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73원대 마감할듯하고요. 프로그램 1200억정도 순매수 유입.
외인은 코스닥 콜 순매도 그외 순매수. 개인은 코스닥 콜 주식선물 순매수 그외 순매도.
기관은 코스피주식 찔끔 순매수 양옵션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코스닥은 외인 기관이 같이 매도하니, 다시 힘을 못쓰고, 투신은 여전히 펀드 환매 물량으로 매도하기 바쁘고...
개인도 여전히 코스피는 매도하느라 정신없는 상태인듯하고요.
기관 외인 순매수 상위에 대우건설 KT 한국타이어 기업은행 대우증권 대적전자 현대건설 KTB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기아차
순매도 상위에 한진해운 한국전력 삼성물산 SK브로드밴드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파트론 BS금융지주 한화케미칼 POSCO
장이 방향성이 없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뉴스거리나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이 움직임이 있고, 우선주가 대거 상한가를 들어가는,
그런 장의 흐름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지수 하단은 1950 은 깨고 안착하면 안되는 자리라고 봅니다. 일시적으로 깰수는 있으나, 그 위에서 지수가
놀아야 한다는 게 저의 시황입니다. 긴 시간을 가지고 보는 시황은 상방입니다. 그것도 전 고점이 아니라, 지수 최고점인 2200
선을 올해 안에, 혹은 내년 1분기 안에 넘을 것이란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지수가 1950 선으로 진입한다면, 현재 현금화 해 둔 자금으로 자동차 IT 조선 철강 화학 섹터중에 마음에 드는 종목을
매수해 들어갈 생각입니다.
지금 크라운제과가 코스피200 에 편입될지 모른다는 뉴스로 오늘도 4% 대 상승 마감했는 데, 저는 더 갈수 있다는 생각에,
보유중인 물량 하나도 매도 안했습니다. 상승 탄력이 둔화되면, 그때 어께정도에서 매도할 생각입니다.
매수평단가 대략 239000원이 조금 안됩니다.
반면, 일진디스플레이 이녀석은 여전히 애를 먹이는 군요. 어제는 좀 반등하는가 싶더만, 몇달동안 찌질이 짓을 해서, 악성물량이
많은 관계로 시간 투자를 조금 더 해야할듯합니다. 때가 되면 가겠지요. 그다지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시간투자를 해야하는 게 조금 투자해서 수익을 낼수 있는 기회비용이 깨지는 정도 감수하는 거니까요.
지금 천안에 외근 나와 있는 데, 돌아오는 금요일도 천안쪽으로 외근을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