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솔바우 마을은 춘천에서 해마다 열리는 축제와 지역의 특산물로 관광객의 수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해짐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용화산과 춘천호를 사이에 둔 솔바우 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정 많은 마을주민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 생산되는 특산품 또한 일품이다.정보화시범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좀더 발전하고 역사를 계승해나가는 마을로 자리잡을 것이다.
농업중심의 경제
춘천시 최북단지역 북위30°05°에 위치하고 있으며 38이북 수복지역으로 9개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군부대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춘천호와 용화산 사이에 있는 마을로 서울에서 가평-강촌을 지나 화천방면으로 우회하면 솔바우 정보화 시범마을이 있다. 사북면의 면적은 총 170㎢(시전체의 15%)이고, 16개리와 62개반이 있다. 1076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809세대가 농업위주의 경제형태를 이루고 있다.
한랭건조, 고온다습
사북면지역의 기후는 겨울에는 한랭건조하며,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편이다. 특히 기온의 한서차가 심하여 연평균기온이 10.6℃이고, 겨울에는 영하 27℃이하의 혹한을 기록할 때도 있다. 사북면의 지형은 크고 작은 산들이 겹겹이 싸여져 있어 지역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솔바우 마을 마을역사
솔바우 마을은 이미 맥국시대에 북변지역으로 마을이 형성되었고 신라시대에는 우리수주의 속현 난산현(蘭山縣)이 되었으며 그 후 고난산현(古蘭山縣)으로 불리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고룬으로 불리다가 행정구역명이 생기면서 송암리(松岩里), 고탄리(古呑里), 인람리(仁嵐里)로 분할되었다.
송암리 (松岩里) 송암리(松岩里)는 본래 춘천군 북내 이작면(北內 二作面)의 지역으로서, 솔과 바위가 많으므로, 송암(松岩)이라 하였다 하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뒷골, 삽수리, 상송암, 재골을 병합하여 송암리(松岩里)라 하였다.
고탄리 (古呑里) 고탄리(古呑里)는 본래 춘천군 북내 이작면(北內 二作面)의 지역으로서, 이 부근인 고성리(古城里)와 인람리(仁嵐里)까지를 통틀어 고룬이라 하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습, 구마니, 양지울, 응달말, 적두니를 병합하여 고탄리(古呑里)라 하여 사북면에 편입되었다. 고탄이라는 지명은 옛 지명인 고난산현(古蘭山縣)의 <고난>이 유음법칙에 의해 <고란>으로 되고 다시 <고룬>으로 불리다가 조선시대부터 <고탄:古呑>으로 불리게 되었다.
인람리 (仁嵐里) 인람리(仁嵐里) 본래 춘천군 북내 이작면(北內 二作面)의 지역으로서, 성종(成宗)때 시인 망헌(忘軒) 이주의 인람정(仁嵐亭)이 있었으므로 인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탄하리(古呑下里) 일부를 병합하여 인람리(仁嵐里)라 하여 사북면에 편입되었다.
해방이 되면서는 38선이 이 지역을 통과하여 일부는 북한지역이 되었다가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치명적인 전화를 입기도 하였으나 예로부터 살기 좋은 자연환경을 토대로 조상 대대로 인심 좋고, 근면함 그리고 미풍양속을 계승하여 오늘에 선진농촌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루게 되니 행복한 미래가 약속되는 마을이다.
솔바우 마을 지명 소개
송암리 (松岩里)
가운뎃구렁 : 한가운데 있는 골짜기
개적심터 : 가물 때에 개를 잡아서 물에 적시며 제사를 지내면 비가 온다고 함.
갬벌 : 뒷골 안산 밑에 있는 평평한 곳으로 개암나무가 많았다
귕골 : 송암리에 있는 골짜기로 쇠 귕처럼 생겼다
무넷빙 : 촛대봉 건너편에 있는 벼랑
삿갓봉 : 산이 삿갓모양이라 함
송공지뫼 : 송씨의 묘. 비석에 송공지묘라 새기었음
송공지묏구렁 : 송공지뫼가 있는 골짜기
싸리아칫고개 : 가일리로 가는 고개
싸리재 : 송암리에 있는고개
움텃골 : 제달골 옆에 있는 골짜기로 움집이 있었음
응달말 : 응달쪽에 있는 마을
촛대봉 : 촛대처럼 삐쭉한 봉우리
고탄리 (古呑里)
가마소 : 지금은 춘천호에 수몰되었음
고룬고개 → 새밑고개
고습안산 : 고습앞에 있는 산
괴산 : 고양이처럼 생겼다 하여 고양이산의 준말로 생긴 이름이며 그 앞에 쥐산이 있음
능장골 : 송화학교 남쪽 골짜기로 예전에 지위가 높은 사람의 무덤이 있었다는 골짜기
다릿골 고개 : 가일리 다릿골로 가는 고개
뒤버덩 : 적둔이 동쪽에 있는 산비탈 넓은 버덩
산제당골 : 예전에 산제당이 있던 골짜기
성문안 : 고탄에서 신북읍으로 바로 넘어가는 고개이며 옛날의 성터 안에 있는 고개
쇠파니 : 옛날 쇠를 팠다는 골짜기. 지금도 굴이 남아 있다
장망터 : 투구봉 부근에 있는 골짜기
절골 : 옛날에 양지울 남서쪽 성문안고개 산중턱에 절이 있던 골짜기
취큰최세가지 : 새밑고개 북서쪽 골짜기
인람리 (仁嵐里)
거리말 : 지금은 춘천댐 저수지 물속에 묻혇음
뭇푸레고개(수청령) : 인람리 남쪽에 있는고개
사평고 : 떼둔지 다리
삼막골 : 인삼캐는 사람의 막이 있었음
설들아웃골(뒴바웃골) : 인람리에 있는 골짜기,큰 바위가 있음
속새골 : 속새라는 풀이 많던 골짜기
수청령 : 뭇푸레고개
용모번드기 : 인람리에 있는 버덩
점말(점촌) : 예전에 옹기점이 있었음
점촌 : 점말
고탄낚시터
산수가 빼어난 물맑은 낚시터
고탄낚시터는 화천으로부터 용화산의 계곡물이 춘천호로 유입되는 곳으로, 물이 맑고 수량이 많아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캠핑도 가능하다. 또한 견지로 피마리와 끄리, 루어로 배스와 끄리를 낚을 수 있는 계류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수상좌대가 설치되어 있고, 낚시터에 휴게소와 식당이 있다.
