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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개최지 지정으로 더욱 탄력받는 강원 신설역세권>
2018년 평창동계울림픽 개최지 결정으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동계올림픽 개최시 탄력을 받을 국제비지니스산업, 동계스포츠관련 첨단소재산업, 친환경에너지 소재산업 등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내년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릴 APEC정상회의에서는 환동해권 중심의 교통.물류망 확충이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이와 같은 전망은 환동해권 출구마련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정책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환동해권 출구전략을 세운 중국과 러시아의 최근 움직임은 철도망의 북한지역 통과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정신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확정과 함께 시간은 걸리겠지만 남북관계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과 러시아, 중국, 몽골 등이 참여하는 광역두만강계획(GTI) 총회가 지난 9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무대인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게 되었는 바, GTI총회의 국내개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러한 중요회의 개최 및 인프라확충은 강원발전에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도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는 88하계올림픽의 5배, 2002월드컵의 2배에 달하는 경제효과로 추산되는 등 지역발전 및 국가발전에 큰 경제적효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더구나 평창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은 원주 – 강릉(원주 – 횡성 – 둔내 - 평창 – 진부 - 강릉)간 복선전철의 2017년 완공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어, 현재 공사중인 성남 – 여주 복선전철(2015년 완공)과의 연계노선(여주 – 원주) 및 동계올림픽 참가인원의 주요교통노선인 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 – 공덕 - 서울역 : 공덕역 지난 11월말 개통)와도 연계되어 있어 개최지 결정에 따른 성공적인 인프라요인으로 받아들여 지며 그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2020년까지 미래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을 확정한 가운데 원주 - 강릉간 복선전철의 속도를 단축하기로 계획하면서, 원주 - 강릉간 복선전철의 속도를 230km에서 최고 270km로 실시설계에 반영토록 하였습니다. 이로써 서울 - 강릉간(225km)의 거리를 1시간이내로 주파할 수 있어 동계올림픽 등 관광객, 물류이동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곧 이들 역세권의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로 부상될 것입니다.
관광수도로 일컬어지는 강원도는 동서고속철에 앞서 동해선(북부선 : 강릉 – 고성, 중부선 : 포항 – 삼척, 남부선 : 포항 – 울산)이 이미 착공되어 일부 완공단계에 있으며, 유럽과 러시아를 거쳐 북한을 통과하는 환태평양철도에 대비 착공단계에 있는 북부선을 제외하면 모두 2014년에 완공하여 고속화예정에 있어 강원권 개발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고성(교암역세권)은 향후 한반도 이남의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동해선과 동서고속철(서울 – 춘천 – [속초 : 2017년 완공예정])의 환승예정 역세권으로 나아가 유라시아 주변국의 환경이 성숙되면 유라시아철도(시베리아철도)로 연결하기로 주변 28개국이 합의한 환태평양철도의 변곡점이기도 합니다.
전국토의 가속적인 철도화에 따라 신설역세권이 부상되는 바, 역세권이라 하면 아래와 같이 철도의 종류에 따라 역세권 범주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역으로부터 3km까지를 돈이 되는 지역으로 명명되는데, 저희가 취급하는 역세권은 1km안팎이며 최근 분양하고 있는 역세권토지는 500m내외의 물건이 일반적입니다. 즉 1차역세권인 직접역세권은 상업지위주로, 2차역세권인 간접역세권은 주거지위주로서, 확보하여 분양하고 있는 토지는 모두 역세권범주에 들어가 계획역사가 완공되는 시기부터는 지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많은 성공과 효율적인 재테크로 정말로 부자가 되는 그날을 기원하며, 좀 더 여러분의 곁으로 가까이 가는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철도의 종류 및 역세권 범주
[강원권 신설역세권 : 고성(교암)역세권, 양양역세권, 강릉역세권, 주문진역세권, 둔내역세권, 춘천역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