌듯이 흐려 있었다. 곧 무엇이 내릴 것만 같은 날씨였다.≪하근찬, 야호≫ §
찌뿌듯-하다
[--드타-]「형」&「1」【...이】몸살이나 감기로 몸이 조금 무겁고 거북하다. ¶몸살이 나려는지 몸이 찌뿌듯하다./전신으로 찌뿌듯한 피로를 느끼며 이번에는 내가 손님에게 입을 열었다.≪홍성원, 무사와 악사≫ §&「2」「1」표정이나 기분이 밝지 못하고 조금 언짢다. 「2」비나 눈이 올 것같이 날씨가 조금 흐리다. ¶날씨가 찌뿌듯한 게 비가 올 것 같다. §
첫댓글 지금 껏 찌뿌둥하다로 썼는데, 이젠 바로 써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