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하늘＞ 강의 1 - 나여도 괜찮아 I am just fine for who I am.

[헤세드]

1부 눈높이 하늘 Heaven in eye level

1. 나여도 괜찮아 I am just fine for who I am.

찬송 349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Hymn 349

음성설교 받기

모든 사람 중에 가장 나를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드러내 보이고 

싶은 장점과 감추고 싶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만 가진 사람도 없고 누구도 단점만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단점과 장점은 결국 그 사람의 특성일 뿐, 그것을 장점이다 혹은 단점이다 정한 것은 사회입니다. 

사회가 정한 기준을 받아들여서 자신에게 적용할 때 장점은 드러내어 인정받고자 하고 단점은 숨기고 

스스로 구박을 합니다.

It is myself who does not forgive me most of all. We all have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that we 

want to hide. No one has only strengths and no one has faults. However, it is society that has decided 

its shortcomings and strengths only as a characteristic of the person. When we accept social standards 

and apply them to ourselves, we hide our shortcomings and abuse ourselves.

하나님이 계신 하늘은 자신의 눈높이 하늘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장점과 단점을 상관치 않으시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만나면 나도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이 자신에 대한 이해이고 이러한 이해로부터 자신을 용납하고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The heaven where God is is in our eye level. God does not care about my strengths and weaknesses, 

but he accepts me for who I am. When I meet God like this, I can see myself as I am. This is an understanding of yourself, and it allows you to condone and forgive yourself.

활동 Activity

보따리 풀기 Unleash

자기소개 Introduction for myself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나의 아픔 My pain.

회복을 위하여 고려 할 몇 가지 a few things to consider for recovery

나 자신의 기준, 장점 단점 my own criteria, strengths and weaknesses

세상의 기준 the criteria of society

오늘 today

약함 – 문빗장 weakness - latch

단단함 hardness

외로움 loneliness

소유, 권력, 종교성 possession, power, and religious nature

영이 죽음 the death of spirit

의지와 감정의 분리 separation emotion from intension

완전에의 욕구 desire for perfection

인격의 구조 the structure of one's charac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