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트레킹
- 금산 보곡산골 저전리 마을은 국내 최대 산벚곷 자생 군락지로 그밖에도 산딸나무,병꽃나무,조팝나무,진다래,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꽃을 피워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입니다. 또한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있어 자진뱅이에서 "보이네요 정자 "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 입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일 시 : 2025. 4. 21 (월) 06시30분 상동역 출발/21시 전후도착예정
○ 코 스
- 보곡산골 산벚꽃 나들이 길 한바퀴
○ 회 비 : 50,000원(도시락 지참합니다/여유롭게 풍경 즐기면서 놀아요)
○ 준비물 : 가벼운 등산복장(개인간식 및 물,스틱 등 개인장비)
------ “꽃길만 걷자”… 산을 오르며 벚꽃을 즐기는 유일한 기회
곳곳에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피어 있어 ‘꽃길을 걷는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산꽃 술래길’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이 길은 ‘보이네요 정자’까지 이어지는 오솔길로, 걷는 내내 벚꽃과 다양한 봄꽃들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소리를 듣고 향기를 맡으며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힐링 코스다.
축제에서는 단순한 벚꽃 구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가 열린다. ‘숲속 작은 음악회’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벚꽃 아래에서 펼쳐지는 음악회에서는 감미로운 연주가 흘러나오며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첫댓글 3월24일 4명접수/잔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