춘천댐 못미쳐 교차로(서원삼거리)에서 우회전(화천행 신도로)하여 호수를 따라 5km쯤 가면 고탄낚시터가 나온다. 붕어, 누치, 피라미가 많이 나오며 운이 좋으면 대형 잉어와도 인사를 할 수 있다. 좌대가 설치된 곳은 수심 1m이내의 가장자리에서 2~3칸대로 공략하면 좋다.
주변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미끼와 간단한 채비도 구입할 수 있으며 산중턱에는 인삼 메기 매운탕을 맛있게 하는 ‘춘천호(243-4904)가 있어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고탄리는 겨울철 빙어낚시터로도 유명하다. 겨울철 낚시로는 빙어낚시가 있는데 인람리 중상류 산기슭쪽은 항상 마릿수를 보장하는 곳이며 지암리 상류쪽으로는 전역이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다.
오름 수위 최고의 씨알터
고탄리 일대는 길가에 위치해 사람들이 많이 찾기는 하나 포인트 찾기가 쉽지 않다. 고탄 검은 적벽은 햇볕이 많이 드는 지역으로 늦가을 낚시에 최고의 지역이며 고탄 맞은편은 도로공사 중 무너진 돌무덤으로 인해 생긴곳으로 최적의 요지가 된 곳으로 쏘가리 서식지로 유명하며, 돌무덤지역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7~8m)부근은 베이트 피쉬가 자주 머무는 지역이다.
금번 춘천호 출조에서는 확실한 늦가을 패턴임을 알 수 있었고 지류권, 물골, 채널등이 만나는 지점과 곳부리 지형이 안정적으로 바이트된다. 시간대는 해뜨기 전후 7~9시와 해지기 전후 5~6시에 입질이 활발하다. 빙어는 겨울이 되어 수온이 떨어지면 이리저리 몰려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그 앞에 통통하고 살찐 구더기를 내려주면 빙어는 줄줄이 물밖 구경을 하게 된다.
특히 무리를 지어 다니며, 낮은 수온에서 더욱 왕성한 입질을 보이는 습성으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빙어낚시 채비는 다른 낚시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므로, 낚시터 근처에서 쉽게 구입(3~4천원)할 수가 있다.
인근관광지 : 용화산, 고탄눈썰매장
오시는 길
서울→46번국도→청평→가평→춘천→화천, 고탄방면 407번 지방도로를 우회하여 3분정도
용화산
처녀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작은 금강산"
춘천에서 북쪽으로 28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용화산(878m)은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를 이루며 아직도 처녀림을 그대로 간직한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사랑하는 몇몇의 적은 산악인에게만 자신의 아름다움을 구전으로 전해 주어 더욱 유명한 산이다. 굴곡이 많은 12km의 등산로를 따라 만장봉 정상에 오르면 멀리 화천댐 파로호가 조망되고 주변의 주전자바위, 마귀할멈바위, 장수바위 등 갖가지의 전설을 간직한 기묘한 바위가 이어지는 산이다.
아기자기한 등산로
용화산은 춘천시 사북면에서 시작하여 화천군 하남면을 거쳐 간동면 유촌리 북쪽으로 뻗어 있는 해발 878m의 산이며 춘천댐 오른쪽길로 접어 들어 고탄리 종점 마을에서 등산은 시작된다. 산 정상까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가볍게 등산하기 알맞은 코스이다.
멀지 않은 곳에 주전자의 주둥이 같이 생긴 바위가 있는데 예부터 이 마을 사람들은 가뭄이 들면 개를 잡아 주정자 부리 밑에서 기우제를 지내왔다. 개의 피를 주전자 부리에 바르고 돌아서면 곧 비가 오기 때문에 비옷을 미리 갖추고 기우제를 지내러 갔다고 한다. 개의 피로 바위를 적신다고 해서 기우제를 ‘개적심’이라고 부른다.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바둑판 바위’는 가로 세로 2m정도 되는 바위로 선녀가 내려와 바둑을 두었다 해서 바둑판 바위라 부르게 되었다.
용화산성은 고성리와 화천의 간동면 하남면의 경계지점인 용화산(해발878m)정상에 돌로 쌓은 성이다.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용소산석성]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둘레 452보, 높이 4척이며 작은 샘이 3개소 있다고 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고적조에 간단히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6세기에 이르러 폐성된 것 같다. 동국여지승람]의 춘천도호부조 성지를 보면 신라 문무와 13년 수약주에 주양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위치가 정확하지 않고 현재 춘천지역에서 발견되는 성이 적은 관계로 인하여 정확한 위치가 고증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성이 와암성이라고도 불리고 있어 의암댐이 있는 의암리 일대가 혹시 산성을 쌓은 곳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다.
용화산은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서쪽은 사북면 고성리가 보이고 서북쪽으로는 화천군 유촌리 일대와 병풍산까지 보인다. 남쪽면은 모두 암벽으로 둘러쌓여 있어 천연적인 성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춘천방면과 화천방문에서 접근하는 모든 상황이 한 눈에 조망되고 있어 성지로서의 좋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성지의 축조공법은 우물정(井)자식으로 축조되어 한 켜는 세로 또 한 켜는 가로로 쌓는 공법을 택했으며, 1898년 12월(광무2년)에 발행된 "규장각도서 낭천군지 성곽조"에 의하면 [석축주위 956척, 고2척 유3정 금칙퇴락]이라 하였다. 유3정이라 했음은 산성내 우물을 세군데나 파서 유사시에 식수를 해결한 것으로 보이는데 2곳은 찾을수가 없고, 1곳은 현재 사용중이다.
산 꼭대기 서쪽의 절벽과 맞 닿는 지점에서부터 서→북면에 이르는 부분까지 축성하였으나 북쪽에는 경사가 가파르고 성불 령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제외하고는 산의 경사면 곳곳에 암벽이 가로 막힌 험한 지대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곳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서→북에 이르는 구간만 돌을 쌓았다. 큰고개에서 용화산 꼭대기 쪽으로 오르다보면 해발 약 800m 지점부터 왼편 산 중턱을 따라 돌려 쌓았다. 산성의 시작은 서문터에서 시작되는데 능선위에 바위가 놓여 있어 더욱 좁아진 지점에 성벽을 쌓고 동북방향으로 문을 만들었던 것 같으나 석재 등은 발견되지 않아 성벽만 튼튼히 하여 단순한 통로 정도로 문을 만들었던 것 같다.
