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검도 사랑에서 활동하던 처자입니다.</STRONG></P>
<P><STRONG>뭐든 하면 화끈~ 하게 하는 성격이라...</STRONG></P>
<P><STRONG>늘... 본의 아니게 튀게 됩니다. --;;;</STRONG></P>
<P><STRONG>그러다보니.. 흑심 품고 찔러보는 응큼 남들 있습니다.</STRONG></P>
<P><STRONG>그런 사람들 바로 교육들어가는 희야입니다.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검도사랑에서 이쁨 받고 있었는데...jaekyumoon님이</STRONG></P>
<P><STRONG>저에게 사랑 고백하길래.. .그거 폭로했다가...</STRONG></P>
<P><STRONG>완전 역으로... 저 왕따 당하고 있어요.</STRONG></P>
<P><STRONG>뭔 말만 하면.. 테클... 맘 상해서 요기 잠시 둘러보니..</STRONG></P>
<P><STRONG>jaekyumoon님 여기서 너무 이쁨 받고 있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완전 열받습니다.</STRONG></P>
<P><STRONG>누구는... 본인땜에... 검도사랑에서 미움 받고 있는데...</STRONG></P>
<P><STRONG>본인은 이럴수 있습니까!!!</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바로... 밟아주는 희야의 센스!!!</STRONG></P>
<P><STRONG>여러분은 여지껏 jaekyumoon님께 속고 있었던 것입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비리를 폭로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푼 말은...</STRONG></P>
<P><STRONG>희야도 jaekyumoon님만큼 사랑 주심... 안될까요?</STRONG></P>
<P><STRONG>알고 보면 괜찮은 여자인데...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암튼... 그분과의 깊은 인연이 된 사연을 아래에 소개합니다.</STRONG></P>
<P><STRONG>지루하더라도 재미나게 읽어주세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검미사분들께 신입 희야 인사를 드리며....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희야가~</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휘리릭~~~~</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540 border=0>
<TBODY>
<TR vAlign=center bgColor=#eeeeee>
<TD height=20><STRONG><FONT color=#000000>제목 : 유부남 검도인에게 진짜 작업 들어오다. --^</FONT> </STRONG></TD></TR>
<TR>
<TD background=image/jum01b.gif colSpan=5 height=1><STRONG></STRONG></TD></TR>
<TR bgColor=#ffffff>
<TD><STRONG>번호 : 509 / 조회 : 144 / 작성일 : 2006-05-05 [08:57]</STRONG></TD></TR>
<TR>
<TD background=image/jum01b.gif colSpan=5 height=1><STRONG></STRONG></TD></TR>
<TR bgColor=#ffffff>
<TD><STRONG>작성자 : <FONT color=#757575>희야시스</FONT> </STRONG></TD></T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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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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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style="WORD-BREAK: break-all"><FONT color=gray><STRONG>2006. 5. 5.<BR><BR>개인적으로 유부남들을 좋아한다.<BR>그렇다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BR>그들이 지금 이룩한 사랑들이 좋고...(자식들과 부인에 관한 사랑)<BR>아직 그런 길에 가지 못한 나로써는 늘 부러움의 대상이다.<BR><BR>나와 소통하는 남자중에서... 총각보다는 유부남이 편했다.