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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 persimmon ) ▣
야오끼
토종감
야오끼
단감
청도 반시
대봉
고염나무
<요약>
감나무의 열매. 동양이 원산지로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되었다. 감은 성숙기의 기온상태가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연평균기온 11∼15℃, 열매가 성숙하는 9∼11월의 평균기온이 21∼23℃가 되는 곳이 적당하다. 또한 내한성이 약하므로 한국에서는 주로 충남 이남 지방에서만 재배한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이 15∼16% 정도이며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다.
<설명>
감나무의 열매. 동양이 원산지로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되었다. 감은 성숙기의 기온상태가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연평균기온 11∼15℃, 열매가 성숙하는 9∼11월의 평균기온이 21∼23℃가 되는 곳이 적당하다. 또한 내한성이 약하므로 한국에서는 주로 충남 이남 지방에서만 재배한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이 15∼16% 정도이며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다. 감의 떫은 맛은 디오스피린이라는 타닌 성분 때문인데, 이것은 열매 속에 흩어져 있는 타닌세포 속에 있다. 타닌세포의 막은 약해서 찢어지기 쉽고, 내용물인 타닌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떫은 맛을 낸다. 감에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가 타닌과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 맛이 없어진다. 단감 속에 볼 수 있는 검은 점은 타닌세포가 변화한 것으로 불용성이다. 그러나 단감의 일부와 떫은 감은 성숙해도 과육에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떫은 맛을 없애는 탈삽법(脫澁法)에는 침시(沈枾)로 하는 방법과 건시(乾枾)로 하는 방법이 있다. 침시로 하는 것에는 온탕탈삽법·알코올탈삽법·피막탈삽법 등이 있다. 감의 주요품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고종시(高種枾):열매 모양이 방추형이고 품질이 매우 좋다. 씨가 없는 것이 보통이나 2, 3개 있는 것도 있다. ② 사곡시(舍谷枾):열매는 편원형(扁圓形)이고, 위가 약간 오목하며 어느 정도 네모진 것이 특징이다. 단맛이 강하고 경상북도 의성군(義城郡) 사곡면(舍谷面)이 원산지이다. ③ 반시(盤枾):모양이 편원형이고 위가 약간 오목하며, 다소 오각형을 이루고 품질이 좋다. ④ 분시(盆枾):열매는 둥그나 약간 길쭉하며, 위는 둥글고 횡단면은 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단맛이 강하다. ⑤ 원시(原枾):충남시(忠南枾)라고도 한다. 열매는 둥글고 끝이 약간 뾰족하다. 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하다. 비교적 추운 곳에서도 재배할 수 있고, 건시용으로 알맞다.
감 [Japanese persimmon]
요약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다. 중국 최고(最古)의 농업기술서 《제민요술(齊民要術)》에 감나무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 수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한 과일로서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경상도 고령(高靈)에서 감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에는 8세기경에 중국에서 전래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며, 《화명유취초(和名類聚抄)》(931~938?)에 야생종과 재배종을 구별하고 있다. 감은 단것이 귀했던 시대에 귀중한 과일이었으므로 가공 ·저장 ·이용에 힘써 왔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비교적 조방적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내한성(耐寒性)이 약한 온대 과수로서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다. 감에는 단감과 떫은감이 있는데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단감재배가 안 된다. 감은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며, 그 밖에 건시(乾杮) 등의 가공용 및 시삽(杮澁)을 만들어 공업원료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공을 위해서라면 떫은감을 재배하여야 한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떫은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인데 디오스프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맛을 나타낸다. 아세트알데히드가 타닌성분과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맛이 사라진다. 단감의 속이나 과피의 검은 점은 타닌이 불용화한 타닌세포의 변형이다.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비타민 C는 100g 중에 30~50mg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과일의 색은 과피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 의한 것인데, 짙은 주황색인 리코핀(lycopin)의 함유량은 가을의 일조조건과 관계가 있다. 서양에서는 감 먹기를 조심하고 있는데, 감의 타닌성분이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모두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이며, 재래종은 거의
모두가 떫은감이다.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에는 떫은감에 사곡시(舍谷誇) ·단성시(丹城誇) ·고종시(高種誇) ·분시(盆誇) ·원시(圓誇) ·횡야(橫野) ·평핵무(平核無) 등이 있고, 단감에는 부유(富有) ·차랑(次郞) ·어소(御所) ·선사환(禪寺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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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성분은 감 100g당 당분이 14g,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떫은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 '타닌'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곶감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당분)는 시상 또는 시설이라 하며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때, 만성기관지염에 도움을 주고 이 시상은 정액을 많게 해주고 몸안에 비생리담을 없애주며 폐열을 낮추어 줍니다.
그리고 곶감에는 칼슘을 포함한 카로틴의 성분도 포함되어있어 이뇨에 좋다고 한다. 곶감에는 포도당과 고당등의 당질이 있어 이는 숙취를 풀어주는 역활을 하며, 몸안의 비생리적으로 생성된 담을 없애주며 창통을 다스리고 폐열을 낮추어준다.
