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1.학원비는 그 75만원인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2.어디서나 6개월과정 홀수달에 실시합니다.
3.시험에 불합격하시면 재수강이 아니라 그냥 약 2개월 지난뒤
응시수수료내시고 또 시험보시면 됩니다.
4.교육없이 자격되셔서 시험응시하시면 교재가 나가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교재에서 100%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다.
평소실력+강의 내용+ 교재+ 책에 대한 지식+독서지도계획안+독서감상문
또 궁금하시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독지사검정제도가 약간 바뀌었더라고요
면제특권이 없어졌는데
굳이 한우리에 가입해서 강의를 들어야하는지요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교재구하기도 쉽지않고 한데... 조언을 부탁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공부하신 다른선생님들 꼬리글 올려주시면 앞으로
독서지도사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하면서.........
편지내용상으로 보니
독서지도사를 자격증으로 알고 계신듯합니다.
아직은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단법인의
자격증입니다.그러나 독서지도계통에서는
한우리자격증은 공신력있고 어디서든 환영을 받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접해볼 때
자격증은 물론 공부하신다면 취득하실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렇게치면 세상모든 사람들모두
학교도 다닐 필요없고
모든 것을 시험제도로 만들어 통과하기만 한다면
된다는 결과론도 제기 될 수 있겠지요.
제 이야기가 너무 좀 심하게 들리시나요^^*
운전면허도 이론과 주행시험을 봅니다.
물론 독서지도야 이론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는 행위이지요.
반드시 1+1=2 로 표현할 수 있는 이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각종 시험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론서만으로 독학하시기도 합니다.
독서지도는 다시말씀드리지만 이론이 아닙니다.
물론 강의내용은 이론적입니다.
강의들으면서 어떻게 해야하는 구나가 정리될 것입니다.
독서지도는 단순히 책내용만을 전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모두 독서지도사의 힘입니다.^^*
이것도 이론이지요^^
어차피 본인 스스로 결정하실 일입니다.
나는 자격증만으로도 얼마든지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하시구요.
저처럼 "난 가르치거나 공부하는 건 좋아하는데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야할지 무엇을 가르쳐야할지 모르겠다"생각하시면
강의를 들으실 수 밖에요.^^
제가 요즘 결정한 일이 있는데 동화작가 수업을 받으려고합니다.
푸른책들에서도 있고 한우리에도 있는데
제가 발디딘곳이 한우리라 또 거리상으로도 강정규작가님께
받으려고 합니다.
동화작가가 될 것인지는 더 두고보아야할 일이구요.
제생각에는 아이들마음을 더 읽는 연습이 될 것 같아요.
제가 하는일이 또 좋은 책을 고르는 일이다보니
이런 쪽으로도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이 닿으면 그 마음이 자신을 키우는 것은 아닐까요.
전 이일 아니면 할 일이 없습니다.
저의 마지막은 이 일을 하다가 끝나는 것입니다.^^*
한 우물을 파라---이 말도 떠오르네요.
쓸데없는 소리까지 했네요. 장마가 시작된다니
모두들 만반의 준비를 하세요.
인생의 준비는 자격증이겠지요^^*
자격증은 떳떳한 모습이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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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입니다^^ 메일을 잘 받아보았습니다 약간의 질문을 여쭙고자 이렇게 메일을 보내봅니다.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단법인의 자격증이라면..무슨 의미인지..
우연히 독서지도사라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생각에서 읽었는데 그전에는 독서지도사가 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좋은 생각에 나온 독서지도사분들의 이야기를 읽고 감동적이여서 저두 그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학계열(국문/문창)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은것두 아니고..
그 자격증 시험을 합격하면 어떤 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한달 받을수있는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일 자체는 너무나도 좋은 일인것같은데...현실적으로 제가 도전 가능한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그런 교육을 거치지 않고 자격증 하나만 있어도 취업이 가능한지...답변 부탁드립니다
********1.국가 공인자격증이 아니라는 것이죠.운전면허증처럼.공인중개사처럼..
2.물론 같은 계열을 공부를 하셨다면 훨씬 유리하겠지요. 하지만 국문과 졸업하시고 건설업계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치공계 졸업하시고 식당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3.현실적으로 벽은 없습니다.벽이란 단지 내가 스스로 회원을 만들고 모든 것을 해야하지요.
4.취업은 가능합니다.그것은 본인의 자신감이구요.그런데 이런 취업은 수업안이 필요한데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다면 되겠지요.
5.프리랜서라고 아시죠.능력만큼의 수입이 됩니다.
*저의 결론은 무엇이든 쉬운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지성이면 감천이고 노력한 만큼이지요.
실천해야 결과과 있습니다.
*만약 지금 하고 계신일들이 안되신다고 접을 일이 아니구요.
앞으론 전문성이 있는 일이 오래오래 직업으로 좋다는 전망입니다.
아니면 삼디업종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