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괘 오효 풀이
九五. 同人先號咷而後笑. 大師克相遇. 象曰. 同人之先 以中直也. 大師相遇 言相剋也.
동함 六五. 出涕沱若 戚嗟若 吉. 象曰. 六五之吉 離王公也
이게 강원도 말로 뭔소리인가 함은
상대팀이 축구볼을 발로 펑 내지름 소이 그 입체적으로 날아 오는 모션 왕방울만한 공이 추락한다 떨어진다 이런 뜻이야 점점 알수없는 소릴 짓거린다 할른지 모르지만 패색이 완연 해진 팀이 코눈물을 훌쩍 거리면서 근심 썩인 모습으로 막아내는 습 방어 하려하는 모습이 그렇다는 거다
사효가 승기용불극공 칙곤이반칙= 九四. 乘其墉 弗克攻 吉. 象曰. 乘其墉 義弗克也. 其吉 則困而反則也. 이라고 골먹을 급한 김에 선 수비수가 기술적으로 룰을 어기는 것 반칙을 하는 것 그렇게 되면 주심이 호루라기 불잖아 상대방팀 한테 골 넘기고 프리킥 당하는 것 골문 앞에서 수비 형태 수비수들이 어깨동무 하듯 부채살 처럼 막아서는 것 그렇게되면 상대방 한명이 공격수가 되어선 냅다 발로 어디 감 못잡게 펑 내지르는 것 마치 골대 골키퍼 앞으로 날아오는 모습이 그렇게 커다란 왕방울만한 공이 날아 오듯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거다 공격수가 공을 잘못차거나 골 키퍼가 잘 막아내면 골인 안 당하지만 안그럼 한점 먹게 되는 것 실점(失點)하게 되는 것 아닌가
同人先號咷而後笑= 같은 패들이 먼저는 잘못 되었다고 웅얼 거리다간 나중 그렇게 수비팀이면 꼴 안먹음 웃게되고 공격팀이 골 넣음 그 패들은 웃게 된다 이런뜻
피아간 아군이나 적이나 상대팀들 큰 무리들이 서로들 자기네들이 승리한다 상봉하는 모습이다 =大師克相遇.
同人之先 =같은 패들중 우선권 가진 자가 나가선 골을 다루는데
以中直也.= 골문 속에 들어가라고 곧게 내 지른다
大師相遇= 경기에 큰팀 몫이 서로 만나선 그딴짓 하는 것은
言相剋也.=서로 이기려 하는 것을 말하는 거다 서로 상대팀을 이긴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뜻
그러니 근심하고 걱정하고 있는 판에 공격수가 한 대 처 갈겨 날아오는 공 모습이 그렇게 보는 자들마다 왕방울만 하게 보이지 않겠어 = 六五之吉 離王公也 여기 팩트는 날아와 추락하려는 공
離王公也이다 그래선 왕이나 공의 칭호를 들을만한 것이 추락 한다 걸린다 떨어진다 어디서 떨어져 하늘에서 추락하지 하늘이 뭐야 간지(干支)중에 간(干)이고 천명(天命)이지 천명이 만물 생겨 태어 나는데 사주팔자 아닌가 사주팔자를 보니 왕공칭호를 들을만한 자가 생긴다 포천 국회의원 이한동이가 그렇잖아 그래선 국무총리까지 하잖아..... 여야 정치판이 축구 게임 하는 것하고 똑같지 뭘그래 ... 자기네 편이 선거 이기면 좋아라하고 패하면 씹주그레[씁쓰레] 하고 그런 것 아닌가
효사가 사안 상황봐서 별아별 방식으로 다풀이가 되는 것인데 그래선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라하는 거다 주관식 해답 이론 논리전게 능력이 그럴사 해서만이 능숙한 풀이가 되는 거다
그래선 효사에선 그무슨 특별난 답을 얻으려 한가지 방식만 고집하려 들음 안되는 거다 기본 효사를 갖고 이래 저래 궁리 해봐야지
지금 두뇌가 조종 받아 이런 식으로 글을 전개한다면 내일가면 또 딴말 전혀 딴뜻으로 풀이가 된다 이런 말씀이다
화엽이불상견(花葉以不相見) 기취여란이라는 거다 꽃과 잎사귀가 서로 상봉하지 못하는 것은 오월 난초밖에 없다는 것 난초의 향기는 이별을 상징하는 거다
二人同心 其利斷金 동심지언 기취여란同心之言其臭如蘭)
동인괘 오효동 외괘 건금궁 중효를 끊어 버리는 것
내괘 외괘 같은 이위화괘 생김 이오(二,五) 중심도 같이 생겨 먹어 그향취가 난초와 같다는 것 이별이다 이런 뜻이다 회자정리(會者定離)요 이자정회 아닌가 아무리 절친이라도 결국은 이별이 오는 것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한다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함 단단한 쇠꼽도 절단을 낸다 웃기는 소리들 고만들 하라고 하여 교과서엔 이딴 식으로 풀지 그런식 으론 백날해봐야 주역 이치를 모른다
繫辭上:
聖人有以見天下之賾,而擬諸其形容,象其物宜,是故謂之象。聖人有以見天下之動,而觀其會通,以行其典禮。繫辭焉,以斷其吉凶,是故謂之爻。言天下之至賾,而不可惡也。言天下之至動,而不可亂也。擬之而後言,議之而後動,擬議以成其變化。「鳴鶴在陰,其子和之,我有好爵,吾與爾靡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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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君子居其室,出其言,善則千里之外應之,況其邇者乎,居其室,出其言不善,則千里之外違之,況其邇者乎,言出乎身,加乎民,行發乎邇,見乎遠。言行君子之樞機,樞機之發,榮辱之主也。言行,君子之所以動天地也,可不慎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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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人,先號咷而後笑。」子曰:「君子之道,或出或處,或默或語,二人同心,其利斷金。同心之言,其臭如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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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六,藉用白茅,无咎。」子曰:「苟錯諸地而可矣。藉之用茅,何咎之有?慎之至也。夫茅之為物薄,而用可重也。慎斯術也以往,其无所失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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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謙君子,有終吉。」子曰:「勞而不伐,有功而不德,厚之至也,語以其功下人者也。德言盛,禮言恭,謙也者,致恭以存其位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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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亢龍有悔」,子曰:「貴而无位,高而无民,賢人在下位而无輔,是以動而有悔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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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出戶庭,无咎。」子曰:「亂之所生也,則言語以為階。君不密,則失臣;臣不密,則失身;幾事不密,則害成。是以君子慎密而不出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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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作易者其知盜乎?易曰:負且乘,致寇至。負也者,小人之事也。乘也者,君子之器也。小人而乘君子之器,盜思奪之矣!上慢下暴,盜思伐之矣!慢藏誨盜,冶容誨淫,易曰:「負且乘,致寇至,盜之招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