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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1013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
성경 | 사도행전 13:4-12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13:4-12)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녹취자료 |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종입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시작이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어야 합니다.
임금이 내린 명령을 두고 ‘어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 왕명을 듣고 나서 ‘NO’라고 할 수 없어요.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일반 백성은 목을 잘라서 죽였지만, 사대부는 사약을 내려서 죽였어요. 잘못이 없어도 왕이 사약을 내리면 마셔야 해요. 마시지 않으면 그 집안이 다 망하게 돼요. 왕명을 거역했다는 이유로요.
지난주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나와 같이 멸망 받을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제물로 삼으신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 신자가 예수님 앞에 질문하며 기도했어요. ”이 땅에 구원받을 자가 나 혼자밖에 없다고 해도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겠습니까?“ ”물론! 내가 너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십자가를 지었을 거야.“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나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희생제물로 삼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공의의 심판주이시기도 되십니다. 그분을 무엇으로 모시라고 요구하죠? 나의 왕,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라고 요구합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2:12 절 말씀에서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그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이 왕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 명령에 순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안식일교회가 금식하면서 기도했을까요? 하나님 뜻을 찾기 위해서! 그 뜻에 안디옥교회가 순종합니다. 누구를 선교사로 보내라고 하셨죠?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보내라고 합니다. 정말 순종하기 힘든 명령을 내리신 거예요. 지금 안디옥교회가 처음 세워져서 부흥하려고 할렐루야!하며 즐거운데 그 교회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을 선교사로 보내라고 한 거예요. 이 명령을 받고 순종합니다. 그 순종의 결과로 세계복음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할까요? 절대 복종입니다. 저도 목회자로 소명을 받고 이 소명이 맞는지 금식하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금식중에 저에게 답을 셨습니다. 그래서 결단하고 신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집사람은 시집올 때 목사한테 온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도 기꺼이 가장 먼저 아멘해주었어요. 지금도 하나님앞에 감사드려요.
신자가 저지르는 큰 죄는 무엇인가? 내 마음의 왕좌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있는 거예요. 왕의 자리를 내가 찬탈한 것이라고요.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갑자기 아버지 죽고 후계자가 되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때 누가 있었는가 하면 외삼촌 장성택이 버티고 있는 거예요. 자기 앞에서 장성택이 다리를 탁 꼬고 앉아있고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단 말이에요. 게다가 경제권을 쥐고 안 내어주는 거예요. 화가 난 김정은이 장성택을 고사총으로 죽여버렸어요. 장성택 흔적도 살피지 못할 만큼 쏘았어요. 무엇 때문에 그랬다고요? 자신의 권위에 도전했다고요. 조선시대에는 왕권에 도전하면 어떻게 되었죠? 역적으로 몰려서 3족이 멸했어요. 오늘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왜 우상을 그토록 미워하실까요? 신자는 무엇 때문에 실패하나요? 내가 그 자리에 앉아서 그래요. 내 마음에 들면 하고 안 들면 안 해요. 인간이 가진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 시작은 창세기 3장입니다. 내가,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태!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신다면 예배가 달라져야해요. 예배시간에 핸드폰 보고, 낙서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어요. 김정은 앞에서 꾸벅 졸았다고 어떻게했죠? 그날로 그냥. 왜요? 자기 무시하고 졸았다고. 여러분 하나님 앞에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라고 요구하죠. 정말 여러분들에게 중심을 드리는 참 예배를 요하고 있는 것이에요.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 어떤 마음으로 드려야 하죠? 주여 말씀하옵소서. 정말 하나님 음성 듣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그러면 우리는 그 말씀을 뭐해야 되죠? 그 말씀에 내가 순종하기 위하여서 그 말씀을 편집하고 그 말씀을 정말 집중기도하면서 설계해서 실제로 디자인 하는 것이 순종이잖아요. 이거 없는 예배, 사실 내가 주인이요. 예수가 주인이 아닙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 말씀 묵상안하죠? 왜 기도 안하죠? 내가 주인이니까. 신자가 실패하는 근본원인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바로 그분을 내 인생의 왕으로 모시지 않기 때문에.. 왕명에는 뭐밖에 없죠? 성은이 망극하니이다 하고 순종밖에 없어요. 내가 그분께 내 인생을 맡기게 될 때 그분이 내 인생의 주인 되도록 내 인생을 맡기게 될 때 하나님은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가장 축복된 길로 그분이 인도하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1. 전도와 선교는 어명이다.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어명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주님의 명령입니다. 오늘 찬양을 아름답게 불러주셔서 참 감사를 드리는 것은 전도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렸어요. 여러분 어떤 마음으로 오늘 찬양을 들어셨나요. 저는 마음의 찬양을 드리면서, 그래. 정말 성도들이 아멘 아멘 하며 저 말씀을 가슴에 담아야 할 것인데...
