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일차 ~ 바르셀로나 (몬세랏 수도원) (몬쥬익 경기장, 구엘공원, 성가족성당, 까사밀라)

[청류]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북동부에 있으며 프랑스 국경으로부터 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지중해의 항구 도시이며 아름다운 경치로도 유명한 도시이다.

가로수가 늘어선 넓은 도로들로 이루어진 람브라스 거리가 시가지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카탈루냐의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성가족 성당은 1882년 착공 아직도 건설 중이며

투각세공으로 장식한 높은 첨탑이 돋보이는 이 거대한 성가족 성당은 기념비적 건물이다.

바르셀로나는 교통의 중심지이며 1992년 25회 올림픽 대회가 개최된 곳이며,

황영조 선수가 마라톤 우승한 곳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몬세랏 수도원 가는 케이블카,

             수도원 올라 갈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내려 올때는 크레마예라라는 철도를 이용했다.

          몬세랏 수도원

             몬세랏 수도원은 몬세라트 성모 마리아를 기념하기 위하여 1025년 세워 졌지만

             나폴레옹 군대에 의해 파괴되어 1858년 재건축 되었다.

             현재도 많은 순례객들이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있는 모습(검은 마리아상)을 보기위해

             많은 순례객들이 이 곳을 찾으며 80여명의 베네딕토회 수도사들이 순례자를 영접하고 있다.

             특히 이 수도원은 소년합창단이 세계적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수도원은 해발 725m 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수도원 전경

        수도원 건물들을 보면 제일 안쪽이 성당과 박물관 그리고 호텔과 우체국 기념품 상점 식당등으로 되어있다.

       수도원 앞 십자가 산에서 본 몬세랏 수도원 전경,

         뒷 모습이 꼭 십자가를 연상하게 되어 살알짝 셧트를 눌러 보았음.

        발 아래로 등산길도 보인다.

        크레마예라라는 열차내에서 한 컷,,,ㅎ

[길손/매니저]

몬세랏의 암산위에 세워진 몬세랏 수도원의 환상적인 전경과 우리에겐 바로셀로나 올림픽으로 잘알려진
바로셀로나 의 멋진 사진 잘 보았고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