<BR>왜냐면 여지껏 나에게 다가온 유부남은 청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BR>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BR><BR>간혹... 총각들은 흑심을 갖고 희야에게 다가 온 사람들은 있었어도<BR>유부남중에서는 한번도 흑심으로 다가온 사람이 없었으므로...<BR>여지껏 이미지 좋았던 유부남!!!이란 단어가... 미꾸라지 한마리<BR>때문에 흑탕물을 튀기고 말았다.<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lditltm.cafe24.com%2FDiary%2FPhoto%2F20060316-3.jpg"><BR><BR>분명... 희야의 홈피에 와 봤을텐데...<BR>아직도 희야를 파악하지 못한 모양이다.<BR>(사실 나라는 것이 원체 변화무쌍해서 파악하기가 힘들긴 하다.)<BR><BR>나는 유부남과의 교류는 철저하게 공개적이다.<BR>왜냐면 그들과 나와의 관계는 숨길 것이 없을 정도로 깨끗한<BR>관계이기 때문이다.<BR><BR>여지껏 철저히 공개적이었던 만큼... <BR>이번 흑탕물 튀긴 유부남에 대해서도 철저히 공개적이고자 한다.<BR>(그나마 양심상으로 그분의 닉네임은 지웠다.)<BR><BR>최근에... 다음 까페에 검도사랑이란 곳에서도 활동을 조금씩 하고 있다.<BR>7월에 1단 심사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BR>여기 저기... 도움을 주고 받고 싶어서 였다.<BR><BR>지난번 소심한 마음에 접었던 검도사랑...<BR>이제는 마음이 단단해져 들어온 만큼....<BR>왠만한 사건에는 상처도 받지 않는다. ^^a<BR><BR>검도사랑 까페에서 어느날 회원 한분이 나에게 쪽지를 보냈다.<BR><BR><BR></STRONG><FONT color=blue><STRONG>보낸이 :X님 <BR>2006-05-03 19:19:21 <BR><BR></STRONG><FONT color=#8d3901><STRONG>저 XX에 있는 XXX라고 합니다.<BR>근데 종로구민회관 홈피에 가보니까 검도반은 없는거 같은데요.<BR>희야시스님을 뵐려면 평일 몇시에 가야 하나여..<BR>물론 희야시스님의 스승님도 뵙고 싶구요..<BR>연락주세여...<BR>그리고 싸이 홈피 어떻게 들어가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BR>한국가면 꼭 찾아뵙고싶거든요...<BR>막걸리한잔이라도 하면서,이야기 꽃이라도....유부남은 안되나..<BR>ㅉㅉㅉ....<BR>늘 좋은들 잘읽고 있어요,,,오늘도 화이티티티팅<BR><BR><BR></STRONG><FONT color=gray><STRONG>그분의 쪽지에 나는 이런 답변을 보내드렸다.<BR><BR><BR></STRONG><FONT color=blue><STRONG>보낸이 : 희야시스<BR>2006-05-03 21:40:53 <BR><BR></STRONG><FONT color=#ff60de><STRONG>종로구민회관 홈피는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네요.<BR>암튼 검도부 있고요... <BR>제가 주로 가는 시간은 7시~8시 사이입니다. <BR>싸이 홈피는 관리 거의 안해요.<BR>그냥 제 개인 홈피 들어와 주세요.<BR>http://heeyasis.com<BR>희야의 비밀의 화원입니다.<BR>한국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BR>막걸리 원츄입니다.<BR>유부남 환영... ^^<BR><BR><BR></STRONG><FONT color=gray><STRONG>그리고 오늘.... 뜻하지도 않던 쪽지를 받게 되었다.<BR>청심인줄 알았던 그의 마음이... 흑심으로 변한 순간이다.<BR><BR><BR></STRONG><FONT color=blue><STRONG>보낸이 : X님 <BR>2006-05-05 01:36:00 <BR><BR></STRONG><FONT color=#8d3901><STRONG>희야씨..ㅋㅋㅋ<BR>너 지금들어왔어요..<BR>새벽1시30분...회사분들하고 바베큐허고 왔어요...<BR>외롭습니다...아니 검도거 하고싶습니다...<BR>그냥 죽도를 잡고싶슴니다....<BR>저란 인간 싫습니다.......<BR>............<BR>통신으로 사랑을 해보셧습니까////<BR>사랑에 빠져보셨읍니까...그것도 유부남이....<BR>잘못된줄알면서............가야할길이 아니란걸알먄ㅛㅓ.... <BR><BR><BR></STRONG><FONT color=gray><STRONG>아침에 쪽지를 본 순간... 멍했다.<BR>이런 유부남도 있구나...?<BR>유부남에게 진짜 작업은 처음 당해 봤다.<BR><BR>과연 이 쪽지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곰곰히 생각했다.<BR>그냥... 이분에게 쪽지로... 저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BR>한번만 이런 쪽지 보내면 죽도로 죽도록 팰지도 모릅니다.<BR>라고 엄포를 놓아도 되겠지만...