하나님의 최고의 명령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상명령이라는 것은 땅에서 내린 명령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원래 지존자라고 부르죠. 지극히 높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명령이 뭐하라고요? 전도하라는 명령입니다. 사복음서에는 마지막 결론을 뭐라고 낸 것인가. 전부 전도명령을 내렸어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고. 온 천하 다니며 만민에 복음 증거하라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자,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사를 삼아라. 전도의 방법까지 가르쳐 주셨어요. 먼저 네 자신이 뭐가 되고? 제자가 되어서. 그리고 가서 현장에서 뭘 찾아라? 제자 찾아라. 예배 전에 중직자 모임을 가지면서 사실 제가 제자 훈련을 하는데, 이 귀중성을 중직들이 모르고 참석을 안하는 분들도 있어요. 뭐 때문에 하는 것인가. 제자 훈련을 사실 하는 겁니다. 그 말씀 받고서 제자로서 다듬어지도록 하는 겁니다.
초대교회에 했던 가장 첫 번째 운동이 무슨 운동인 것인가. 제자 훈련 받았어요. 어디서요? 40일 동안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하고 그리고 초대교회에 모여서 제자 훈련을 받았던 그들이 나가서 복음 운동 했잖아요. 먼저 해야 될 것이 바로 뭔가 하니까 제자가 되는 이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예수님 공생애 사역은 크게 두가지를 하셨어요. 하나는 자신이 그리스도 되심을 나타내고 십자가 부활로 완성하신 이 사역을 첫 번째 사역이라고 하고. 두 번째는 뭐하셨어요? 3년반동안 하신 주된 사역이 제자 키우는 사역을 하셨어요. 제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누가 되야 될까요? 내가 제자가 되는 것이에요. 왜 제자가 되야하는 것인가. 제자가 내가 되야 하나님이 제자를 내게 붙여주시기 때문에.
두 번째 주신 주님의 방법은 바로 마가복음 16:15-20에 나오는 내용대로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전하라고 하시면서 믿는 자에게 이와같은 표적이 따르리니 귀신이 쫓겨나고 손을 얹은즉 병든자는 나을 것이라고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게 전도의 방법입니다. 예수님이 본을 먼저 보여주셨죠. 예수님이 복음 전하는 현장 속에서 가장 먼저 하신 사역이 뭐죠? 병든 자를 다 낫게 만들어주셨죠. 그러니까 수만 무리들이 모이는 거죠. 그리고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했어요. 그러면 교회에 무슨 일들이 일어나야 될 것인가요. 교회에 일어날 중요한 운동은 바로 치유운동이 교회에 일어나 되는 겁니다. 금토일 시대, 금요예배 왜 드리는 거죠? 목적은 치유 때문에 하는 겁니다. 치유메세지를 하는데 아이들만 와서 앉아 있어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어른 아무도 안오고 아이들만 앉았는데, 아이들에게 치유 메세지를 해야 되나 고민을 하죠. 정작 와서 들어야 할 사람은 안 듣고요. 정말 필요한건 뭐가 필요한가요? 현장 살리는 중요한 비밀들이 치유역사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서 베드로가 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앉은뱅이를 일어나게 하는 사건이 나오죠. 그 사건 때문에 사도행전 4장을 보면 5천 명이 예수 믿어요. 기도하셔야 해요. 치유의 증거들이 일어나도록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뭐할 때? 정말 내가 복음 전하겠다 마음을 먹으면 하나님이 뭐하신다고요? 이 증거를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파키스탄 현장에서 이 체험을 사실 많이 합니다. 복음 때문에 치유 역사를 하나님이 일으키는 거에요.
세 번째 요한복음 21장 15절에서 18절을 보면 낙심하였던 베드로를 주님이 찾아오셨죠. 그리고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냐 질문을 하시면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하는 고백을 받으시고 내 양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먹이라.. 금토일 시대 두 번째 뭐하는 거죠? 후대 살리는 거요. 이스라엘 민족이 왜 노예, 포로, 속국 됐나요? 후대가 끊어졌을 때.. 왜 사사시대 암흑기 왜 왔나요? 후대가 끊어져서요. 왜 교회에서 후대운동을 하죠? 이 언약의 바톤을 연결하기 위해서, 주님 오신 그날까지 이 언약의 바톤을 쥐고서 달려갈 자를 후대를 남기는 일을 해라.. 언제? 토요일날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들을 이걸 해라.. 제가 파키스탄 RUTC를 세우고 성남 RUTC를 세우는 것이 제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뭐하기 위해서? 이 복음이 변질되지 않고 후대에게 전달되기 위하여서..
