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원장 묵연 회장님과 향어나라 횟집에서 식사하다. 딸래미 식구 집에 오고 아들도 오고. 아이들 통닭을 아주 잘먹는다. 그나하게 일 잔 주 되고.
2일차 토. 02. 10. 사위 퇴근하고 집으로 바로 내려오다. 아이들 사돈댁으로 가다. 서울 종 숙모님 안부 전화 통 하다. 아들이랑 밭에 가 퇴비 비료 필요 곳으로 옮기다. 시원하게 일 처리 되었다. 중식 밥으려 식당 찾는데 문 연 곳이 없어 결국 집에와서 먹다. usb습작들 옮기며 정리 하다. 배희구 일부 전화 통화받다.
3일차 일 11 일 조작가 굴착기 사장과 현장 미팅을 화요일 13~14시 경으로 잡았다 연락받다. 아들 친구 맞나려 나가고. 우리는 이른 중식하고 밭으로 가다. 해체해 늘버러진 물건들 정리하다. 제법 정돈이 되어 간다. 밭 굴착기 작업 방법 구상 중인데 명쾌한 답 나오지 않고. 표구버섯나무도 옮겨야 하고. 토굴같은 찜 골방을 어떻게 저렴하게 할까에 머리 복잡. 그래도 정리 정돈 되어 가는 모습에 기분은 좋아 진다.
4일차 월 12일 설 연휴 마지막 날. 작업 현장답사 일정 내일 잡히니 마음이 바빠지는가. 밭 잡동사니 정리하려 간다. 농수용 호스들 퇴비거름 포데등 기타 물건들 정리하다. 찜방자리가 잘 잡히지 않는다. 찜방 옆에 비닐 하우스도 같이 연결 설치되면 좋은데 신통치 않다. 하고 싶은 곳에서는 폭이 나오지 않으니 머리 복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