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탐방.hwp
1. 인생설계
- 10대 :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 생활하다가 목표 대학에 입학하는 것
- 20대 : 대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여 바로 졸업과 동시에 취직하는 것
그리고 나의 20대를 후회없이 즐기는것!!
- 30대 : 직장을 다니면서 전에는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고, 열심히 일해서 거듭 승진하는 것, 그리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준비하기
- 40대 : 우리나라의 멋진 여성 정치인이 되는 것
- 50대 : 정치인으로써 청렴하고 올바른 삶을 사는 것
- 60대 : 가족들과 함께 편히 쉬면서 사는 것,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다
- 70대 : 편안한 노후를 즐기는 것
- 80대 : 편안한 노후를 즐기는 것
2. 다녀온 대학명과 회사 혹은 대학에 대한 소개
다녀온곳 :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장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사립 종합 대학
교훈 : 진리, 지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상징동물 : 독수리
3. 대학 어디어디를 둘러 보았는지 사진이나 홍보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우선 친구를 정문앞에서 만나, 연세대학교의 경영학 과를 찾으러 나섰다.
그날따라 너무 햇볕이 강렬해서 덥고 땀도 많이 났 지만, 이왕 온거 열심히 하고 가겠다는 마음에 열심 히 걸어올라갔다. 다시 생각해보면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더 자세히 보고오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리기도 한다.
경영학과는 캠퍼스안의 맨 꼭대기인 건물에 상경학부와 경영학부 그리고 경영대학원까지 함께 있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교수님들이 성함이 적힌 팻말(?)같은것들이 많이 있었고, 마침 대학원생분들의 강의가 끝난것인지 조금은 분주했다. 잠시 틈을 타서 강의실 안으로 들어가 보기도 했는데, 나중에 나도 이학교에 꼭 입학해서 이 강의실에서 강의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아직 강의중인 곳도 있고, 교수님 교무실(?)도 많아서 친구와 나는 조용조용하면서 구경했다.
경영학부관을 나와서는 도서관구경에 나섰는데, 도서관은 2개가 있었다.
하나는 그냥 도서관이고, 다른하나는 삼성에서 지어주었다는 정보열람실. 두군데 모두 들어갈수는 없었지만, 밖에서 구경이라도 해볼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냥 도서관은 안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정보열람실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어서 방학중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연대 학생분들을 볼수 있었다.
또, 친구와 함께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연대 셔틀버스도 보고,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빼먹기도 했었는데, 다른곳보다 음료수가 훨씬 싼 것을 보고 친구와 함께 웃기도 했었다.
4. 대학의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길 나누었는지 서술
만난분이 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딱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분은 없었다. 그날따라 정말 !!! 사람도 많이 없었고, 경영학부 건물 안에 들어갔을때는 막 쉬는시간이 끝나서 다들 바빠보이고, 또 대학원생들 같아서 쉽게 말을 걸지 못했다... 그래도 대화를 나눈 사람이 있다면 언더우드관 앞에서 길을 안내해주시는 교통안내 할아버지와 대화를 했었다.
5. 만나 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말, 싸인, 사진등 소개
비록 연대생을 만나서 싸인을 받거나, 대화를 나눈건 아니지만 참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셨던 교통안내 할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이 기억에 남는다. 할아버지 께서는 친절하게 경영학과가 있는 건물을 알려주시면서 꼭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이 대학교에 입학하길 빈다며 웃어주셨다.
6. 소감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귀찮기도 했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이번기회에 내가 가고 싶어하는 대학교에 와서 하나 더 알아갈수도 있었고, 느낄수도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연세대학교는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교이기도 한데, 이렇게 가까우면서도 정작 잘 와보지는 못한 것 같다.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나와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을 보면서 자신이 해야할 것을 열심히 해나가는 것 같아 보여서 존경스럽기도 했었다. 또 방학이지만, 정보도서관안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고 부럽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했다. 나도 앞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즐겁게 배우고 싶다. 이번 방학에 연세대를 둘러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 것 같아 좋다! 앞으로 내 의지가 좀 약해 질때면 다시 와서 의지를 굳히고 가는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