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유명한 일화🔷️
📣 워렌버핏의 유명한 일화 ✔️
플린트는 버핏의 전용 조종사로 10년을 넘게 일했다.
워렌 버핏과 점심을 한 끼 먹으려면
20억을 내놓아야 한다는데, 플린트는
자신의 직업 덕분에 버핏과 어렵지 않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어느날 플린트는 자신의 커리어와 목표에
대해 버핏과 이야기 하고 있었다.
🛑버핏
“자네는 목표가 무엇인가?
현재 가장 중요한 목표 25가지를 노트에 적어보게”
🔷️플린트는 수분동안 고민한 끝에 25가지 목표를 완성했다.
🛑버핏
“25가지 목표를 다 적었으면, 이제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에 동그라미를 쳐보게.”
🔷️플린트는
이내 곧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에 동그라미를 쳤다.
플린트는 이제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로
구성된 목록과 덜 중요한 20가지 목표로 구성된 목록을 갖게 되었다.
🔷️플린트
“아 이제 제가 당장 해야 할 일이 뭔지 알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5가지에 집중하겠습니다.”
🛑버핏
“그럼 동그라미 치지 않은 나머지 목표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플린트
제가 동그라미 친 5가지야 말로 제가 집중해야 할 목표들입니다.
5가지 목표들에 제가 가진 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하고, 나머지 20가지도 놓칠 수 없으니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노력해서 이루어야 겠죠.”
🛑버핏
“아닐세 그게 아니야.
자네는 지금 실수하고 있는거야.
자네가 동그라미를 친 5가지 목표 외의 목표들은
어떻게든 버려야 할, 피해야 할 목표들이야.
자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5가지 목표를 전부
달성하기 전까지는 나머지 20가지 목표들에
대해서는 절대 어떤 관심도 노력도
기울여선 안되네.”
워렌버핏이 말하는 지혜란,
무엇인가?
이 일화가 시사하는 것은 바로 ‘버릴줄 아는 지혜’다
모든 일을 잘해내길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성공전략의 본질은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가 아닌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는데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