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이야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한방암치료

[크낙새]

[한방이야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한방암치료

 요즘 주변에 암환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자리를 빌어 암에 대한 한의학적인 관점을 논해보겠습니다.


1.암은 우리가 극복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포용할 대상으로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2. 이미 많은 사람들은 잠재적인 암환자입니다.

단지 눈에 보이고 발견되었을때 만이 암환자이고 발견되지 않았다고해서 암환자가

아닌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3.또한 암이 발생하면 누구나 죽는다고 생각하기 쉽상인데 이 생각부터 없애야 합니다.

진짜 전이성악성종양은 생각보다 많지않습니다.

암중에는 비전이성암도 많고 설령 발견되지 않더라도 인체의 면역력이 좋은사람은

암을 지닌채 잘 살기도 합니다.




흔히 암치료하면 항암제투여와 수술,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떠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아주 특수한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암치료에 있어서 한약과 침술요법은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암치료에 있어서 모든 암에 반드시 항암제를 투여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실지 항암제가 필요한 환자는 10%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전이성이냐 비전이성냐에 따라 암의 조기발견이 오히려 과잉 항암치료를 통해서

그 부작용으로 인체손상을 통해서 또다른 합병증을 유발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암전문 한방병원도 점점늘어나고 있고 암을 치료하는 한의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1.일단 한약으로 항암치료를 하면 약물독성에 의한 후유장애나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2.수술로 인한 암치료는 그 노력에 비해서 효과가 미미하다 할수있습니다.

수술은 눈앞에 나타난 전이성 암을 제거는 하지만 이미 다른부위에 암이 전이된 경우에

전이된 모든 부위를 다 수술할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침술치료로도 암의 전이를 억제할수있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을수 있습니다.


3.암환자에게 한약투여와 침시술은 반드시 전문한의사에게 시술받는것이 좋습니다.


병에 있어서 완치란 개념은 없습니다.


섭생이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제나 재발할수 있습니다.

암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통해서 그 부위가 호전되었다 할지라도

꾸준한 관리가 치료의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