<BR>그 방법보다는 이 방법을 선택했다.<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lditltm.cafe24.com%2FDiary%2FPhoto2%2F20060316-1.gif"><BR><BR>나쁜 씨앗이라면 처음에 아예 싹을 잘라 버려야 한다.<BR>또 다시 이런 흑심이 내게 다가오지 않게....<BR>본보기로 밟아 주는 센스~<BR><BR>이분 검력도 높고... 지도자 길에 서 있는 분인데... <BR>이분의 이력이... 완전... 아무것도 아닌... 허세로 변신한 순간이었다.<BR><BR>X선배님....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 이 편지를<BR>선배님께 바칩니다.<BR><BR></STRONG><FONT color=#000000><STRONG>선배님...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네요... <BR>길가다 교통사고처럼 아무랑이나 부딪칠 수 있는게 사랑이더라고요. <BR>사고나는데 유부남이, 할아버지가, 홀아비가 무슨 상관이 겠습니까? <BR>나면 나는거지....<BR><BR>그런데요... 저는 그런 원치 않는 교통사고 같은 사랑이 다가올까봐...<BR>보험을 들어 놓았어요.<BR>남들에게는 가능할지 모르는 그 사랑을...<BR>저는 철저히 거부합니다.<BR><BR>아직... 총각과도 애뜻한 사랑한번 제대로 못해본 제가...<BR>유부남과... 교통사고 같은 사랑부터 해보고 싶지도 않으며...<BR>저는 제가 품고 있는 꿈이 있고... 저를 지켜보는 이들이<BR>너무 많기 때문에... 길이 아닌 길은 아무리 그 길이 사랑이라<BR>하더라도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lditltm.cafe24.com%2FKitchenfood%2F20060410-09.jpg"><BR><BR></STRONG><FONT color=blue><STRONG>"적당히 채워라.<BR>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려 할 때<BR>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BR>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BR><BR>-최인호의 <상도4>중에서-<BR><BR></STRONG><FONT color=#000000><STRONG>소설 속에 계영배라는 술잔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BR>노자의 도덕경을 인용해 한 말입니다.<BR>이 계영배는 술잔의 7부까지만 채워야지 그 이상을 부으면 이미 <BR>부은 술마저도 사라져 없어져버리는 신비로운 그릇이예요.<BR><BR>선배님이 저에게 채운 술잔이... 그 경계선을 넘어선 순간...<BR>선배님에게 향해 있던 마음이 모두 사라졌습니다.<BR><BR>한국에 오신다고 해도... 막걸리 한잔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네요...<BR>흑심 품고서는 저희 도장에 오지 마세요.<BR>우리 사부님께... 제가 볼 낯이 없어 질것 같습니다.<BR><BR>선배님 검력이 대단하신 것으로 아는데...<BR>저는 비록 검력은 낮지만.... 선배님보다 세상 이치를 알고<BR>대하는 것은... 선배님의 우위에 있는 사람입니다.<BR>(자만이 아니라... 자신감입니다.)<BR><BR>그러나 사람은 무릇 실수가 있기에... 용서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선배님과 나의 연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길은 딱 하나가 있습니다.<BR>가볍게 저에게 다가웠던 흑심을 떨쳐버리고 검도에 매진하세요.<BR>한국 오시는 동안... 진짜 검도인이 되어 돌아오세요.<BR><BR>그리고 저의 도장에 함 오세요.<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lditltm.cafe24.com%2FCineTown%2FPhoto2%2F20040404-06.jpg"><BR><BR>그리고 저희 사부님과 검을 맞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BR>저의 사부님의 검은 정말로 솔찍하십니다.<BR>아마도... 선배님과 검을 겨루는 동안... 선배님께...<BR>많은 깨우침을 말로 아닌 검으로 보여주실 분입니다.<BR><BR>뭔가 깨우침을 얻게 되신다면... <BR>저희 사부님과 희야랑... 막걸리 한잔 합시다.<BR>(둘만의 술한잔은 청심이라도 절대 거절합니다.)<BR>본인이... 잠시 잠깐... 아닌 길을 가려 했음을 반성하시고...<BR>앞으로... 남들보다 배로 옳은 길로 가려고 노력하세요.<BR><BR>선배님의 검력이 아무리 뛰어나고 멋지다 하더라도...<BR>그것에 의쓱하셔서... 도장이 아닌 다른 곳에...<BR>옳치 않는 길로 갈때... 