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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9월 | |||
9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3 |
첫다욧시작일 (체중) |
58 |
나의키/체중 |
158/55.1 |
9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4.5 |
나의 로망 |
하체비만탈출 | ||
식 이 | |||
아 침 |
밥1/3, 미역국건더기 11:00--송편4개, 배한조각 | ||
점 심 |
밥1/3, 계란후라이1, 참기름, 김, 사과1개 | ||
저 녁 |
두유1팩+검은콩검은깨가루 , 사과 2/3, 메론깍둑기모양 2개 11:00--계란흰자 1개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2리터는 충분히~~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데일리운동 | ||
유산소운동 |
점심후 걷기 (산책수준) 50분 데일리운동중 에어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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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운동 |
복도 돌아댕기기,,,계단이용하기..등~~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일기가좀늦었네요.. 영양크림 사려구 세일하는날 체크해서 오늘 구매 ^^ 40% 할인하니까....좋더라구요.... 아...오늘 친정에 제사가있답니다.. 방금 전화하니,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엄마혼자서 준비를 하고있네요. 올케들이 직장다니고있지만, 엄마는,,,,,혼자한다고 머 할것도 없다고 말하네요.. 점심때가서 잠깐 가서 도울꺼잇음 돕고, 점심이라도 함께 먹고오려해요.. 걸어서 8분정도...ㅎ 며느리 힘들까봐서 혼자 그 일을 다하는 울엄마.. 평생을 그렇게 고생하시더만,,,일복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마법이 다가오고 아마 추석때 황금기 맞을듯.... 이런 운도 지지리 없는기라... 이번엔 노력해서 -1이라도 해야는데,,,,,하이고~~
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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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그런 시모계셨음 좋겠네요...........제사때마다 회사에 얘기하고 빠지는데 얼마나 눈치가 보이는지........엄마 도와드리고 맛난거 드시고 오세요^^
음.....도와드리지는 못하게 맛나게 먹고왔답니다...ㅎ
그래도 딸이 가까이 사니 돕고...좋으시겠어요 전 시댁이 멀기도하고 두분이서 조철하게 지내시더라구요 한번 갔다 그날이 제삿날이라 더운데 음식장만한다고...ㅋㅋㅋ저만 죽어났죠^^
^^네,,,,돕지는 못했지만, 워낙에 일복많고 일처리가 빠르신 분이라....혼자한다고, 할꺼없다고 어찌나 그러시던지...
엄마 생각은 딸이 먼저 하는것 같아요....친정엄마와 맛있는 점심드시고......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네,,,엄마랑 커다란 호박 즙짜는 곳까지 모셔다드리구..왔답니다...
헉! 또 저랑같은 로망을 가지신분이다 방가방가
ㅎㅎㅎ 하체비만 탈출???ㅋㅋ 저두 반가워요..좋은 정보좀 알려주삼...ㅎㅎ
내가 며느리일때는 직장도 다니는데 시어머니께서 제사 준비하는 건 당연한 것 같고..... 딸 입장에서는 안 오는 올케 짜증나고... 딜레마입니다. 저도 며느리일 때와 딸 일때 생각이 완전 틀려서
^^그쵸....올케도 일하니까..서운한 맘은 없어요..워낙에 울엄마가 혼자한다고 난리를 치는터에...그성격 잘아는 딸이 올케원망은 무신..ㅎㅎ
울엄마 보는듯-- 그래도 가까이 사시니..가서 도울 수라도 있쥬~~난..몇년째 명절때 못가봣다는ㅠㅠ 넘 멀어요~~시어른들이 역귀성하셔서리~~"추석은 친정과! 설은 시댁과~"를 몇년째 외치고 있지만...맨날 찌그러지고~~깨갱~~
우째요~~~명절때 못가시겠어요.....자주 뵙고살면 좋은데,,,,,이번엔 꼭 가시게 되길....^^ 힘내세요~~행님~
명절때 못가면 휴가나 이럴때라도 친정에 가봐야지 친정부모님들이 얼마나 딸이 보고싶을실까나 이번엔 쉬는날이 많으니 친정에 갈수 있기를
명절때만 못간다는 말이엇는뎅~ 다른땐 자주 올라오셔서 괜찮아요..명절때 못가니까 서운하고 그래요~~연휴내내 시댁식구들하고 지지고 볶을 일 생각하믄..요번은 또 왜 이케 긴겨...걍~딱 이틀만 쉬면 좋겠는데...
친정엄마, 딸이라도 근처에 있으니 조금은 덜 적적하시겠네요. 엄마랑 음식 준비하심서 알콩달콩 재밌는 이야기 많이 나누시고 오세요.
^^ 오전내내 다해놨더라구요....어찌나 손이 재바른지.....부침개나 얻어먹고왔다는....딸도 소용엄네요..ㅠ
에고 그래도 따님이 그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좋으실꼬에요.. 나두 그런 시어머님 계셨으면 좋겠땅.. 시어머님 계실때는 좋았어유 위에 숙모님들이 다해 주셨었는데 이제는 제사시간 다되야 오신답니다.. 에유 역시 맏이는 일복이 많을수 밖에 없나봐요
친정엄마가 일하시는거 보면 딸들은 마음이 아프지만 나이가 드셔도 여자의 현실이라 슬프기만 하네요 그래도 친정부모님이 가까이 계시니 좋겠네요 보고싶을때 볼수있고요
저희 친정은 울 엄마 보다 울 첫째작은엄마가 무쟈게 일복이 많으신 분이예여 밑에 작은엄마들이 있는데도 혼자 일을 하시는것 같아 조카인데도 짠할때가 있어요 (저한테 워낙 잘해 주시는 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