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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촌아줌마..서울에서 헤매고 버스에서 잠들고..
이사빛 추천 0 조회 146 07.10.22 17: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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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3 06:01

    첫댓글 이른 아침에 살며시 웃음이..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10.23 16:21

    감사합니다. 요즘 새로운 생활로 인해 보고 느끼는 것이 많답니다. ^^ 인생교육 많이 하고 있어요.. ^^

  • 07.10.23 09:49

    나는 뭘하고 있는가..???

  • 작성자 07.10.23 16:24

    어느 책에서 읽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 어르신 8순이었나? 잔칫날에 어르신이 갑자기 '난 잘못 살았어!" 하시면서 한탄을 하셨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60넘어서까지 일하다가 편하게 살고싶어 그후부터는 집에서만 편하게 안주하고 지내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것이 정말 잘못된 삶이었다고 하셨답니다. 잔치가 끝나고나서 그 어르신이 일기도 쓰시고 이웃들과 정도 나누고 봉사도 하신다는 이야기였어요...

  • 07.10.23 11:44

    이렇게 좋은 분들만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7.10.23 16:31

    인천에서 강남까지 보통 1시간코스 길어야 1시간30분코스이다보니 그 코스 운행하는 버스가 왕복 10대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ㅎ 10명만 얼굴 익히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강남까지 요금이 2,500원 서울에서 일반버스 요금이 900원 하루 교통비가 매일 왕복 6,800원이 나가네요..

  • 07.10.23 18:06

    근데 거 가서 뭐 배워여????

  • 07.10.23 18:21

    길치는 곳곳에 이짝동내도 한명있는데.. ㅎ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 07.10.29 10:51

    훈풍의 따스함이 미소 짓게 합니다.

  • 07.11.02 18:45

    서울! 부산보다 크지예? 그래도 거시기 때문에 생각보다 춥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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