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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행 고양 올레길, 여유와 호젓함을 걷다
훈장 추천 0 조회 262 10.03.29 16:4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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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9 17:57

    첫댓글 앗 울 훈장님은 고자질쟁이! 제가 약속시간에 늦는 일은 쪼금 보태면 십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 한 일인데 심지어 20분 지각이란 저에게는 엄청 낯선 경험이었답니다. 마치 연아의 낯선 은메달처럼요.ㅎ 암튼 6호선 수색역 이름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바뀐 줄 몰랐기에 저지른 실수였는데, 좀 덮어주시지...ㅠㅠ 전 DMC역이 전에 공연 많이 하셨던 그 DMC 건물 근처인줄 알았었다는. 글고 계곡 알탕과 등산 취사건도 정확이 말씀드리자면, 그냥 보기에 좀 그렇더라.. 내지는 안 좋아보이더라 정도였지, ㅁㅅㅅ이라는 단어는 쓴 기억이 전혀 없다는. 자연인님이 증인 좀 서시라요~ㅋ

  • 10.03.30 11:14

    엉아 부르셨습니까?~ 모르는 일입니당 ㅋㅋㅋ

  • 10.03.30 11:20

    흠.. 초록은 동색이니껴? ^-^

  • 작성자 10.03.30 20:10

    근데 sophee님 아직도 경의선 전철역엔 수색역이 있다는 건 아시는지요? 좀 헷갈리긴 합니당.ㅎㅎ 맞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sophee님이 ㅁㅅㅅ이란 말씀을 하신 적은 없네요. 암튼 버너에 끓여 먹는 라면 맛은 일품이었지요? 글고 그 곳은 화재의 위험도 없는 아스팔트길 바로 옆이었지요.ㅎㅎ

  • 12.03.20 15:13

    암튼, 어쩌다보니 저 빼곤 모두 남자분들... 게다가 훈장님, 자연인님, 민재님은 보시다시피 한 기럭지들 하시니 제가 어땠을 지 짐작이 가시죠? 제가 처질까봐 후방을 맡아주신 민재님께 이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그정도에서 끊어주신 훈장님께도 감사드려요. ㅎ 초행이라 좀 힘들었지만, 날씨가 좋아지고 주변환경이 녹색으로 변했을 때 한 번 더 가면 그때는 잘 따라갈 것도 같네요.^-^

  • 10.03.30 03:35

    많은? 남자분들사이에 홍일점 좋으셨겟읍니다 ㅎㅎㅎㅎㅎㅎ

  • 10.03.30 11:07

    사실 그날 제가 앞선 걸음을 했지요 평소 산행이든 트래킹이든 몸에밴 습관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되야 운동효과가 있기에...ㅎㅎㅎ
    모든일이 그러하겠지만 시작이 문제이지 할 수록 힘이 덜 들게 됩니다 나중에는 하지 않으면 온 몸이 근질거리게 될거라는 ㅎㅎ

  • 10.03.30 11:24

    홍일점이요? 이래저래 절대 사양함다~ㅋ 평소 산행을 할 때도 운동 효과보다는 친구들끼리 놀며놀며 걸어버릇해서 저 때문에 마이 답답하셨을 거라는. ^-^

  • 작성자 10.03.30 20:13

    암튼 홍일점이란 거 해보기가 쉽지는 않은 거 아닙니까요? ㅋㅋ 그러게 sophee님도 토요일 노닥거리는 과천 휴양림은 종종 얼굴만 내미시고 사오모 산행에서 살살 체력훈련 해보시라는. ^.^

  • 10.03.29 21:09

    산에 맨발로 오르시는 자연인님은 올레길 걷기위해 등산화까정 신으시고... 김준황님과 자연인님의 버너를 각자 항개씩 갖추면 웬만한 식사는 충분할 듯 하네요.

  • 10.04.02 11:09

    그렇지않아도 그날 벗을까 말까 마이도 망설였지요 다음 기회에는 맨말로 걷기엔 안성맞춤!