용화산성은 고성리와 화천의 간동면 하남면의 경계지점인 용화산(해발878m)정상에 돌로 쌓은 성이다.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용소산석성]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둘레 452보, 높이 4척이며 작은 샘이 3개소 있다고 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고적조에 간단히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6세기에 이르러 폐성된 것 같다. 동국여지승람]의 춘천도호부조 성지를 보면 신라 문무와 13년 수약주에 주양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위치가 정확하지 않고 현재 춘천지역에서 발견되는 성이 적은 관계로 인하여 정확한 위치가 고증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성이 와암성이라고도 불리고 있어 의암댐이 있는 의암리 일대가 혹시 산성을 쌓은 곳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다.
용화산은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서쪽은 사북면 고성리가 보이고 서북쪽으로는 화천군 유촌리 일대와 병풍산까지 보인다. 남쪽면은 모두 암벽으로 둘러쌓여 있어 천연적인 성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춘천방면과 화천방문에서 접근하는 모든 상황이 한 눈에 조망되고 있어 성지로서의 좋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성지의 축조공법은 우물정(井)자식으로 축조되어 한 켜는 세로 또 한 켜는 가로로 쌓는 공법을 택했으며, 1898년 12월(광무2년)에 발행된 "규장각도서 낭천군지 성곽조"에 의하면 [석축주위 956척, 고2척 유3정 금칙퇴락]이라 하였다. 유3정이라 했음은 산성내 우물을 세군데나 파서 유사시에 식수를 해결한 것으로 보이는데 2곳은 찾을수가 없고, 1곳은 현재 사용중이다.
산 꼭대기 서쪽의 절벽과 맞 닿는 지점에서부터 서→북면에 이르는 부분까지 축성하였으나 북쪽에는 경사가 가파르고 성불 령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제외하고는 산의 경사면 곳곳에 암벽이 가로 막힌 험한 지대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곳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서→북에 이르는 구간만 돌을 쌓았다. 큰고개에서 용화산 꼭대기 쪽으로 오르다보면 해발 약 800m 지점부터 왼편 산 중턱을 따라 돌려 쌓았다. 산성의 시작은 서문터에서 시작되는데 능선위에 바위가 놓여 있어 더욱 좁아진 지점에 성벽을 쌓고 동북방향으로 문을 만들었던 것 같으나 석재 등은 발견되지 않아 성벽만 튼튼히 하여 단순한 통로 정도로 문을 만들었던 것 같다.
용화산성은 고성리와 화천의 간동면 하남면의 경계지점인 용화산(해발878m)정상에 돌로 쌓은 성이다.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용소산석성]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둘레 452보, 높이 4척이며 작은 샘이 3개소 있다고 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고적조에 간단히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6세기에 이르러 폐성된 것 같다. 동국여지승람]의 춘천도호부조 성지를 보면 신라 문무와 13년 수약주에 주양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위치가 정확하지 않고 현재 춘천지역에서 발견되는 성이 적은 관계로 인하여 정확한 위치가 고증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성이 와암성이라고도 불리고 있어 의암댐이 있는 의암리 일대가 혹시 산성을 쌓은 곳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다.
용화산은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서쪽은 사북면 고성리가 보이고 서북쪽으로는 화천군 유촌리 일대와 병풍산까지 보인다. 남쪽면은 모두 암벽으로 둘러쌓여 있어 천연적인 성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춘천방면과 화천방문에서 접근하는 모든 상황이 한 눈에 조망되고 있어 성지로서의 좋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성지의 축조공법은 우물정(井)자식으로 축조되어 한 켜는 세로 또 한 켜는 가로로 쌓는 공법을 택했으며, 1898년 12월(광무2년)에 발행된 "규장각도서 낭천군지 성곽조"에 의하면 [석축주위 956척, 고2척 유3정 금칙퇴락]이라 하였다. 유3정이라 했음은 산성내 우물을 세군데나 파서 유사시에 식수를 해결한 것으로 보이는데 2곳은 찾을수가 없고, 1곳은 현재 사용중이다.
산 꼭대기 서쪽의 절벽과 맞 닿는 지점에서부터 서→북면에 이르는 부분까지 축성하였으나 북쪽에는 경사가 가파르고 성불 령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제외하고는 산의 경사면 곳곳에 암벽이 가로 막힌 험한 지대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곳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서→북에 이르는 구간만 돌을 쌓았다. 큰고개에서 용화산 꼭대기 쪽으로 오르다보면 해발 약 800m 지점부터 왼편 산 중턱을 따라 돌려 쌓았다. 산성의 시작은 서문터에서 시작되는데 능선위에 바위가 놓여 있어 더욱 좁아진 지점에 성벽을 쌓고 동북방향으로 문을 만들었던 것 같으나 석재 등은 발견되지 않아 성벽만 튼튼히 하여 단순한 통로 정도로 문을 만들었던 것 같다.
오시는 길
1. 시내버스 가. 양 통 행 : 05:30~18:40 중 5회 운행 (50분 소요) 나. 용화산행 : 06:00~21:00 중 60분 간격 (50분 소요) 2. 자가운전 서울 → 46번 경춘국도 → 춘천댐 방향으로 15분 → 고탄리 → 용화산
춘천호
맑은 호수와 아름다운 주변경관
춘천호는 춘천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호수이다. 춘천호는 1965년 2월, 콘크리트 중력댐인 춘천댐이 준공됨으로써 이루어진 광활한 인공 호수다. 춘천댐의 길이는 453m, 높이는 40m이며 저수량은 1억5천만t, 발전량은 5만7천6백KW다. 춘천호에 담긴물은 북한강 상류지역을 호수화하여 멀리 화천군 파로호 부근에까지 미치고 있으며 하류는 의암호의 상류이다.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춘천댐은 주변의 경치가 무척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며 춘천 ~ 화천 간 국도의 교량으로 이용되고 있다. 연인들은 의암호를 따라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 가족단위의 관광객은 낚시가 적격이다. 총면적 15평방km 남짓한 춘천호는 쏘가리, 잉어, 붕어를 비롯한 민물고기의 천국이기도 하다.
