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20번/9월12(수) 90점] 혼자 제사준비하는 울엄마~~
미니원츄♥ 추천 0 조회 68 07.09.13 11:2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13 11:56

    첫댓글 나도 그런 시모계셨음 좋겠네요...........제사때마다 회사에 얘기하고 빠지는데 얼마나 눈치가 보이는지........엄마 도와드리고 맛난거 드시고 오세요~~~~~~~^^

  • 작성자 07.09.13 13:05

    음.....도와드리지는 못하게 맛나게 먹고왔답니다...ㅎ

  • 07.09.13 12:07

    그래도 딸이 가까이 사니 돕고...좋으시겠어요 전 시댁이 멀기도하고 두분이서 조철하게 지내시더라구요 한번 갔다 그날이 제삿날이라 더운데 음식장만한다고...ㅋㅋㅋ저만 죽어났죠^^

  • 작성자 07.09.13 13:06

    ^^네,,,,돕지는 못했지만, 워낙에 일복많고 일처리가 빠르신 분이라....혼자한다고, 할꺼없다고 어찌나 그러시던지...

  • 07.09.14 00:52

    엄마 생각은 딸이 먼저 하는것 같아요....친정엄마와 맛있는 점심드시고......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07.09.13 13:06

    ^^ 네,,,엄마랑 커다란 호박 즙짜는 곳까지 모셔다드리구..왔답니다...

  • 07.09.13 12:56

    헉! 또 저랑같은 로망을 가지신분이다 방가방가

  • 작성자 07.09.13 13:06

    ㅎㅎㅎ 하체비만 탈출???ㅋㅋ 저두 반가워요..좋은 정보좀 알려주삼...ㅎㅎ

  • 07.09.13 13:02

    내가 며느리일때는 직장도 다니는데 시어머니께서 제사 준비하는 건 당연한 것 같고..... 딸 입장에서는 안 오는 올케 짜증나고... 딜레마입니다. 저도 며느리일 때와 딸 일때 생각이 완전 틀려서

  • 작성자 07.09.13 13:07

    ^^그쵸....올케도 일하니까..서운한 맘은 없어요..워낙에 울엄마가 혼자한다고 난리를 치는터에...그성격 잘아는 딸이 올케원망은 무신..ㅎㅎ

  • 07.09.13 13:16

    울엄마 보는듯-- 그래도 가까이 사시니..가서 도울 수라도 있쥬~~난..몇년째 명절때 못가봣다는ㅠㅠ 넘 멀어요~~시어른들이 역귀성하셔서리~~"추석은 친정과! 설은 시댁과~"를 몇년째 외치고 있지만...맨날 찌그러지고~~깨갱~~

  • 작성자 07.09.13 13:25

    우째요~~~명절때 못가시겠어요.....자주 뵙고살면 좋은데,,,,,이번엔 꼭 가시게 되길....^^ 힘내세요~~행님~

  • 07.09.13 17:03

    명절때 못가면 휴가나 이럴때라도 친정에 가봐야지 친정부모님들이 얼마나 딸이 보고싶을실까나 이번엔 쉬는날이 많으니 친정에 갈수 있기를

  • 07.09.13 21:06

    명절때만 못간다는 말이엇는뎅~ 다른땐 자주 올라오셔서 괜찮아요..명절때 못가니까 서운하고 그래요~~연휴내내 시댁식구들하고 지지고 볶을 일 생각하믄..요번은 또 왜 이케 긴겨...걍~딱 이틀만 쉬면 좋겠는데...

  • 07.09.13 13:44

    친정엄마, 딸이라도 근처에 있으니 조금은 덜 적적하시겠네요. 엄마랑 음식 준비하심서 알콩달콩 재밌는 이야기 많이 나누시고 오세요.

  • 작성자 07.09.13 13:58

    ^^ 오전내내 다해놨더라구요....어찌나 손이 재바른지.....부침개나 얻어먹고왔다는....딸도 소용엄네요..ㅠ

  • 07.09.13 16:27

    에고 그래도 따님이 그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좋으실꼬에요.. 나두 그런 시어머님 계셨으면 좋겠땅.. 시어머님 계실때는 좋았어유 위에 숙모님들이 다해 주셨었는데 이제는 제사시간 다되야 오신답니다.. 에유 역시 맏이는 일복이 많을수 밖에 없나봐요 ㅠㅠ

  • 07.09.13 17:04

    친정엄마가 일하시는거 보면 딸들은 마음이 아프지만 나이가 드셔도 여자의 현실이라 슬프기만 하네요 그래도 친정부모님이 가까이 계시니 좋겠네요 보고싶을때 볼수있고요

  • 07.09.13 19:48

    저희 친정은 울 엄마 보다 울 첫째작은엄마가 무쟈게 일복이 많으신 분이예여 밑에 작은엄마들이 있는데도 혼자 일을 하시는것 같아 조카인데도 짠할때가 있어요 (저한테 워낙 잘해 주시는 분이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