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경찰서 후문앞 푸짐한 감자탕
큰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는데..
푸짐한 감자탕집이란 가게 상호에 맞게
인심좋으신 사장님이 푸짐하게 담아주시네여..~
수입산 뼈입니다..~
요즘 국산 보기 힘들죠잉~
2명이 갔기 때문에 감자탕 소 19처넌을 주문 했습니다.
큼직 큼직한 뼈다구가 6개 들어 있었습니다.. 특이한점은 우거지 없고..
부추와 깻입을 주시는 점이네여..
국물, 야채, 반찬을 추가 했더니 .. 무한리필로 주신다고 하시네여 ㅋㅋ
라면사리 추가해서..
생라면을 바로 주시는게 아니라.
주방에서.. 한번 살짝 육수와 삶아서 주셨는데.. 감자탕 국물이 걸쭉해지지 않아서
좋았네여..
가게 상호에 맞게.. 푸짐한 양에.. 중요한 맛도좋았네여..
인심좋으신 사장님이여서.. 기억에 오래 남을듯 하네여.
첫댓글 아~배고파 맛나겠어요~
라면맛이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