그리고는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약속합니다. 전도와 선교의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가? 증인되는 것입니다.여러분 왜 전도를 못하고 안하죠? 간증거리가 없어서요. 증거 할 것이 없어서요. 우리가 진짜 응답받고 증거를 가지게 된다면 그것을 자랑하게 되어 있어요.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니에요. 내가 만난 그리스도, 내가 만난 그분을 간증하고 자랑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이에요. 왜 전도가 안되어지죠? 간증거리가 없어서요. 언제 간증거리가 나타날까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과 방향을 맞춘다면, 내가 정말 복음 전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죠? 성령충만을 약속하셨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결단하면서 ‘정말 내가 복음을 전해야겠다‘ 이 마음을 정말 잡는다면 주님이 여러분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여러분들에게 증거를 주어서 증인 만드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2. .... 거기서 배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성령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구원역사를 실제로 적용시키는 역사를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고, 그분의 능력을 우리가 의지 하는 것입니다. 성부하나님은 구원 계획을 세우셨어요. 그 계획을 누구만이 가장 잘 아는 것인가? 성령하나님만이 아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좋은 것 들은 눈으로 보이지 않고, 귀로도 들리지 않고, 마음과 생각으로도 깨닫지 못해요. 뭐로만 가능한 것인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하나님의 영만이 아신다고. 여러분의 마음에 담긴 것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깊은 곳을 누가 알까요? 성령만이 알아요. 그래서 그분의 인도를 받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할 수도 없어요. 성령이 아니고는 구원역사 일어나지 않아요.
우리가 왜 기도하는 것인가? 성령역사 하시도록.. 그런데 전도 잘 안되시죠? 그 근본 문제는 무엇인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 웨슬러가 한참 전도 운동을 할 때에 날마다 전도하러 갔어요. 복음전하기 위해서 갔어요. 그런데 그날은 중요한 만남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침 9시에 모여서 말타고 출발하기로 했는데 기도굴에 들어간 웨슬러가 안 나오는 것이에요. 밖에 있는 사람들은 ‘빨리 와야 하는데, 오늘 할 일이 많은데’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10시 다되어서 웨슬러가 나왔어요. ‘아니 선생님 오늘 바쁜데 이렇게 늦게 나오시면 어떻게 합니까?’ 웨슬러의 대답이 무엇인지 압니까? ‘오늘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내가 시간이 걸렸네’ 전도는 장난치는 것 아닙니다. 정말 기도하시고 현장 가라고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도 현장에서 교회 없는 시골 지역입니다. 종일 전도를 했는데 열매가 없어요. 저녁에 모여서 팀들이 기도했어요. ‘하나님 성령역사하게 해달라고’ 밤에 합심하여 기도하고 현장을 나갔는데 놀랍게도 성령역사를 통해서 문이 열려지는 것이에요. 그 쪽에 교회를 세우고 왔어요. 예배 마치고 여러분들이 현장을 가시죠. 오후예배 마치고요. 그런데 눈빛을 보면 다 억지로 마지못해서, 그러면 아무리해도 전도열매 안 맺힙니다. 여러분들이 전도가기 이전에 밟았던 현장을 두고 정말 간절함으로 기도해보세요. 놀라운 증거를 체험하게 되요. 마음으로 깊이 기도하고 나가셨나요? ‘에휴 목사님이 나가라고 하니까 나가야지’ 오늘 여러분들이 이 생각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실제로 기도하고 현장에 갔을 때에 일어나는 현장의 그 체험을 하셔야 해요. 최고의 제자훈련 현장이 어디인가 하면 전도현장입니다. 전도현장에 갔을 때 여러분이 비로소 무엇을 보는 것인가? ‘아 그리스도가 정말 맞구나!’ 이것을 체험하게 되요. 초창기에 제가 전도를 많이 할 때는 많은 중직자들이 저를 따라서 많이 병원에 갔어요. 우리 나옥선 권사도 같이 가고 다 따라왔어요. 전도를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현장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아 전도는 이렇게 하는 구나’하고 배워지게 되요. 그래서 교사들을 데리고 학교 현장도 많이 갔어요.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것인지 보여주는 것이에요. 실제 전도도 하면서요. 실제로 청년들을 데리고 공원도 올라가요. 그게 최고의 제자훈련입니다. 우리 중직자들 보고 제가 ‘파키스탄선교를 따라갑시다’ 하고 자꾸 노래를 부르는 것은 가서 뭐하자고요? 백번 이야기해도 선교현장을 못 알아들어요. 가서 현장을 보시면 얼마나 죽어가는 영혼들이 갈급하게 기다리고 있는지를 보게 만들잖아요.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창세기 3장 사건 이후에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복음 전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이들을 건져 구원하는 겁니다. 이걸 위해서 주님은 뭐 하셨나요? 십자가를 지셨잖아요. 이 복음 증거하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인류의 모든 역사는 구원역사 중심으로 흘러가요. 전도자가 역사의 주인 되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복음 전하기도 마음을 먹는다면 하나님이 모든 문을 사실 여시는 것이에요.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뭔가요? 아무도 전도 안 해. 그러면 곶감 빼 먹듯이 하나하나 빼 먹고 나면 남는 게 없어. 지금 우리 교회 그 모습이잖아요. 우리 정말 회개하면서 해야 될 운동 자체가 무슨 운동이죠? 전도운동 회복해야 돼요. 대표 기도할 때만 전도하자? 아무리 외쳐도 안 움직여요.
