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4일
2021년 8월 수술후 오늘까지 모든걸 종합해보니 이런 이야기를 할수있는거 같다.
(1)2021년 보험금 수령을 하여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였고
(2)이제까지 신장검사를 몇차례 받았으나 이상 징후가 별로없고
(3)코로나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4)오른쪽 폐에 결절 부분이 깨끗하다며 이상이 없다는 판명을 받았고
(5)눈이 침침하고 눈물이 자주나와 5월3일 검사를 하니 백내장 수술등 아직까지
눈의 상태가 괜찮다는 의사 선생으로 부터 이야기를 들었고
(6)2022년 8월에 국민 건강 보험공단에서 건보 상한제라며 삼백십여만원이
통장에 환불 입금되어 보너스 받은거 처럼 기분이 좋았다.
하루에 6천보~8천보 사이에 걷기 운동을 하고 있으며 생고기(횟감)를 먹지않고
하루에 커피를 몇잔줘도 싫은 내색 않하던 내가 하루에 한잔 많으면 두잔정도
마시고 있다.
모든 신체부위에 건강을 위하여 첵크하고 열심히 운동을 할 계획이다.
장염때 빨리 발견해서 전화위복이 된것 같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것은 수술후 방사선 치료 약물치료 추가로 먹는약이 없으며
앞으로도 이 상태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 해야 될것같다.
6개월마다 검사를 하며 된다.
아버지 어머니 못난 자식 보살펴줘서 감사하고 조상님 부처님 하느님
모든 신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살아있을 동안 몇백번 몇천번 감사함과 고마움을 잊지않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