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축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원지연)은 12월 6일 가평군 1939 음악역 뮤직홀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 21회 가평군 자원봉사자 축제에 봉사원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섹스폰 연주와.
정서인 가수의 공연을 끝으로 1부에는
네빈 소개와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자원봉사 활동 영상과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이 있었다.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다함께 살아가는 희망찬 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고 취약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하는 자원봉사자 축제를 했다.
대한적십자 상면 한아름봉사회 우인숙 봉사원이 군수상을 조종면 봉사회는 단체상으로 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서태원 가평군수와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용태 국회의원의 기념사와 축사은" 자원봉사의 길, 이웃 사랑의 길, 기부의 길은 세대 차이가 없고 남녀를 가리지 않습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자주 뵙고 싶었고 또 자주 뵙기도 하고 하는데 오늘 또 이렇게 뵙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최고입니다.
자원봉사자 유공 표창을 수상하신 분들께는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평군이 2025년도 경기도 체전을 통해서 가평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서 잘 사는 가평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온정을 추운 겨울 속에서도 가평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자원봉사는 남을 돕는 일이지만 그것을 통해서 얻는 기쁨이 결국 나를 위한 것입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다고 언론 방송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자원봉사자의 손길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불쌍한 이웃 주민들, 춥고 어려운 데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 여기 계신 분들이 그들을 보듬어 주시고 사랑으로 이어주시면 가평군에 올 겨울은 따뜻한 온기가 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라고 격려와 축사를 했다.
행운권 추첨으로 모든행사가 끝이났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원지연) 봉사원 여러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21회 가평군 자원봉사자 축제에 참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표창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차정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