댐 주변에 형성된 매운탕골은 전국적으로 그 맛이 정평나 있는데 자연산 메기 매운탕, 쏘가리 매운탕의 진미를 맛볼수 있다. 또 춘천댐 계곡과 삿갓봉,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다리골 휴양림 등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깨끗한 호수와 울창한 송림의 조용한 숲속에 캠프촌이 어울어져 호반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고 겨울 빙어 낚시의 묘미를 느낄수 있다. 숙박, 편의시설이 형성되지 않아 약간의 불편이 있으나 시내와 가까우므로 시내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무리가 없다.
맛있는집
춘천댐 매운탕골 : 033) 244-2172 댐 주변에 매운탕, 토종닭 등을 취급하는 전문 음식점 산재
장절공은 918년 배현경,홍유, 복지겸등과 왕건을 추대해서 고려건국의 대업을 이루었다. 태조 10년(927)대구(현재의대구)에서 신라를 도와 후백제의 견휜군과 싸우다 포위되어 위급하게 되자 공은 태조를 수풀속에 숨기고 임금수레를 타고나가 역전하다가 전사하여 태조의 위급을 모면케하였다. 태조는 공의 죽음을 슬퍼하여 시신을 거두고 신숭겸 장군의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머리가 잘린 신장군의 머리를 순금으로 만들어 춘천 방동리에서 장례를 치러 주었고 전하한 곳에는 지묘사를 세워 공의 명복을 빌게하고 공의 아우 능길과 아들보고 원윤을 삼았다.
태조는 금으로 만든 신장군의 머리가 도굴될 것을 염려하여 춘천의 방동, 황해도 구월산, 대구 공산등지에 똑같은 묘를 만들어 어느 묘에 금머리가 들어있는지를 모르게 하였다고 한다. 춘천방동의 묘에 여러번 도굴이 시도 되었으나 그때마다 묘소를 지키는 도깨비들이 나타나서 도굴꾼들을 혼내주어 도굴을 방지했다고 한다. 또한 태조는 팔관회때 공과 김낙등의 전사한 공신들을 생각하고 가상을 만들어 열석시키고 술과 음식으로 대접하였다. 이것은 그 후 전승되었는데 예종이 팔관회에서 이를 보고 두장수의 후손을 불러 시를 지어 내리고 충절을 기리는 도이장가란 노래를 지었다. 조선조 순조5년(1805)에 세운 신장절공 신도비는 당시의 세도가 영안부원군 김조순이 짓고, 시,서,화의 삼절로 이름난 자하신위가 썼다.
신숭겸과 관련된 일화
어느날 신숭겸이 태조왕건과 함께 평산을 거쳐 가게 되었는데 세 마리의 기러기가 날고 있었다. 태조가 여러 장수들에게 “저 기러기를 활로 쏘아 맞추어보라”고 하자 신숭겸이 “어느 기러기를 맞칠까요?” “왼쪽 기러기의 날개를 맞추라” 라고 명령하자 화살 한개로 정확히 맞추니 태조는 감탄하고 평산지역의 땅을 신숭겸에게 주니 평산 신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인근관광지 : 용화산, 삼악산, 춘천인형극장, 춘천댐, 집다리골휴양림
고려의 개국공신 신숭겸
장절공은 918년 배현경,홍유, 복지겸등과 왕건을 추대해서 고려건국의 대업을 이루었다. 태조 10년(927)대구(현재의대구)에서 신라를 도와 후백제의 견휜군과 싸우다 포위되어 위급하게 되자 공은 태조를 수풀속에 숨기고 임금수레를 타고나가 역전하다가 전사하여 태조의 위급을 모면케하였다. 태조는 공의 죽음을 슬퍼하여 시신을 거두고 신숭겸 장군의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머리가 잘린 신장군의 머리를 순금으로 만들어 춘천 방동리에서 장례를 치러 주었고 전하한 곳에는 지묘사를 세워 공의 명복을 빌게하고 공의 아우 능길과 아들보고 원윤을 삼았다.
태조는 금으로 만든 신장군의 머리가 도굴될 것을 염려하여 춘천의 방동, 황해도 구월산, 대구 공산등지에 똑같은 묘를 만들어 어느 묘에 금머리가 들어있는지를 모르게 하였다고 한다. 춘천방동의 묘에 여러번 도굴이 시도 되었으나 그때마다 묘소를 지키는 도깨비들이 나타나서 도굴꾼들을 혼내주어 도굴을 방지했다고 한다. 또한 태조는 팔관회때 공과 김낙등의 전사한 공신들을 생각하고 가상을 만들어 열석시키고 술과 음식으로 대접하였다. 이것은 그 후 전승되었는데 예종이 팔관회에서 이를 보고 두장수의 후손을 불러 시를 지어 내리고 충절을 기리는 도이장가란 노래를 지었다. 조선조 순조5년(1805)에 세운 신장절공 신도비는 당시의 세도가 영안부원군 김조순이 짓고, 시,서,화의 삼절로 이름난 자하신위가 썼다.
신숭겸과 관련된 일화
어느날 신숭겸이 태조왕건과 함께 평산을 거쳐 가게 되었는데 세 마리의 기러기가 날고 있었다. 태조가 여러 장수들에게 “저 기러기를 활로 쏘아 맞추어보라”고 하자 신숭겸이 “어느 기러기를 맞칠까요?” “왼쪽 기러기의 날개를 맞추라” 라고 명령하자 화살 한개로 정확히 맞추니 태조는 감탄하고 평산지역의 땅을 신숭겸에게 주니 평산 신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인근관광지 : 용화산, 삼악산, 춘천인형극장, 춘천댐, 집다리골휴양림
오시는 길
서울 → 46번 국도 → 강촌 → 의암댐 → 서면 → 방동2리 마을로 좌회전
고탄 눈썰매장
겨울설원을 마음껏 느껴보자
겨울 설원을 마음껏 달려보고 싶다면 눈썰매를 타보는 건 어떨까. 아이들과 연인이나 벗들과 함께 눈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는 눈썰매가 그만이다. 특별한 장비나 복장을 갖추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에 맘껏 소리치며 눈밭을 내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얀 눈밭을 질주하면서 쾌감을 맛볼수 있다
눈썰매를 즐길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겨울방학을 맞아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고 겨울내내 추위를 이길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곳이다. 매장내 매점이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눈썰매가든에서는 막국수와 회를 즐길수 있다. 눈썰매장이 있는 곳은 춘천댐 못미처 교차로에서 우회전(화천행)하여 고탄낚시터를 지나 용화산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기
매년 12월초부터 2월말까지
주변 음식점
선돌가든 [ 토끼탕,토종닭,막국수 Tel 033) 243-2400 ] 춘천매운탕골 [ 향어,송어 회전문 Tel 033) 244-2172 ] 메기매운탕 [ Tel 033) 243-4900 ]
솔바우마을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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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는 아주 못생긴 생선이다. 빛깔이 거무튀튀하고 입이 죽 째진 게 영 볼품이 없다. 입가에 달린 긴 수염과 유난히 큰 입은 흉물스럽기 그지없다. 그래서 체면을 중시하는 양반들은 메기를 멀리했다고 한다.그러나 그건 양반님네들의 ‘실수’였다. 민물고기중에서 메기만큼 맛있는 것도 드물다. 메기 살은 보드랍고 담백하다.붕어 피라미 등에서 나는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내도 거의 없다.
