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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보호소~ |
날씨는 엄청 추운데.. |
소장님 말씀은 어제보단 안춥다고 하시네요 ~ |
추위를 뚫고 ~ 같이 보호소를 찾아주신 회원분들입니다 |
보호소의 모습은 ~~ 점점 쌓여 가네요 물그릇의 얼음들이 ~ ㅎ |
저희는 응아 치우러 바로 ~~ 들어가죠 |
얼음 물통을 하나씩 들고 둘둘 ~ 응아치우기 완료 ㅎ |
설거지 할때쯤 햇살이 계속 비춰줘성 ~ 쪼금은 따쯧해 졌네요 ㅎ |
뭉치의 낮잠 ~ 타임 (불러도 대답이 없는 뭉치 ㅎ) |
미키는 옷을 입고 있는뎅 ~ 완전 어울리네요 ~ |
(봉사자분이 입혀주고 가셨다는뎅 ~ 감사하네요 ㅎ) |
설거지도 둘둘 나눠 시작 했구요 ㅎ |
빨리 끝난 B동 해원이는 연탄 나르기 ~ ㅎ 저화 함께 ㅎ |
폐탄 치우기는 ㅎ 한번에 ~ |
잠깐의 정리 타임도 가졌는데요 ㅎ고무장갑 정리 ~ |
외손만 많이 남았네요 (나중에 왼손 구멍 나면 스페어로 ~ 아님 뒤집어서 쓸수도 ㅎ) |
정리 룰은 ㅎ 맨 위쪽은 설거지용 고무장갑을 ~ |
아래쪽은 연탄용 더러워진 고무장갑과 스페어 왼손장갑들을 두었답니다 ㅎ |
마지막으로 오늘의 간식은 땔깜으로 만든 고구마 랍니다 ㅎ |
첫댓글 오랫만에 읽는 후기 반가웠습니다
그 엄청난 추위를 이겨낸 아이들 ᆢ고맙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추운데도 저희가면 반겨주는 착한아이들이라 더 오래잇지멋해 아쉬울뿐이죵 ㅠ
아프지만 않앗음 좋겟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