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에 박신자씨 소식이 떴네요.보신분들도 있겠지만 남편이신 주한미군사령부 특별고문 브레드너씨 퇴임식이 있어서 남편이랑 같이 찍은사진이 나왔어요.앞으로 60년만에 고향인 미국 로드아일랜드주로 가셔서 은퇴생활 하신다네요.저도 말로만 들었던 박신자님 얼굴을 처음 봅니다
첫댓글 얼마전 유투브에서 최근 인터뷰 영상 본 적이 있는데 잘 들리진 않았지만 일본을 이긴 다는 것을 상상도 하기 어려울 시절에 연고푸 이겨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실질적으로 중국이 아시아 농구에 모습을 드러낸게 70년대 중후반이니..
박신자님
박신자님~
첫댓글 얼마전 유투브에서 최근 인터뷰 영상 본 적이 있는데 잘 들리진 않았지만 일본을 이긴 다는 것을 상상도 하기 어려울 시절에 연고푸 이겨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실질적으로 중국이 아시아 농구에 모습을 드러낸게 70년대 중후반이니..
박신자님
박신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