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규야!! 빨리 나아야한다.

[이종하]

우리 산행대장 문영규군이 지난 정못날(6/13), 스케쥴이 바빠 3탕 뛴다고,

낮에는 산행, 밤에는 1차 우리모임.. 2차는... 또어디에

이렇게 부지런 떨었는데....

산행때 다친 복숭씨뼈쪽에 염증이 생긴게 발단... 급성xx증(?)으로 해서 왜관 자택인근의 신세계 정형외과병원에 입원가료중, 지금은 깊스하고 위험한고비도 넘겼지만,

좀늦었으면 다리도 잘라야할 정도로 급나는 병이라 2주간은 꼼짝도 못하고 입원신세 질 것 같은데, 

우리회에도 산행대장님이 다쳐 7월 산행부터해서 막대한 영향을 받을것 같다.

친구들... 산행대장 문영규군 "힘내라고" 격려의 안부전화와 메세지 부탁합니다...

문영규군 연락처: HP 016-821-1970  

[권중록]

더운데 깁스로 고생이 많구나... 운동이 노동으로 바뀌면 곤란하지~

[문영규]

"봉와직염" 일명 "워카발" 바위에 부딛쳐 멍든 상처부위에 재수 없게 염증이 급속도로 퍼져 걷지 못하는 병에 걸려 이렇게 개고생합니다...염려해 줘서 고맙고 감사함돠....병실이 답답해 잠시 외출증 끊어 집에 잠시 들러 들여다본다..

[정 보은]

입다물어라캤는데 요놈의 입이 화근일세~~~총무님이 자알 올려놔서 고맙네!! 빨랑 나아라~~내가 꽃인지라 포장해서 갈려다 주위의 만루도 있고 해서 ~~담에 찐한 사골 한그릇 하재이!!!!!!!

[보름이(권은향)]

영규야!! 고생이 많다.. 그래도 통화해보니 복숭아뼈만 빼고 다(?)~~ 괘안은거 같더라...

[몽쉐르]

어쩌다가~~우리나이엔 항상조심해야해~빠른쾌유되게 빌께! 더운데 고생해!!

[이종하]

남자든 여자든 이럴때 호강(?)한번 하는거다. 넘 답답하다 생각말고 만사 잊어버리고 책과 가까이하면서 푸~욱 쉬거라...

[정 보은]

자숙하라는 말이네~~~~~~~`ㅋㅋ

[박명실]

전화 해 보니깐 목소리는 멀쩡 하더라!! 지가 청춘 인줄 알고 좀 까불었다 카네^^ 나이 생각하고... 뭐든지(^?^) 무리하지 말고 살살하자!!

[정 보은]

뭘???????????ㅋㅋㅋ

[보름이(권은향)]

보은아!! 아그들은 몰라도 된다 ㅋㅋ

[이동선]

영규야, 빨리 나아라. 그래야, 등반대원들이 심심치 않을거다.

[미소]

더운데 고생많겠다...빨리 나아랑.바위에 부딪혀도 그럴 수가 있구만.많이 아프냐??

[김숙희]

고생이 엄청 많겠네 ** 나도 팔 다리 깁스한번씩해봐서 아는데 *** 아마도 다리가 더고생인 것 같애 ~~ 빠른 쾌유 바란다 *****

[동방미인]

더운날씨 애 먹고 있네 휴가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지내고 몹도 좀 아껴라,

[☆webby9★^^* ..은경]

지금 전화하면,, 겠제

[☆webby9★^^* ..은경]

영규야 살살하자 인쟈 좀 괘안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