하나님의 절대계획인 이 구원역사를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하시기를 기뻐하셨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그 귀한 전도와 선교를 하나님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이거 감당할 때 하나님이 뭐 하시겠다고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언제? 복음 전할 때.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그 따른 표적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시니라. 누구한테? 전도하겠다고 마음먹는 자들에게.
근데 안타깝게도 우리 마음이 뭐가 안 생겨나지는 거죠? 전도에 대해서는 한 주간 지나가도 단 5분도 생각도 안 나.. 오늘 우리가 회개를 해야 돼지는 겁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 새. 사도바울의 첫 번째 선교지가 구브로입니다. 구브로는 어떤 곳인가요? 바나바의 고향입니다. 마가 요한의 고향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곳을 먼저 보내신 건가? 가장 익숙하게 할 수 있는 장소잖아요. 가서 뭐 하기 위해서? 인턴십 하라고. 정말 제자 삼고 치유 역사 일어나는 것인지 현장을 체험해보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바울을 보고 야 로마 가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인턴십을 거쳐서 믿음을 키워가지고 보내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처음부터 모세에게 홍해를 가르라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또 우리에게 하나님 뭘 약속하신 건가? 정말 내가 복음 전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하나님은 뭐 하신다고요? 작은 것부터 여러분들에게 보여주시고 응답을 여러분들이 체험하게 돼져요. 그 맛을 우리가 보면 여러분들이 여기서부터 뭐 하는 거죠? 복음 전하는 것이 이렇게 놀라운 것이 이것이 여러분들이 깨닫기 시작하게 되어요.
그러고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 제자로 삼으라고 그랬죠. 오늘 현장 가니까 제자가 누가 준비돼 있죠? 총독이 준비돼 있어. 제자가. 그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일까요?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총독이요. 저는 역사를 연구해 보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그 총독이 로마 복음에 나중에 쓰임 받았을 거예요. 하나님 그렇게 준비해 놓으시고 만나게 만들어 주신 것들이에요. 그러고는 믿는 자에게 이와 같은 표적이 따르리니... 뭐가 일어난다고? 귀신이 쫓겨나며. 병든 자가 치유되는 놀란 증거들이 어디 일어나졌죠? 바로 구브로 현장에 일어난 것이에요. 마술하는 무속인이 거기서 쫓겨나잖아요. 그게 하나님 역사예요. 하나님 뭐하는 것인가? 정말 내가 복음 들고 나가면 하나님 누구를 준비해 놓으셨죠? 제자 준비해 놓으셨어요. 그리고 무슨 역사들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약속해 주셨어요.
