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암회원 여러분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어제 같은데 벌써 가을 추위가 왔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많은 회원들이 기다리던 맥암회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일시: 2013년 11월 9일(토) 18:00
장소: 태백산민박촌(세면도구와 수건 가지고 오세요.)
회비: 부부 15만원, 싱글 8만원
태백산민박촌은 강남에서 약 3시간 40분, 대구에서 약 3시간 30분
걸립니다.
일정
11월 9일
18:00 태백산민박촌 집합, 방배정, 약식 총회
18:40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
19:00 저녁식사 및 정기총회(태백한우골)[가벼움 1000회 기념 이벤트]
20:00 뒤풀이(호프 팀과 노래방 팀)
21:00 숙소로 귀환 후 각자 취향에 따라 마이티, 고스톱, 바둑 등
태백산민박촌이 태백시내에서 약 7km 떨어져 있어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할
때 차량 수를 최소로 줄여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10일
08:00 아침식사(고려뚝배기, 민박촌 근처 도보로 이동)
09:00 용연동굴로 출발
10:30 황지, 삼수령을 거쳐 검룡소로
12:00 점식식사(너와집)
13:00 해산
11월 9일 등산을 하고 싶은 분은 13:00까지 태백산민박촌에 오면 같이
3시간 30분 코스로 함백산 등산을 할 예정입니다.
씨리재(두문동재) -> 은대봉 -> 샘터 -> 중함백 -> 함백산 -> 만항재
골프를 치고 싶은 분은 근처에 오투리조트CC가 있습니다. 희망자가 있으면
주선하겠습니다.
숙소 예약 관계로 10월 23일까지 참석여부(부부 또는 싱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돈을 걷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회비는 11월 8일
까지 무통장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100-000-640850 김재구)
2013년 회비를 안 내신 분은 회비도 같이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회비 납부자(36명)
고갑석, 권순용, 권영한, 김병진, 김상규,
김선근, 김세영, 김승일, 김영식, 김재구,
김정철, 남원식, 노철균, 박두진, 박민우,
박인동, 박정기, 박현철, 배동휘, 배종수,
손갑헌, 송택렬, 윤종선, 이강진, 이성우,
이수동, 이원형, 이주석, 이창명, 이희달,
임종건, 정동명, 최병국, 최한명, 한영명,
허수영
좋은 일이 있는 맥암 회원의 찬조 대환영입니다.
주소 및 전화번호
태백산 민박촌: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331-1 (033) 553-7440
태백한우골: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405-15 (033) 554-4599
고려뚝배기: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106-8 (033) 552-2440
너와집: 강원도 태백시 상장동 208-9 (033) 553-4669
용연동굴: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산47-69 (033) 553-8584
황지연못: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5-4 (033) 550-2081
삼수령(피재): 강원도 태백시 적각동
검룡소: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033) 552-1360
오투리조트CC: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산176-28 (033)580-7000
용연동굴
강원도지방기념물 제39호로 해발 920m에 위치한 전국 최고지대에 위치한
건식 동굴이다. 3억년내지 1억5천만 년 전에 생성되었으며 843m의
순환동굴로 다양한 석순과 종유석, 동굴산호, 폭 50m, 길이 130m의
대형광장과 리듬분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동굴경관을 연출한다.
주차장에서 동굴입구까지(1km) 용연열차가 운행된다.
황지연못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연못의 둘레가
100m로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태백시를 둘러싼 함백산, 백병산,
매봉산 등의 물줄기가 땅으로 스며들었다가 이곳에서 하루에 5,000톤의
물을 뿜어낸다. 못에서 솟아난 물은 구문소를 지나 경상도를 거쳐 남해로
흘러들어간다. 황부자의 집터가 연못이 되었다 하여 황지(黃池)라고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훨씬 이전에는 하늘 못이란 뜻으로
천황(天潢)이라고도 하였다.
삼수령
이곳에 떨어진 빗물이 한강을 따라 서해로,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흘러가기 때문에 삼수령령(三水嶺)이라 부른다.
조형물과 정자각이 있다.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로 창죽동 금대봉골에 위치해 있다. 금대봉 기슭의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검룡소에서 다시 솟아 나와 514km의 한강발원지가
되는 곳으로 87년 국립 지리원에서 도상실측 결과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둘레 20여m에 깊이를 알수 없는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2-3천 톤 가량 용출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넓이 1-2m의 암반이 폭 파여서 그리로
물이 흐르는데 홉사 용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서해 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고자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가장 먼
쪽의 상류 연못을 찾아 헤매 이곳에 이르러 가장 먼 상류의 연못임을
확인하고 이 연못에 들어가 용이 되려고 수업을 하였는데 연못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 친 자국이이라 한다. 검룡소에서 쏟아지는 검룡소의
물은 사계절 9℃정도이며 주위의 암반에는 물이끼가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물은 정선의 골지천, 조양강, 영월의 동강,
단양, 충주, 여주로 홀러 경기도 양수리에서 합류되어 임진강과 합류한
뒤 서해로 들어간다.
첫댓글 박인동 부부 참석합니다.
현재 2013년 맥암회 정기총회 참석예정자는 41명입니다.
부부 참석(34명)
권순용, 권영한, 김병진, 김상규, 김세영
김승일, 김재구, 박민우, 박인동, 박현철
송택렬, 이상훈, 이성우, 이영봉, 정상화
최한명, 한영명
싱글 참석(7명)
김정철, 노철균, 박두진, 배동휘, 손갑헌
이창명, 임종건
10월 31일 현재 정기총회 참가 예정자는 39명 입니다. 박두진
동기가 저녁식사 만 하고 갈 예정이어서 숙박 인원은 38명
입니다. 태백민박촌 6인실은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거실 겸 2명이 잘 수 있은 공간이고 2층은 2개의 방이
있습니다.
방 배정을 아래와 같이 합니다. 1번 방과 2번 방은 1층을
여자와 남자 모임의 장소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1: 김재구, 박인동
2: 김정철, 노철균, 배동휘, 손갑헌
3: 이상훈, 이성우, 이창명, 임종건
4: 권영한, 박현철, 정상화
5: 김세영, 송택렬, 최한명
6: 김병진, 김상규, 김승일
7: 박민우, 이영봉, 한영명
빈방이 많이 있으니 지금 신청해도 됩니다.
11월 5일 현재 정기총회 참가
예정자는 36명이고 숙박 인원은
35명입니다.
방 배정을 아래와 같이 다시
조정합니다.
1: 김재구, 박인동
(여자 모임방)
2: 노철균, 배동휘, 손갑헌
(카지노)
3: 권영한, 박현철
(남자 모임방)
4: 이상훈, 이성우, 이창명,
임종건
5: 김세영, 송택렬, 최한명
6: 김병진, 김상규, 김승일
7: 박민우, 이영봉, 한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