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렙스키 마야크(일명: 마약등대)에서 막심
택시를 불러서 스벨란스카야 거리에 있는
러시아식 전통 만두로 유명한 "펠메니" 맛집인
로스키 플로스키(Lozhki-Ploshki)로 갔습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제공되는 조식을 먹고
또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앞에서 케밥을 먹고 하여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자 하여 러시아식 전통만두인
펠메니를 맛보고자 하여 선택 하였습니다.
입구는 화사한 민트색으로 치장 하였고 내부는
하바롭스크나 이곳 블라디보스토크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자주 보는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밝은 색감의 민트 칼라 계열이라 따듯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실내와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직원들이 반겨줍니다.
작년에 이곳 블라디보스토크에 왔을때 숙박하였던
"필린 아이 소바"(Filin i Sova) 에서 가까워서
여행 기간내내 다니면서 입구 부분이 민트색이라
더 눈에 띠었고 자주 보았던 레스토랑이라
웬지 더 친밀감이 보이는 곳입니다.
*펠메니 맛집인 "로스키 플로스키" 모습.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영업 시간 안내판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들 입니다.
*주방 기구 모습과 농기구 모습들로 장식 하여 놓았습니다.
*바구니들이 주렁주렁.
*옷걸이 모습도 특이합니다.
*점심 시간 전이라 아직 손님들은 뜸합니다.
*한글 메뉴판도 있습니다.
*한글 메뉴판이라 메뉴 선택하기에 편리합니다.
*테이블위 소품들이 도자기로 되어 있네요.
*시원하게 모히또 한잔...
*박하와 오렌지 레모네이드도 한잔.
*검은색 펠메니 새우 만두 입니다.
*닭고기가 들어간 펠메니.
*참깨와 생강, 간장소스도 별도의 요금이(40루블) 청구 됩니다.
*녹색 펠메니 가리비 만두 입니다.
*건포도와 바질이 들어간 펠메니. 새콤한 맛이라 생소 합니다.
*1,620 루블 나왔습니다.
*혁명광장 건너는 지하도에서 버스킹도 잠시 구경하고.
*구글지도로 본 위치 입니다. 스벨란스카야 거리 중간쯤 입니다.
*지하도 버스킹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