그 이 사건으로 인하여서 구브로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 과정 속에 누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죠? 마가 요한이 수종들러 같이 갔죠. 그죠? 마가 요한이 거기서 제자 훈련을 받고 잠시 방황했지만 나중에 바울의 심복으로 쓰임 받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제자 양육에 가장 좋은 현장 자체는 전도 현장입니다. 바로 이 현장을 우리가 사실 가야 합니다. 우리는 참좋은교회는 이제 뭘 해야 될 것인가? 전도를 위해서 300% 여러분들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100%는 전문성입니다. 전문성입니다. 복음을 바르게 깨닫는 것입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해요. 제가 교회를 시작하게 되면서 복음을 전해야겠는데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까? 전도 할 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신학교를 다니면서 뭐 한것인가? 선교단체가 와서 메시지를 하는 그 모임에 참석해서 한 4년 정도 훈련을 받았어요. 거기에서는 CCC, 네이게이토, IVF, JOY 등 여러 간사들이 와서 복음 전하는 것을 다 이렇게 보고, 복음과 함께 복음 전할 수 있는. 그래서 ‘사영리’도 배웠고, 그 다음에 ‘브릿지’ 네비게이토에 나오는 것도 배웠고, 그리고 어린이전도협회에서 나오는 ‘글없는 책’도 배우고. 전도운동 할 수 있는 것들 다 했어요. 예배 전에 갖는 여러분들이 그 중직자 모임은 뭐하는 모임인 것인가? 제자 모임인데, 그전에는 우리 성도들이 뭐한 것인가 하면 전도신학원에 가서 중직자들이 훈련을 다 받았어요. 그분들이 실제적으로 전도 현장 속에 저와 같이 갔던 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속히 우리 노회 안에도 이 전도신학원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가질 만큼.. 여러분들이 이제 개인적으로 주보 뒤쪽에 보면은 구원의 길이 나오죠. 여러분들에게 100구절 성경 구절을 다 드렸는데,그냥 다 묻어놓고 한번도 암송 안하고 있을 거에요. 무엇을 준비하는 것인가? 누구를 만나던지 복음 전할 준비는 기본적으로 하셔야 돼요. 이것은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필요에 따라서는 아이들을 앉혀 놓고 복음을 전하는 훈련들도 해보셔야 돼요.
그리고 두 번째는 준비가 되면은 100% 현장성입니다. 현장 가야 돼요. 우리 교인들이 안 가잖아요. 우리 부목사님도 자주 안 가시는 거 같은데.. 가야 돼요. 초창기 제가 목회를 하면서 현장을 매주 마다 하루, 이틀 정도는 매주 마다 현장을 갔어요. 그때 현장에 가서 이 복음을 전할 때에 우리 집사람이 따라 갔거든요. 따라 가서, 이 복음 전해서 예수 영접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저 과거의 전도 방법은 우리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을 전도라고 생각한 거란 말이에요. 제가 복음 전하니까 우리 집사람이 옆에서 피식 웃으면서 그런다고 예수 믿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놀랍게 복음 전했는데, 이 분이 예수를 믿고 교회 출석하고 이분이 학습 받고 세례 받고 권찰 되고 집사 되고 다 되거든요. 아, 되는구나.. 돼요. 현장에 가야 돼요. 가면은 하나님이 뭐하는 거죠? “너희는 가서”입니다. 너희라는 말은 내가 전문성을 갖는 것이고, 가서라는 것은 현장성입니다. 가야 돼요. 안 가고 앉아서 아무리 있어도 안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들 가까운 친척들, 가까운 이웃들, 친구들 명단을 놓고 기도 한번 시작해 보세요. 현장성입니다.
세 번째 것이 100% 시스템입니다. 많은 분들이 뭐 길가에 가면은 전도지 나눠주기도 하고, 또 예수 천당, 불신 지옥 들고서 있기도 합니다. 그 전도도 필요는 합니다. 그러나 가장 정상적인 전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왜 우리가 다락방,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를 왜 이야기하는 것인가? 시스템을 만들어서 되어지도록.. 오도록 만드는 이 시스템을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겁니다.
전도는 어명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명령을 하실까요? 여러분들을 힘들게 만들기 위해서 명령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 받는 신분으로 만들기 위하여서.. 전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죠? 금생에 100배의 축복을 약속하는 것이 전도에요. 그리고 영생을,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최고의 비밀이 어디에 있다고요? 전도 속에 들어있어요. 여러분들이 정말 복 받기를 원합니까? 전도가 내 인생의 참 목적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 복음을 증거하게 만들기 위하여서 하나님이 모든 축복의 문을 여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그런데 이 축복의 기회를 우리가 놓쳐 놓고 무조건 복달라고 그러니까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바로 뭘까요? 이 복음 전할 수 있는, 이 시작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부터 시작하셔야 됩니다. 하나님, 정말 나 한사람이라도 하나님 마음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그 전도 속으로 나를 들어가게 만들어 주옵소서.. 이 기도를 정말 시작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작은 증거와 함께 문을 여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주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최고의 명령인 전도의 명령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왕이요, 나의 주가 되셨다고 우리가 고백을 했습니다. 왕 되신 그리스도께서 내게 명령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고.. 땅 끝까지 이르러서 내 증인이 되리라고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전도를 가슴에 품지 못했고 이를 위해 우리가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회개하는 마음으로 저희들이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하니님, 나 한사람이라도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중심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전도의 문들의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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