  • 작성자 10.03.30 20:13

    고양 올레길 걷기는 사실 메이디님이 앞장 서셔야 할 낀데. 암튼 다음에는 꼭 함께 가도록 하자고요. ^.^

  • 10.03.29 22:50

    파릇파릇 새싹 돋고 봄꽃 화려한 자태 뽐내는 그 날에는 시간 맞아 나도 고양올레길 함 걸어봤으면....흥 올레길 욜렛아짐 없어도 쪼아?

  • 10.03.30 11:12

    걍 올렛길은 좋지만 욜렛 아줌씨와 함께하면 금상첨화겠지요 이~ㅎㅎ

  • 10.03.30 11:25

    미 투~ ^-^

  • 작성자 10.03.30 20:17

    올레길이 욜렛길이 될 그 날을 기둘려 봅니당.ㅎㅎ

  • 10.03.30 03:36

    라면 드시는 모습..보기만 해도 군침 돈나는 ㅎㅎㅎㅎㅎ

  • 10.03.30 11:14

    언제 기회되면 나나님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저 라면이 그냥 라면이 아이고 일명 영양많고 졸긴 졸긴한 감자라면 입니당 ㅎㅎ

  • 작성자 10.03.30 20:19

    nana님도 함께 하면 정말 좋을텐데 요즘 넘 바쁘시다니. 어쨌든간에 꽃피는 봄날에 한번 뵈어야지요. ㅎㅎ

  • 10.03.30 11:21

    ~쪼아 보입니다~ 홍일점으로 보디가드4명 세우신것같은 소피님 부럽구요~ ㅎㅎ..라면도 무쟈게 맛잇어 보입니당!
    훈장님의 욜렛길 걷기~탁월한 선택! 쵝오!

  • 10.03.30 11:28

    에고 부럽긴요, 감기기운 있어서 못 오신 들꽃님은 안 오시길 정말 잘하신 거라는.ㅎ 근데 덕분에 (?) 홍일점 된 저는 집에 와서 4시간 정도 완전 초주검...-_-

  • 10.03.30 17:31

    전 아침에 일어나니 우리동네 바람쌩쌩불고 날씨도 차갑고 그래서 나아가던 감기 덧칠까봐 무서워서 포기했어요. 핸폰하니 훈장님 잘 생각하셨다고 푹 잘 쉬시라꼬...ㅋ
    sophee님 고생하셨네요. 전 이젠 초주검 되는 거 무서버요 >.<

  • 작성자 10.03.30 20:21

    마담올리브님도 중동터미널 버스로 혹은 영등포역에 오셔서 1082번 타심 먼 거리 아니오니 언제 함 기회 만들어 보시지요. ^.^

  • 10.03.30 14:10

    언제나 트래킹 은 즐거웁죠!~ㅎ~ 훈장님 !~그리구 함께하신 모든분들 감사 했읍니다. ^^*

  • 작성자 10.03.30 20:05

    은하스님 함께 걷게 되어 참 방가왔습니다. 앞으로 산행이나 올레길 걷기에서 자주 뵙길요. ^.^

  • 10.03.30 16:42

    일산에 17년째살면서 그런 길이 있다길래 따라나섰지요. 모르던 길, 역사를 많이 알게 된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저런 준비도 많이 해오셨던데 전 김밥 두줄에 방울토마토 몇알갱이로 때웠습니다^^~

  • 작성자 10.03.30 20:07

    현재 고양 올레길이 8코스가 있다니 순차적으로 한바퀴씩 함께 돌아 보시자구요. 젊잖으신 민재님 그 날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방가왔습니다. 므흣

  • 10.03.30 21:19

    보기가 너무 좋군요..

  • 작성자 10.03.31 17:24

    담 번엔 베니스님도 꼬옥 참석하시길요. 아드님 기숙사에서 나온다카면 그 담 주에 나오라 카시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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