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법의 역설!
나이 들면 느슨해져라?
-7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1.고혈압·고혈당보다 저혈압·저혈당의 위험이 크다
고령자의 경우
너무 낮은 혈압·혈당을 목표로 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람
단, 심뇌혈관질환 있거나
과거 병력 있다면 엄격히 관리
2.저체중보다는 살짝 과체중이 사망률 낮다
75세 이후 과체중은
신체 기능 저하로부터 일종의 완충재 역할
살짝 과체중이란?
본인 정상 체중 대비 7~12kg 정도 더 나가는 무게
3.콜레스테롤 너무 낮으면 뇌졸중 위험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을 경우 호르몬 불균형 초래
과도하게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까지 낮아져 부작용 발생
75세 이상은 느슨한 콜레스테롤 관리 권장
4.나이들수록 고기 충분히 먹어라
건강한 노화를 방해하는 장애물은 근육 감소증
고기를 잘 먹어야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 가능
* 단,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과거 심혈관 병력 있었다면
재발, 합병증 위험 높아지기 때문에 엄격히 관리
폴더형, 수박형 뱃살이 쓰리고를 부른다?
1.위험도 1위 - 폴더형 뱃살
내장지방+피하지방 골고루 많은 상태
내장지방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등 발생 위험과
치매, 뇌졸중, 심근경색 등으로 악화될 가능성
피하지방 무게로 인한 관절 통증, 변형 등 올 수 있음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 늘리고
식이요법 병행해 장기간 다이어트
2.위험도 2위 - 수박형 뱃살
내장지방이 많은 상태
주로 중년 남성에게 많은 형태
술, 기름진 음식, 스트레스 등 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 커지고
전립성비대증, 대장암, 유방암 등 유발
식사량을 평소 1/3~2/3으로 줄이고 매일 꾸준히 유산소 운동
3.위험도 3위 - 출렁형 뱃살
피하지방이 많은 상태로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까지 이어진 살
출산 후 여성 사무직에 종사 직장인 여성에게 많은 형태
지방 무게로 인한 허리 통증, 관절염 등 발생 가능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바꾸고
요가, 필라테스 등 속근육 운동으로 관리
4.위험도 4위 - 똥배형 뱃살
잘못된 자세, 하이힐 착용, 운동량 부족 등 원인
변비, 생리통 동반되는 경우도 있음
하복부 순환을 도와주는 지압, 복근 운동 등으로 개선 가능
뱃살! 고정관념 바꿔야 빠진다!
① ‘살을 뺀다는 결심‘ 이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바꾸기‘로 결심한다.
② ‘안 먹어야 빠진다‘ 가 아니라
’하루 세끼 잘 먹어야‘ 빠진다.
③ ‘운동시간 늘려야‘ 가 아니라 ’
활동량을 늘려야‘ 살 빠진다.
④ 목표를 ‘체중감량’ 이 아니라
‘체지방 감량’에 둬야 빠진다.
[출처] : kbs1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