'겉 다르고 속 다른'게 바로 메기다. 메기가 맛있는 이유는 육식성이기 때문일 것이다. 메기는 철저한 야행성으로 낮에는 바위구멍이나 풀숲에서 늘어지게 잠을 자다가 밤이 되면 먹이활동에 나선다. 슬슬 헤엄쳐 다니다가 한가로이 졸고 있는 치어나 개구리 등을 잽싸게 잡아먹는다. 씹고 말고 할 것도 없다.그 큰 입속에 집어넣고 트림 한번 하면 끝이다. 그래서 메기는 예로부터 탐관오리의 상징으로 표현되기도 했다.
메기의 영양
메기는 영양가도 만점이다.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 칼슘 인 철을 함유하고 있다. '동의보감’에는 메기가 소변배출에 도움을 주어 몸이 부었을 때 메기탕을 먹으면 좋다고 했다. 더운 여름날 메기탕을 한 그릇 먹고 나면 몸 안의 노폐물이 땀과 소변으로 빠져나가 몸이 개운해지는 것이다.
메기매운탕의 요리법
메기매운탕을 끓일 때는 무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 바닥에 깔고 양념장을 풀어 육수를 낸다. 그런 다음 메기를 토막쳐 넣고 미나리 대파 양파 감자 등을 넣고 한 차례 끓인다. 다 끓고 나면 수제비를 떠 넣어 먹는다.
소나무향기와 바위가 어루어져 있는 마을이라 지명이 되어 버린 솔바우에서 마을주민이 만든 펜션입니다. 황토로 마감된 벽채가 있는 방으로 되어 있으며 특히 넓은 거실이 있어 단체 Workshop이나 동호회의 모임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펜션 뒤로는 푸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논과 밭이 펼쳐 있으며 춘천호에 만들어진 호수가 있어 겨울에는 얼음 낚시도 즐기수 있으며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1박 2일 기준으로 평일 (150,000원), 주말(180,000)이며 인원은 10명이상으로 최대 50명까지 가능합니다 예약은 전화로 예약확인 가능하니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문의는 솔바우영농조합 사무장 길대수(011-368-7126)로 주십시요
버스 -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방면 수시운행(15분간격) 상봉터미널에서 춘천방면 수시운행 기차 - 청량리역(경춘선) 소요시간 : 무궁화 1시간 34분 시내버스 - 종점 발 37번 버스 시간 : 05:50 07:45 09:10 13:30 16:50 20:00(남부시장앞 승차 50분뒤 솔바우마을 도착)
매기매운탕 닭갈비
낚시터
빙어 낚시
용화산 등반
썰매장
충효정
울창한 나무와 푸른 숲,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쌓여 이웃간에 사랑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이 넘치는 솔바우마을은 누구에게나 고향,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조용하고 인심좋은 솔바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손사덕 노인회장, 권오충 청년회장, 김정욱 부녀회장 등 여러분들이 봉사하며 마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욱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충효정은 사북면 고탄리 2반 도로변에 있으며 고탄노인정건립추진위원회의 발의로 세워진 정자이다.
당시 위원장인 유성영씨가 앞장을 서서 군에서 3,000만원, 사북향우회에서 300만원, 고탄노인회에서 대지와 기금200만원을 모아 1993년 11월에 송암리 입구인 고탄삼거리 도로변에 세웠다.
경관을 보며 휴식하고, 풍유와 창작을 즐기고 또한 종회나 마을 사람들의 동희, 그리고 각종 회의 장소와 학문을 수행하는 정자의 기능에 따라 축조되었다.
충효정
울창한 나무와 푸른 숲,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쌓여 이웃간에 사랑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이 넘치는 솔바우마을은 누구에게나 고향,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조용하고 인심좋은 솔바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손사덕 노인회장, 권오충 청년회장, 김정욱 부녀회장 등 여러분들이 봉사하며 마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욱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충효정은 사북면 고탄리 2반 도로변에 있으며 고탄노인정건립추진위원회의 발의로 세워진 정자이다.
당시 위원장인 유성영씨가 앞장을 서서 군에서 3,000만원, 사북향우회에서 300만원, 고탄노인회에서 대지와 기금200만원을 모아 1993년 11월에 송암리 입구인 고탄삼거리 도로변에 세웠다.
경관을 보며 휴식하고, 풍유와 창작을 즐기고 또한 종회나 마을 사람들의 동희, 그리고 각종 회의 장소와 학문을 수행하는 정자의 기능에 따라 축조되었다.
충효정
울창한 나무와 푸른 숲,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쌓여 이웃간에 사랑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이 넘치는 솔바우마을은 누구에게나 고향,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조용하고 인심좋은 솔바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손사덕 노인회장, 권오충 청년회장, 김정욱 부녀회장 등 여러분들이 봉사하며 마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욱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충효정은 사북면 고탄리 2반 도로변에 있으며 고탄노인정건립추진위원회의 발의로 세워진 정자이다.
당시 위원장인 유성영씨가 앞장을 서서 군에서 3,000만원, 사북향우회에서 300만원, 고탄노인회에서 대지와 기금200만원을 모아 1993년 11월에 송암리 입구인 고탄삼거리 도로변에 세웠다.
경관을 보며 휴식하고, 풍유와 창작을 즐기고 또한 종회나 마을 사람들의 동희, 그리고 각종 회의 장소와 학문을 수행하는 정자의 기능에 따라 축조되었다.