선배님의 검력은...<BR>1급도 체 안되는 저에게 벌써 밟히신 겁니다.<BR><BR>이번 후배의 글을 읽고 자존심 상해하거나...<BR>상처 받기 보다는 자신의 잘못된 모습에...<BR>반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BR><BR>한국은... 오늘 어린이 날이라... 즐거운 연휴입니다. ^^<BR>주말... 행복한 날 되시고요... 5월은 가족의 달...<BR>여지껏 소홀했던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계기가<BR>되시길 바랍니다.<BR><BR>그나마 검도사랑에서 만난 분이라...<BR>이정도 </STRONG><FONT color=#f00000><STRONG>"예"</STRONG><FONT color=#000000><STRONG>을 다한 것이지... 아니였으면 벌써 죽었어~!!! 영~ --a<BR><BR>유부남에게 사랑 받고 있는 희야가~<BR><BR>휘리릭~~~~<BR></STRONG></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TD></TR></TBODY></TABLE>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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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20><STRONG><FONT color=#000000>제목 : 유부남 검도인에게 퇴격 공격하고 이후의 이야기~</FONT> </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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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ackground=image/jum01b.gif colSpan=5 height=1><STRONG></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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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STRONG>번호 : 510 / 조회 : 150 / 작성일 : 2006-05-05 [12:17]</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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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STRONG>작성자 : <FONT color=#757575>희야시스</FONT> </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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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style="WORD-BREAK: break-all"><FONT color=gray><STRONG>2006. 5. 5.<BR><BR>글이란... 아무리 잘 쓰는 사람도... 또는 못쓰는 사람도...<BR>읽는 방식에 따라 오해를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BR><BR>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의중을 알기 위해...<BR>희야는 더욱 공개적으로 맞서는 경우가 많다.<BR><BR>요... 아래... </STRONG><FONT color=#f00000><STRONG>"유부남 검도인에게 진짜 작업 들어오다. --^"<BR></STRONG><FONT color=gray><STRONG>결말은 이러하다.<BR><BR>오늘 그분에게서 쪽지가 날라왔다.<BR><BR></STRONG><FONT color=blue><STRONG>[그 사랑은 바로 카페...검도사랑...<BR>저 사랑에 빠졌어요...유부남이...<BR>근데 이건 불륜은 아니지요..ㅋㅋㅋ<BR>오늘은 어린이날 즐거운 하루 되시길]<BR><BR></STRONG><FONT color=gray><STRONG>분명...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공개적인 망신 아닌 망신...<BR>일명 쪽팔림~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쪽지를 보내셨다. ^^b<BR><BR>역시 맑은 정신에서는 맑은 쪽지도 날라오는 듯 싶다. ^^a<BR><BR>사실 아래의 사건이 있기전까지는 나름대로... <BR>이분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BR>(맘 좋은 유부남만 보면... 