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에서 실시했던 '살고싶은 마을만들기' 공모에 정왕2동사무소와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응모 하였었는데, 금일 건교부 실사팀이 정왕2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심사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을 체크하였다.
이번 실사단을 맞이 하기 위해 정왕2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힘을합하여
준비하였다고 하며, 행사 자리에는 도의원, 시청관계자 및 주민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었고
정왕2동 주민자치치센터관계자 및 주민들이 준비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기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 또한 특히 그동안 준비했던 멋진 부채춤을 선보이면서 실사단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해 주기도 하였다.
이번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 실사단에게 시흥의제21 운영위원장으로 있는 안만홍 운영위원장이
사업설명을 하였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함으로 주민들이 사업을 유치하고자 하는
강한 의욕을 실사단에게 인상을 심어주었다.
뒤이어 실사단은 관계자들 및 정왕2동 주민들은 이번 사업에 필요한
정왕동 곳곳의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들으며 직접 돌아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였지만 이 날씨가 실사단들에게 좋은 효과로 작용하여
아무쪼록 정왕2동이 이번 건교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에 선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이날도 디따 추웠다는...느낌으로는 정왕2동 선정되서 예산지원될것같아요..근데 정왕2동은 시흥이나 전국에서 너무 잘해서 미움사겠다..ㅋㅋ오늘은 신현동 브리핑인데..경기도에서 11개 1차 통과했고 그중에서 시흥이 2곳이나 접수했데요..ㅎㅎ
현장의 분위기가 바로 느껴지네요~ 전 육감으로 선정 될거 같은데요ㅎㅎㅎㅎ 조간사님 사진 너무 잘찍는다~ 표정들이 다살아있네! ㅎㅎ 긍정적인 이분위기 조아쓰~~
난 샘 나서 별로 이 사진들 안 반갑네요...
우짜둥둥..정왕2동을 시범으로 시흥시 각동의 발전이 이어지길 바라고 또..분발을 바랍니다.동네는 몇몇사람들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니고 주민들의 희생이 따르는 참여와 소신있는분들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