감은 옛날부터 숙취의 특효약으로 중시되어 왔다. 또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뇨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감에는 카로틴 (비타민 A를 함유한 황적색의 색소)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 C는 귤의 두배나 되는 양을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서는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과 비타민 C의 상승 효과로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 이다.
감은 민간약(담방약)으로 옛부터 쓰여왔다. 곶감은 저장하기도 좋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침, 딸국질, 숙취, 각혈이나 하혈 같은 데에 좋아 민간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 오래된 곶감을 보면 겉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데 이것은 밀가루나 흰 곰팡이가 아니라, 감이 말라 물기가 빠져 나가면서 단맛이 농축되어 포화 상태가 되어 표면에 하얀 결정체로 나타나는 것으로, 과당이나 포도당의 결정체 이다. 중국에서는 이것을 "시상"(감서리)이라고 하며 붓으로 털어 내어 고급 요리의 감미제로 사용 하기도 하고 인체 안에서 정액을 늘리고 담을 없애 준다고 하여 민간 약제로도 이용한다.
요즈음의 발달된 의학은 감이 혈압을 강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고, 감잎에는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여 감잎차를 상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감이나 곶감은 주체 숙취 돼지고기 체한데 먹으면 잘 듣는다고 하며 감꼭지나 곶감꼭지를 달여 먹으면 잘 듣는다고 하며, 감나무 잎에는 비타민이 많아 고혈압 환자가 차(茶)로 달여 마시면 옛날에는 숙취를 깨게 하는 데도 한 몫을 담당하였다. 또, 감잎은 자반생선의 짠맛을 뺄때 함께 물에 담구면 짠맛이 빠져서 이를 이용하였다. (한국민속식물)
백일해가 유행할 때 감꼭지를 달여 먹으면 예방된다고도 하였으며 곶감을 달여 먹기도 하였다. 옻이 올랐을 때 풋감을 짓찧어 붙였으며 벌에 쏘였을 때 감 즙을 바르면 낫는다. 또 차나 배멀미에도 감이 좋다고 하였으며 코피가 날 때 감물을 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으면 멎는 다고 믿었다. 중풍에는 올된 시삽 18ml에 무채즙을 같은 양으로 혼합해서 이것을 1회분으로 하여 1일 2~3회 공복에 마신다. 이것을 일주일간 계속하고 일주일간을 쉬는 방법을 몇회씩 되풀이 한다. 단, 효과가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한다. 감은 야뇨, 딸꾹질, 토혈, 지사제, 동상, 중풍, 주독 등에 약으로 쓰인다. 작고 떫은 맛이 강한 것은 탄닌 성분이 많은데 이러한 탄닌은 섬유질을 단단하고 강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방부제나 옷의 염색제로 또는 어망이나 밧줄,양잠망 같은 것의 염색에도 사용하고, 단백질과 응고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술을 만들때에 청정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시삽을 만드는 법 - 감 중에서 되도록 작고 떫은 맛이 강하며 당분이 작은 것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감이 푸른색일때 따서 절구에 넣고 잘찢어 1/10쯤 물을 붓고 통에 옮겨 매일 한번씩 저어준다. 5~6일 후에 포대에 넣고 충분히 짜서 즙을 낸다. 이것을 독이나 적당한 용기에 넣고 밀폐하여 6개월쯤 두면 좋은 시삽을 만들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썩은 감이나 붉은 것이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치료효과 - 땡감을 환부에 바르면 타박상, 화상, 동상, 치질, 벌에 쏘였을때에 효과를 발휘 한다.
[감의 질병예방 효과]
1. 감의 피부개선 작용
2. 고혈압 동맥 경화 예방작용
3. 진정작용
4. 괴혈병 치료작용
5. 수렴작용
6. 숙취 해소 작용
감, 곶감 은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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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나무 *
약명 ; 시체, 시엽, 시근...
중풍, 고혈압에 좋은 효과가 있다 잎과 덜 익은 열매를 주로 약으로 쓴다
약재에 대하여
감나무는 예로부터 일곱 가지 덕이 있다 하여 예찬을 받아온 나무다. 일곱 가지 덕이란 첫째 수명이 길고, 둘째 그늘이 짙으며, 셋째 새가 둥지를 틀지 않고, 넷째 벌레가 생기지 않으며, 다섯째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고, 여섯째 열매가 맛이 있으며, 일곱째 낙엽이 훌륭한 거름이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버릴 것이 하나 없이 좋은 나무라는 뜻이다.