늘 이렇다. --a<BR>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왔다리 갔다리~)<BR><BR>내가 검도 사랑에 글을 열심히 쓰는 것을 보고...<BR>그분께서... 자신도 종종 본인이 운동하는 곳의<BR>사진과 글을 올려 주시겠다고 했던 것이다.<BR><BR>그리고 전날... 그분의 도장과 그분 사진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lditltm.cafe24.com%2FDiary%2FPhoto%2F20060505-01.jpg"><BR><BR></STRONG><FONT color=#ff60de><STRONG>희야시스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혓바닥 내밀고 있는 사진 예술입니다. ^^b 2006/05/03 <BR><BR></STRONG><FONT color=#8d3901><STRONG>jaekyumoon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앗...실수다. 저런 모습을 보이는게 아닌데....<BR>이날 저 죽었던 날이었습니다...<BR>겨우 2시간만에 호면 벗었거든요,,, 아이들 상대하랴.. <BR>중학생들 상대하랴... 스승님과 대련할랴.... <BR>혓바닥이 나올정도 였습니다..<BR><BR></STRONG><FONT color=gray><STRONG>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열정적인 분이었다.<BR>그리고 나름 잘 생기셨다. ^^a<BR>저런 사진을 올릴 정도라면... 솔찍한 사람이라 믿었다.<BR>나름대로... 마음이 참 많이 가는... 좋은 선배님이었는데... --;;<BR>뜬금없는 표현때문에 오해를 받고 희야에게 밟힌 것이다.<BR><BR>내가 올린 우리 도장 선배님의 사진을 보고... 그분과 이런 대화를 나눴다.<BR><BR></STRONG><FONT color=#8d3901><STRONG>jaekyumoon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사진에 찍힌 분들을 보니 인자한 모습에 <BR>나도 이 분들처럼 나이를 들어가면 될수 있을까?..<BR>좋은 분들이라 생각합니다...<BR>외면에서 풍겨나오는 인자함...<BR>내면은 안보아도 알것같고...희야씨 부럽군요....<BR>저도 이자리에 낄수 있다면.. 2006/05/04 <BR><BR></STRONG><FONT color=#ff60de><STRONG>희야시스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제가 글로 소통을 하다보니... <BR>사실 댓글 하나 봐도 그분의 인격이나 마음이 보이거든요. <BR>진짜루~ 그런데... j선배님의 댓글을 최근 보면서 느낀 것은... <BR>인자함과 사랑으로.. 가득찬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BR>언제 기회되면 꼭 저희 도장에 오세요~ <BR>사부님과 관원들 모두 환영할 것입니다. 진짜루~!!! <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lditltm.cafe24.com%2FDiary%2FPhoto%2F20060505-02.jpg"><BR><BR></STRONG><FONT color=gray><STRONG>나름대로... 우리 도장이 시설 하나는 끝내준다고 자부했는데...<BR>이분이 계시는 검도장의 빤짝 빤짝한 마루를 본 순간...<BR>완전 감동의 물결이 좔좔~<BR><BR>기회가 되면 희야가 먼저 일본으로 가서...<BR>찾아 뵙고 싶었는데... 장난기 가득한 j님의 약간의 오바로~<BR>서로가 멀어질 수 있었지만... ㅎㅎ<BR>희야의 공개적인 칼부림으로 인해... 오히려 더 서로를 진짜 마음을<BR>확인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다.<BR><BR>늘상 내 홈피에서 공개처형 사건을 많이 본 사람들은...<BR>이번 사건에 대해... 별로 걱정이 없지만...<BR>검도사랑 까페 같은 경우...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하는 이들도<BR>나타 나는 것 같다.<BR><BR></STRONG><FONT color=#8d3901><STRONG>바람검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크하하하....세상은 요지경입니다....^^ <BR>정말 요지경 맞는거 같습니다.....ㅋㅋ 09:40 </STRONG><FONT color=#8d3901><FONT color=#000000><STRONG> <BR><BR></STRONG><FONT color=#ff60de><STRONG>희야시스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앞으로 희야에게 작업 뿐만아니라... <BR>술 마시고서는 댓글이나 쪽지 남기지 말아주세요. ㅠㅠ <BR>왜냐면... 저보다.. 