충효정
울창한 나무와 푸른 숲,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쌓여 이웃간에 사랑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이 넘치는 솔바우마을은 누구에게나 고향,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조용하고 인심좋은 솔바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손사덕 노인회장, 권오충 청년회장, 김정욱 부녀회장 등 여러분들이 봉사하며 마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욱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충효정은 사북면 고탄리 2반 도로변에 있으며 고탄노인정건립추진위원회의 발의로 세워진 정자이다.
당시 위원장인 유성영씨가 앞장을 서서 군에서 3,000만원, 사북향우회에서 300만원, 고탄노인회에서 대지와 기금200만원을 모아 1993년 11월에 송암리 입구인 고탄삼거리 도로변에 세웠다.
경관을 보며 휴식하고, 풍유와 창작을 즐기고 또한 종회나 마을 사람들의 동희, 그리고 각종 회의 장소와 학문을 수행하는 정자의 기능에 따라 축조되었다.
오시는 길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산 23번지에 위치한 고탄 눈썰매장은 춘천에서 10분거리에 있다. 매일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3시간 간격 1일 3회 운행하고 있고 출발시간은 9시,12시,3시이다. 셔틀버스가 정차하는곳은 시내버스정류장이다.
겨울설원을 마음껏 느껴보자
겨울 설원을 마음껏 달려보고 싶다면 눈썰매를 타보는 건 어떨까. 아이들과 연인이나 벗들과 함께 눈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는 눈썰매가 그만이다. 특별한 장비나 복장을 갖추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에 맘껏 소리치며 눈밭을 내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얀 눈밭을 질주하면서 쾌감을 맛볼수 있다
눈썰매를 즐길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겨울방학을 맞아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고 겨울내내 추위를 이길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곳이다. 매장내 매점이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눈썰매가든에서는 막국수와 회를 즐길수 있다. 눈썰매장이 있는 곳은 춘천댐 못미처 교차로에서 우회전(화천행)하여 고탄낚시터를 지나 용화산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기
매년 12월초부터 2월말까지
주변 음식점
선돌가든 [ 토끼탕,토종닭,막국수 Tel 033) 243-2400 ] 춘천매운탕골 [ 향어,송어 회전문 Tel 033) 244-2172 ] 메기매운탕 [ Tel 033) 243-4900 ]
오시는 길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산 23번지에 위치한 고탄 눈썰매장은 춘천에서 10분거리에 있다. 매일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3시간 간격 1일 3회 운행하고 있고 출발시간은 9시,12시,3시이다. 셔틀버스가 정차하는곳은 시내버스정류장이다.
충효정
울창한 나무와 푸른 숲,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쌓여 이웃간에 사랑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이 넘치는 솔바우마을은 누구에게나 고향,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조용하고 인심좋은 솔바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손사덕 노인회장, 권오충 청년회장, 김정욱 부녀회장 등 여러분들이 봉사하며 마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욱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충효정은 사북면 고탄리 2반 도로변에 있으며 고탄노인정건립추진위원회의 발의로 세워진 정자이다.
당시 위원장인 유성영씨가 앞장을 서서 군에서 3,000만원, 사북향우회에서 300만원, 고탄노인회에서 대지와 기금200만원을 모아 1993년 11월에 송암리 입구인 고탄삼거리 도로변에 세웠다.
경관을 보며 휴식하고, 풍유와 창작을 즐기고 또한 종회나 마을 사람들의 동희, 그리고 각종 회의 장소와 학문을 수행하는 정자의 기능에 따라 축조되었다.
정운호 신도비
정운호 신도비는 사북면 송암리 버들골에 위치하여 있다. 정운호(1563년[명종]-1639년[인조17])는 과거에 급제한 뒤에 검열, 전한, 대교, 교리등의 청직을 두루 역임하고 사간원, 대사간, 사헌부 대사성에까지 올랐다. 계곡 장유가 정운호와 그의 조카가 중국에 사행으로 다녀온 일을 칭탄한 것으로 보면, 그는 선조~인조 년간에 활약하던 인물이다 병자호란 후에 일시 춘천에 은거하였으나 이내 다시 상경하여 한성부 좌윤을 맡아 전후 복구에 진력하였다. 그는 매일 밤 출사표나 정기가를 낭송하며 청나라에 대한 분함을 토로하다가 이것이 병이 되어 죽었다. 신도비는 후손 정규종이 쓴 것을 1981년에 세운 것이다. 묘비는 신도비가 있는 산언덕에 있다.
우리고장효자열녀
지은원
1903(고종 광무 7) ~ ? 춘천 신동면 송암리(현 칠송동) 출신으로 기독교 신자인 그는 서울 배화여학교 재학생이었다. 1920년 3·1운동 일주년이 되던날 아침 여학생들이 기숙사에 태극기를 달아 놓고 기도와 찬송가를 부르며 기념식을 가졌다. 이 무렵 뒷산에서 만세소리가 들리자 그는 왕종순, 윤경옥 등과 더불어 뒷산으로 올라가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때 만세를 부르고 있던 학생들은 한수자가 주동한 것이었다. 이에 일본 경찰과 헌병들이 출동하여 만세부른 학생들을 색출하였고, 결국 만세를 불렀던 학생 24명은 종로경찰서에 호출되어 1주일동안 모진 고문 끝에 송치됨으로써, 1920년 4월 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만세를 부른 학생 24명 전원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때 지은원(당17세)은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형의 선고를 받았다.
차상찬
1887(고종 24) ~ 1946 춘천 신동면 송암리 출신으로 호는 청오이다.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때는 모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하였다. 1920(당 33세) 때 개벽사에 입사하였고 다음 해에 주간으로 취임 17년간 복직하였다. 이에 [개벽]을 비롯하여 [별건곤],[신여성],[농민], [학생] 등 잡지의 언론인(기자)으로서 활약하였다. 또 그는 호 이외에 수춘학인·강촌생·취운생·월명산인·차천자·차돌이 등 필명을 사용한 시인·수필가로서 우리의 역사·유적·명승지에 관한 회고적인 글이 근간을 이루었다. 특히 [개벽] 신간호(1934)에 그가 게재한 <병신(1896),병란,관동의병란비화>는 강원도 의병사 연구에 기여하였으며 그의 야담 사화적인 저서로는 [조선사천년비사], [해동염사], [조선외교사] [조선인명전], [한국야담사화전집] 들이 있다.
