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주는 콩
콩도 어떤 콩을 먹느냐, 얼마나 먹느냐,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먼저 나쁜 콩부터 알아보자.
콩이 나쁜 것은 소화가 어려운 먹거리로 창자를 망치기 때문이다.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아토피, 암을 비롯한 거의 모든 병들은 창자에 탈이 나서 생긴다.
치는 영양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사람들에게 창자를 망치는 콩이야말로 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 어떤 콩이 독이 될까?
그 으뜸이 GMO(유전자변형) 콩이다.
GMO는 따로 자세히 배우기로 하고, 여기서는 콩의 유전자변형이 우리 몸에 얼마나 나쁜가부터 배워보기로 하자.
GMO콩은 풀을 죽이는 곰팡이 유전자를 집어넣은 콩이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려도 죽지 않는다.
미국의 콩밭을 보면 비행기가 농약을 뿌리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살충제나 살균제뿐만 아니라 제초제까지 비행기로 뿌린다.
제초제는 해독제가 없는 맹독성 농약이다.
이런 농약을 마구잡이로 뿌리면, 콩은 잎과 줄기는 물론 뿌리로 이들 농약을 빨아들인다.
이런 콩으로 두부나 두유를 만든다면, 이는 단백질 덩어리가 아니라 제초제 국물이나 다름없다.
이런 것을 먹고 튼튼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암이나 아토피처럼 유전자가 잘못되어 생기는 병이 많은 것도 GMO로 만들어진 먹거리가 한몫을 하고 있다.
다음으로, 농약 특히 제초제를 뿌린 콩이다.
GMO보다는 덜 하겠지만, 요즘 콩을 기르는 사람들을 보면 걱정부터 앞선다.
이곳으로 옮겨오기에 앞서 있었던 사랑지기 연수원 바로 옆에 콩밭이 있는데, GMO 콩이 아닌데도 제초제를 많이 뿌린다.
콩을 심기에 앞서 제초제를 뿌리는 것은 보았어도, 싹이 나서 자라고 있는 데도 끊임없이 제초제를 뿌리는 것은 처음 보았다.
부부가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내는 류머티즘관절염으로 오래도록 고생해 오고 있었고, 지아비는 머리가 숭숭 빠져 듬성듬성 남아있었고 온몸이 부어있었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제초제를 맞아 죽어가는 풀이 어떻게 죽어가는 지 본 사람이 있다면, 그 답을 알 것이다.<다음으로 이어짐>
자연치유학교수 김재춘(이학박사)
김재춘교수의 자연건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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