아울러 감나무는 잎이 넓어서 글씨 연습을 하기에 좋으므로 문(文)이 있고, 나무가 단단하여 화살촉 재료가 되기 때문에 무(武)가 있으며, 열매의 겉과 속이 똑같이 붉어서 표리가 동일하므로 충(忠)이 있고, 노인이 치아가 없어도 홍시를 먹을 수 있어서 효(孝)가 있으며,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까지 열매가 가지에 달려 있으므로 절(節)이 있어서 문무충절효(文武忠節孝)의 5절을 갖춘 나무라고 하였다. 또 나무 심재는 까맣고 잎은 푸르며, 꽃은 노랗고, 열매는 붉으며, 말린 곶감에서는 흰빛의 가루가 나오므로 5색을 모두 갖춘 나무라 하여 예찬하기도 한다.
약성 및 활용법
민간의학에서 풋감의 떫은 즙과 감나무의 잎을 중풍, 고혈압 등의 치료와 예방에 쓰고, 이 외에도 감꼭지와 감나무 껍길, 뿌리 등이 두루 활용된다. 감식초 감떡 곶감 등 감으로 만든 여러 가지 식품들도 건강을 지키는 데 좋은 약이 된다.
감즙은 방부, 방습, 수렴 등의 효과가 있어서 화상이나 동상, 타박상 치료에 쓴다. 화상에 감즙을 바르면 흉터가 남지 않고 잘 나으며, 술에 취했을 때 감즙을 마시면 숙취가 없어진다. 또 중풍으로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감즙을 반 홉에서 1홉 가량 마시면 즉시 효력을 보는 수가 있다.
감즙 만드는 법 ; 떫은 풋감을 절구에 넣고 짓찧은 다음 여기에 감 부피의 1/10 분량의 물을 붓고 통에 옮겨 담은 뒤에 날마다 한번씩 잘 저어서 5~6일쯤 두었다가 자루에 넣고 짜거나 고운 체로 잘 거른다. 이렇게 만든 감즙을 5~6개월 동안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감즙을 만들 때 썩은 감이나 익은 감이 한 개라도 들어가면 떫은 맛이 없어지고 약효도 없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중풍에는 감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본다. 감즙 30ml와 무즙 30ml를 섞은 것을 한번 먹는 양으로 하여 하루 2~3번 공복에 복용한다. 이것을 7일 동안 마시고 7일 동안 쉬기를 몇 번 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효과가 나타나면 중지한다. 발병한 지 6개월 이내의 환자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래된 중풍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감잎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차로 마시면 고혈압, 각기, 관절염, 갖가지 궤양과 염증, 괴혈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뛰어난 효험을 낸다.
☞ 관련자료 ; [감잎차] [감식초] (자료 : 겨레의 자연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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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나무 전설 *
옛날 중국에 정건이라는 사람은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너무 가난하여 종이와 붓을 살 돈이 없었다. 정건은 큰 감나무가 있는 절을 찾아가 감나무 잎을 한아름 가져왔다. 그리고 그 감나무 잎에 글을 써서 공부를 하여 후에 장원 급제를 하였다. 관리가 된 장건은 예전에 감나무 잎에 써 놓았던 글과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황제인 현종에게 바쳤는데 현종은 매우 기뻐하며 정건의 뛰어난 실력과 그의 노력을 칭찬하고 큰상을 내렸다고 한다.
유래 : 우리나라에서 감나무가 언제부터 재배되어 왔는지 확실한 기록은 없으나 우리나라의 토박이 과수였음은 분명하다. 감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 명종 때(1138년)에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고려 원종때(1284~1351년)의 《농상집요》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다. 조선 성종 때의 「국조 오례」에는 감을 중추절의 제물로 사용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때부터 제례 때에 "조율이시,홍동백서"라는 말로 감을 중히 여기고 애용하게 된 듯하다.
현재 과실로 이용되고 있는 감나무는 크게 나누어 감나무와 고욤나무가 있다. 감은 흔히 식용으로 이용하는 것이며 고욤은 쥐밤만큼이나 작은데 종자가 많이 들어 있어 이것을 생과실로는 먹을 수 없고 먹으려면 항아리에 담아 두어 물러진 다음에 으깨어 수저로 떠먹기도 하나 대체로 생즙을 내어 약용이나 염료로 많이 사용한다.
감은 우리 나라의 재래과수로서 밤, 대추와 함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관혼상제 의식에도 꼭 들어가는 우리와 친근한 과실이다. 옛사람들은 감에는 일곱 가지 뛰어난 점이 있다고 하였는데 감나무에는 새가 집을 짓지 않아 벌레가 생기지 않고, 그늘을 만들어 주고, 수명이 오래가며, 단풍이 아름답고, 낙엽은 거름, 열매는 맛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감은 옛날부터 별도로 과수원을 조성해서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집 뜰안에 심어 봄에는 꽃을 보고 그 꽃을 먹기도 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즐기며 가을에는 열매를 맺는 대표적인 정원 과수이다.
* 참고문헌 : 산야초 동의보감 (장준근), 야후, 네이버 백과사전, 토종약초장수법(최진규), 각종 웹싸이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