관광안내지도
충효정
울창한 나무와 푸른 숲,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쌓여 이웃간에 사랑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이 넘치는 솔바우마을은 누구에게나 고향,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조용하고 인심좋은 솔바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손사덕 노인회장, 권오충 청년회장, 김정욱 부녀회장 등 여러분들이 봉사하며 마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욱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충효정은 사북면 고탄리 2반 도로변에 있으며 고탄노인정건립추진위원회의 발의로 세워진 정자이다.
당시 위원장인 유성영씨가 앞장을 서서 군에서 3,000만원, 사북향우회에서 300만원, 고탄노인회에서 대지와 기금200만원을 모아 1993년 11월에 송암리 입구인 고탄삼거리 도로변에 세웠다.
경관을 보며 휴식하고, 풍유와 창작을 즐기고 또한 종회나 마을 사람들의 동희, 그리고 각종 회의 장소와 학문을 수행하는 정자의 기능에 따라 축조되었다.
정운호 신도비
정운호 신도비는 사북면 송암리 버들골에 위치하여 있다. 정운호(1563년[명종]-1639년[인조17])는 과거에 급제한 뒤에 검열, 전한, 대교, 교리등의 청직을 두루 역임하고 사간원, 대사간, 사헌부 대사성에까지 올랐다. 계곡 장유가 정운호와 그의 조카가 중국에 사행으로 다녀온 일을 칭탄한 것으로 보면, 그는 선조~인조 년간에 활약하던 인물이다 병자호란 후에 일시 춘천에 은거하였으나 이내 다시 상경하여 한성부 좌윤을 맡아 전후 복구에 진력하였다. 그는 매일 밤 출사표나 정기가를 낭송하며 청나라에 대한 분함을 토로하다가 이것이 병이 되어 죽었다. 신도비는 후손 정규종이 쓴 것을 1981년에 세운 것이다. 묘비는 신도비가 있는 산언덕에 있다.
지은원
1903(고종 광무 7) ~ ? 춘천 신동면 송암리(현 칠송동) 출신으로 기독교 신자인 그는 서울 배화여학교 재학생이었다. 1920년 3·1운동 일주년이 되던날 아침 여학생들이 기숙사에 태극기를 달아 놓고 기도와 찬송가를 부르며 기념식을 가졌다. 이 무렵 뒷산에서 만세소리가 들리자 그는 왕종순, 윤경옥 등과 더불어 뒷산으로 올라가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때 만세를 부르고 있던 학생들은 한수자가 주동한 것이었다. 이에 일본 경찰과 헌병들이 출동하여 만세부른 학생들을 색출하였고, 결국 만세를 불렀던 학생 24명은 종로경찰서에 호출되어 1주일동안 모진 고문 끝에 송치됨으로써, 1920년 4월 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만세를 부른 학생 24명 전원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때 지은원(당17세)은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형의 선고를 받았다.
차상찬
1887(고종 24) ~ 1946 춘천 신동면 송암리 출신으로 호는 청오이다.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때는 모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하였다. 1920(당 33세) 때 개벽사에 입사하였고 다음 해에 주간으로 취임 17년간 복직하였다. 이에 [개벽]을 비롯하여 [별건곤],[신여성],[농민], [학생] 등 잡지의 언론인(기자)으로서 활약하였다. 또 그는 호 이외에 수춘학인·강촌생·취운생·월명산인·차천자·차돌이 등 필명을 사용한 시인·수필가로서 우리의 역사·유적·명승지에 관한 회고적인 글이 근간을 이루었다. 특히 [개벽] 신간호(1934)에 그가 게재한 <병신(1896),병란,관동의병란비화>는 강원도 의병사 연구에 기여하였으며 그의 야담 사화적인 저서로는 [조선사천년비사], [해동염사], [조선외교사] [조선인명전], [한국야담사화전집] 들이 있다.
소나무향기와 바위가 어루어져 있는 마을이라 지명이 되어 버린 솔바우에서 마을주민이 만든 펜션입니다. 황토로 마감된 벽채가 있는 방으로 되어 있으며 특히 넓은 거실이 있어 단체 Workshop이나 동호회의 모임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펜션 뒤로는 푸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논과 밭이 펼쳐 있으며 춘천호에 만들어진 호수가 있어 겨울에는 얼음 낚시도 즐기수 있으며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1박 2일 기준으로 평일 (150,000원), 주말(180,000)이며 인원은 10명이상으로 최대 50명까지 가능합니다 예약은 전화로 예약확인 가능하니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문의는 솔바우영농조합 사무장 길대수(011-368-7126)로 주십시요
버스 -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방면 수시운행(15분간격) 상봉터미널에서 춘천방면 수시운행 기차 - 청량리역(경춘선) 소요시간 : 무궁화 1시간 34분 시내버스 - 종점 발 37번 버스 시간 : 05:50 07:45 09:10 13:30 16:50 20:00(남부시장앞 승차 50분뒤 솔바우마을 도착)
맛있는 간강을 담기 위해서는 먼저 메주가 좋아야 한다. 메주는 새 콩이 나오는 가을에 쑤어 잘 말려야 하므로 음력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쑤어야 좋다고 했다. 9월과 12월에는 메주를 쑤지 말라고 했는데 그까닭은 9월에 메주를 쑤면 메주가 너무 많이 뜨게 되고 12월에 쑤게 되면 메주가 제대로 뜨지 않게 되어 장맛이 없기 때문이다. 맛있는 메주가 되기 위해서는 콩이 깨끗해야 한다.
