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97화 소화기기 업체 US 43.00
앙헬 날씨 : 비/ 하루종일 23 / 27 도
*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도 비올듯 ㅎ
US 43.00 어제대비 동일
YEN 45.00 어제대비 0.25 하락
97화. 소화기기 업체
필즈거리의 사람들중
소화기기 취급자입니다.
필리핀에도 소방관이 있습니다.
당연히 소방서가 존재하구요...
이런 이유에서인지 모든 사업울헐때
소방필증 같은 증명서를 돈내고 만들어야합니다.
물론 허가서로는 시청, 소방서, 바랑가이, BIR등이
있어야합니다...
이중 소방관련 해서는
- 화재비상구 구비여부
- 소화기 구비여부
- 기타 소방설비 구비여부
이를 집중해서 봅니다.
또한 소방관서의 점검은 공사를 마치고 나서입니다.
위와 같은 사항을 점검할때 반드시 사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분은 미리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셨다고도
하는 말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 소화기 " 입니다.
이것을 미리 사면 낭패를 보는 이유는
처음 살때는 소방서에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앙헬레스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개당 4,000페소 가량 하는 것을
여러개 구입하는 것도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구입후 1-2년이 지나면 재충전을
해야하는 것이 또한 부담입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소화기를 업체에서
세일즈맨이 업장마다 돌아다니면서 리필을
권유합니다...
저희도 리필을 할때가 되어서 이번주에
충전요청을 하면서 기 소화기를 이용해서
직원 소방훈련을 시켰습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불이 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소화기의
사용만이 사업을 보호하고,
화재진압을 용이하게 합니다 ㅎㅎ
아마 내년에도 다시 찾아와 리필을
권유할 것이 분명합니다...ㅎㅎ
업무시간 08:00-17:00
업무 : 소방용품 판매 및 소화기 리필
참고 : 소화기란?
영어 발음으로 "파이어 디스팅귀쉬"입니다.
소화기의 유래- 출처 : 네이뇬
맨비의 발명이 화염 속에서 인명을 구하다.
조지 맨비(1765~1854)는 아마도 해안 난파선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출할 때 사용하는 기구인 맨비 모르타르를 발명한 것으로 가장 유명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현대에서 쓰이는 형태의 소화기를 발명한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 발명품은 수천 명의 목숨을 구했다.
맨비의 발명 전에도 여러 형태의 소화기가 존재했으며 최초의 소화기 디자인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는 1723년에 앰브로즈 고드프레이가 디자인한 것이었다. 고드프레이의 기구는 소화성 액체를 함유하는 용기와 일련의 도화선이 연결된 화약실로 구성되어 있다. 도화선이 점화되면 화약이 폭발하면서 액체를 확산시켰다. 1729년에 런던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데 이 기구가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이들은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