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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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가 사농공상의 의식이 고정되어있는 사회적 배경을 혁신 말살 시키지 않고는 이런 정몽헌이 같은 경제인 즉 상인은 관료나 권력자의 밥으로 착취나 유착은 영원히 벗어날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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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유착되었을때는 너먹고 나먹고 식이고 착취가 되어 망했을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쌍놈인 상인은 죽지않을수가 없다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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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김대중이뿐 아니라 북한의 김정일 역시 말로는 노동자 천국인것처럼 말하지만 실제적으론 사농공상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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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도 권력을 가진자는 마음대로 할수 있는 양반이고 농공상은 쌍놈으로 밥도 못먹고 만주땅에서 빌빌 거리는 사람이 3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것만 보아도 이것이 증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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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이모양이니 특히 자본주의 국가인 남쪽에서도 공부 잘하는놈은 사업해서 돈버는것보다 관료로 출세하거나 아니면 데모나 해서 이름께나 알려지면 정치계에서 여기저기 끌어주면 돈벌기 쉽다.여러 수백 수천억이 왔다 갔다 주물러는데 지랄 할려고 사업하고 일해서 돈벌려고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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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조금 모자란놈 사업이나 하고 제딴엔 똑똑하다는 교활한놈은 모조리 정치해서 권력잡을려고 눈이 뻘것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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