1.메주콩 찧기
먼저 콩에 들어있는 가투(벌레먹은 것과 기형적으로 생긴 콩)와 이물질을 잘 가려낸 후 콩을 그릇에 담아 물을 붓는다. 뜨는 콩은 바구니를 놓고 따라내고 다시 물을 붓고 세게 저어 가면서 씻는다. 씻은 물을 따라내기를 세 차례한 후에 다시 콩을 문질러 씻는다. 문질러 씻는 것도 세 차례하고 잘 일어 행군 후 깨끗한 물에 담궈 둔다. 물에 담궈둔 콩이 불은 후에는 콩을 삶는데 먼저 물을 끓인 후 끓는 물 속에 콩을 넣는다. 그 까닭은 솥 밑에 콩이 눌어 불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콩을 삶을 때에는 특히 삶는 물이 넘지 않게 솥뚜껑에 찬물을 끼얹어 가면서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삶아야 한다. 서너번 끓으면 불을 줄여 콩이 무르도록 서서히 삶는다. 콩이 갈색으로 변하고 손으로 만져보아 뭉개질 정도가 되면 삶은 물에 윤기와 찰기가 도는데 이 때 콩을 소쿠리에 건져 물을 바쳐준다. 콩은 뜨거울 때에라야 잘 찧어지기 때문에 물이 빠지고 나면 곧 절구에 넣고 찧는다. 콩의 형체가 완전히 부서지고, 찧을 때 공이가 메주콩에 박혀 잘 빠지지 않을 정도가 되면 을 찧어진 것이다.
2.메주성형
찧은 콩으로 메주를 만들 때 일정한 크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바가지나 됫박으로 재어 만드는 것이 좋다. 찧은 콩을 도마와 같이 단단하고 바른 물건 위에 놓고 그 위에서 양 손바닥으로 사방팔방을 반듯반듯 세게 두르러주면서 뭉쳐야 한다.
3. 메주 띄우기
메주가 만들어지고 나면 우선 세워두고 하루 이틀쯤 볕을 쬐어 메주 겉몸의 물기가 걷히게 해주어야 한다. 그런 뒤 따뜻하게 불을 지핀 방에 짚을 깔고 메주가 서로 붙지 않게 해야 한다. 메주가 잘 뜨게 하기 위해서는 3,4일 간격으로 메주를 돌려 주어야 하며 공기가 약간 통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너무 덮어 씌워 공기가 잘 통하지 않으면 검은 곰팡이가 쓸고 메주에 물기가 돌게 된다. 장냄새가 약간 나면서 노르스름하게 뜬 메주가 좋은 메주이다. 20일 정도 메주를 띄운 후 밖에서 겉에 있는 곰팡이를 털고 볕에 말린다. 메주는 잘 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말라야 하므로 자주 돌려가면서 말린다. 메주를 띄우는 방법으로는 짚으로 메주를 엮어 통풍이 되면서 따뜻한 곳에 달아 놓고 띄우면서 말리면 더욱 좋다.
우리마을 메주
옛날맛 그대로, 옛어머님의 정성을 가득담아
솔바우마을은 소득증대사업을 위해 30평의 메주공장에서 메주제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솔바우 정보화마을 부녀회에서 생산되는 메주는 춘천호의 아름다운 주변 마을에서 생산되는 국산콩으로 메주를 생산하기 때문에 신토불이의 메주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솔바우 마을 주변에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생산업체가 하나도 없는 무공해 지역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부녀회에서 휴경지를 이용하여 생산하는 콩과 연초의 후작으로 생산되는 콩을 계약, 엄선 선별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원가절감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만족감과 신뢰도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에서 수입한 콩(유전자 콩)으로 생산되는 메주와는 비교가 안된다고 말할 수 있으며, 메주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물은 일급수 중에 일급수이기 때문에 솔바우 정보화마을 부녀회에서 생산되는 메주를 자신있게 권해 드립니다.
생산규모
메주공장 : 30평
생산량
메 주 : 3000장(콩 100가마)
판매가격 : 1장(14,000원), 택배비 수취인부담
주소 및 연락처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부녀회 메주공장)
Tel 033) 244-1135
친환경 농산물인 솔바우 감자
솔바우 감자는 공해없는 청정지역에서 많은 유기물 사용으로 생산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한 황토질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맛이 좋다.
구입문의
솔바우 마을에서는 년간 1200톤을 생산하며 이중 400톤을 조기 수확하여 신북농협을 통한 계통 출하를 하고 있으며 800톤은 마을 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저온저장고에 보관 년 중 판매를 하고 있다.
솔바우마을 감자작목반 Tel 033) 244-1135
판매가격 : 6월 ~ 10월, 특 12,000원, 상 10,000원 10월 ~ 3월, 특 15,000원, 상 12,000원
솔바우 감자는 공해없는 청정지역에서 많은 유기물 사용으로 생산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한 황토질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맛이 좋다.
구입문의
솔바우 마을에서는 년간 1200톤을 생산하며 이중 400톤을 조기 수확하여 신북농협을 통한 계통 출하를 하고 있으며 800톤은 마을 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저온저장고에 보관 년 중 판매를 하고 있다.
솔바우마을 감자작목반 Tel 033) 244-1135
판매가격 : 6월 ~ 10월, 특 12,000원, 상 10,000원 10월 ~ 3월, 특 15,000원, 상 12,000원
포장단위는 20kg, 10kg단위 판매한다.
택배비 별도 : 3,000원
위 치 : 강원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501
개 요 :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
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
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지정현황 : [녹색농촌체험마을] [팜스테이마을]
연 락 처 : 운영위원 길대수 011-368-7126
이용안내 : 체험거리 : 고추따기, 옥수수따기, 감자캐기, 계곡체험, 손수건물들이기
특산물 : 쌀, 감자, 느타리버섯, 찰옥수수, 자연산송이 등
먹거리 : 순두부, 된장국, 산나물, 옥수수밥 등
볼거리 : 용화산자연휴양림, 짚다리자연휴양림 등
프로그램 : 봄 - 모내기, 산나물채취
여름 - 오리입식체험,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계곡캠핑, 일소 쟁기질체험, 일소타기
가을 - 벼베기, 탈곡하기, 고추따기, 디딜방아찧기, 무공해 김치 담그기, 메주 담그기
겨울 - 온돌 구들방에서 숙박체험, 빙어낚시, 썰매타기, 짚공예
연중 - 소달구지타기, 유기농 느타리버섯 재배장 견학
교통안내 : [자가운전]
서울 - 46번국도 - 청평 - 가평 - 강촌 - 춘천 - 화천, 고탄방향 - 407번지방도 - 마을
화천, 고탄방면으로 407번 지방도로 우회-> 5분 정도 지나 솔바우 정보화시범마을
[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방면 수시운행(15분간격)
상봉터미널에서 춘천방면 수시운행
[기차]
청량리역(경춘선)
[시내버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탄방면버스 37번 버스, 1시간 소요
송암리 입구에서 하차
정보제공 : [2006년 농산어촌체험여행]
농림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