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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北 청진서 태어난 네쌍둥이 무사히 퇴원
정론직필 추천 13 조회 1,102 13.06.20 11: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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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0 12:09

    첫댓글 북은 무상시리즈를 실현하고 있는데 여기 한국은 그것이 왜 실현안돼는가?
    체제가 다르기 때문~
    무상이란건 누군가 생산해낸 것을 소비하는 것이고
    그 생산력에 참여하지 않고 소비만 한다면 이건 대단한 민폐임.
    사회적으로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실현하기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사회적으로 충분한 생산력이 있어야 가능
    우리는 생산수단이 개인에게 있으니 이것으로 지불하는 것이고~
    북은 생산수단이 사회에 있으니 사회가 지불하는 것
    문제는 생산참여에 종사하는데 있어서 적정수준의 임금이 안돼니 삶이 어려운것
    여기에 외노자까지 널려 있으니 나아질 턱이 없고
    기업은 생산원가절감으로 저임금 정책을 쓰고있삼~

  • 13.06.20 12:44

    생산체제 를 공공의 것이냐 개인의 것이냐 를 떠나
    그 공공재가 나의 것이냐 또는 그 개인의 재산을 위해 뛰어든 조직에 팔린 존재냐 에서 오는
    비틀린 인간관이 인간을 더욱 비참(가치없게)하게 하지요.

  • 13.06.20 13:01

    북에서 육아원이란 어린이를 나라에서 맡아 기르는 시설을 이르는 것이죠.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있다하더라도 부모가 맡아 기를 수 없는 가정의 자녀를 국가에서 책임지는 것이죠.

    세쌍둥이 네쌍둥이 등, 북에서는 한 임산부가 여러 자녀를 출산할 경우 국가적 경사로 칩니다. 그런데 네쌍둥이를 산모 혼자서 키우려면 기쁨도 잠시 고통이겠죠? 사회주의 대가정이라고 주장하는 북에서 국가적 경사가 개인에는 고통이 된다면 이는 체제에 반하는 결과가 되지않겠습니까?

    일정기간 육아원에서 키운 다음 부모가 애기들을 맡아 기를 수 있는 여러 조건을 보장한 다음에 부모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겠죠.

  • 작성자 13.06.20 13:22

    그 의미는.....북한에서 "육아원"이 비록 고아원이라고는 하지만
    그러나 남한 찌라시들 보도를 통해 흔히 알 수 있듯이
    미구 두들겨 패거나 함부로 기르는 곳이 아닌가 보군요.

    나라에서 귀하게 여기는 쌍둥이들을 맡아 기르도록 할 정도면 말입니다.

  • 13.06.20 20:48

    나두 한국살땐 무상으로 아기를 낳고 무상으로 예방주사 완료하고 무상으로 유치원 보내고
    하는건 빨갱이 나라에서나 하는걸루 알았는데 호주가 그렇게 하고 있네요

    호주도 빨갱이 나라인가?

    그런거 다 떠나서 애기들이 너무 이쁘네

  • 13.06.21 16:25

    상상이 막 떠오르는데...
    전 역시 음모론이 조은가 봅니다.

    네쌍둥이, 미,소,중,일.
    육아원, 24시간 상시 감시 및 관리.
    여섯 번째, 유월, 육자회담.

    아무튼 아이들이 건강하게 퇴원했다니 다행이네요.
    저 아이들에겐 지난 고난의 고통이 없기를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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