그분들이 후회할 사태가 생기니깐요~ --a 10:11 <BR><BR></STRONG><FONT color=#8d3901><STRONG>검도사랑1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ㅎㅎ.희야님 참 특이하신거같네요..^^.<BR>언제 정모에도 나오고 하세요...<BR>정모에 나오시는 분들은 다 특이하신데.ㅎㅎ 10:18 <BR><BR></STRONG><FONT color=#ff60de><STRONG>희야시스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기회 되면 정말 한번 나갈께요. <BR>5월에는 힘들것 같고(마라톤 출전이 줄줄이 잡혀 있어서요~).. <BR>6월 정모에나 함 기회를.. ^^; 10:27 <BR><BR><BR></STRONG><FONT color=#8d3901><STRONG>난천재다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공개게시판에 기재하기에는 너무 사적인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BR>정식으로 운영자님에게 연락하셔서 징계요청을 하시 던지 할 문제라고 보입니다...<BR>개인이 보낸 메일이나 쪽지를 상대편 동의없이 올리는것도 문제가 있고요.. 10:42 <BR><BR></STRONG><FONT color=#ff60de><STRONG>희야시스 : </STRONG><FONT color=#000000><STRONG>징계요청 할 일은 아닙니다. <BR>서로가 다가가는데... 약간의 표현 방식의 오류를 공개적으로 잡아준 것 뿐이고요.. <BR>그리고 그분 또한 이 글을 읽으셨고 제 의도하는 의미를 받아 드려주셨습니다. <BR>본인들은 상관 없는데 읽으시는 분들이 껄끄럽다면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10:45 <BR><BR>이 글을 읽고 그분이 저에게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BR>[그 사랑은 바로 카페...검도사랑... 저 사랑에 빠졌어요...유부남이... <BR>근데 이건 불륜은 아니지요..ㅋㅋㅋ 오늘은 어링이날 즐거운 하루 되시길] <BR>헤프닝이라면 헤프닝이고.. 재미난 사연이면 재미난 사연이네요. <BR>천재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마세요~ 10:47 <BR><BR>제가 공개적으로 누군가에 대한 글을 쓰는 의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BR>우선 첫번째... 이런 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는 경고! <BR>둘째..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좀더 큰 우정을 나누자는 의미입니다. <BR>그분이 정말 나쁜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지 않고 <BR>운영자님께 부탁했겠죠. 10:56 <BR><BR>약간의 소통 오류고... 또 더큰 우정을 위해 쓴 글이니... <BR>혹여라도 그분에 대해 나쁜 시선을 갖지 마시고.. <BR>그냥 서로 어우러져 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주세요. <BR>이제.. 유부남들 인기는 물건너 간건가요? ^^a 어린이 날이네요. <BR>어린이 같은 맑은 눈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좋을 것 같은 하루입니다. <BR>연휴 잘 보내세요~ <BR><BR></STRONG><FONT color=gray><STRONG>나름대로... 사건을 잘 마무리 하고 있는 희야...<BR>그러나... 꼭 엉뚱한 방향으로 뒷북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T.T<BR><BR>그 글을 읽은 까페 회원 중 한명이...<BR>나에게 이런 메일을 보낸 것이다.<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lditltm.cafe24.com%2FDiary%2FPhoto2%2F20060317-07.jpg"><BR><BR></STRONG><FONT color=#f00000><STRONG>제목 : 유부남은 아닙니다 <BR><BR></STRONG><FONT color=#ff9900><STRONG>님에게 진정 작업들어가고 싶군요 <BR>착하고 멋을 아는 분 같군요 <BR>다만 내가 나이가 좀,...<BR><BR>나이만 맞다면 당장..<BR>행복하십시요<BR><BR>이제는 좋은 멋있는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BR>좋은 주말 보내시길 <BR><BR><BR></STRONG><FONT color=gray><STRONG>정말 할말이 없다. ㅠㅠ<BR>검도는 유일하게 대련을 할때 체급으로 나누지도 않고...<BR>단수랑 상관없이 대련을 하기도 한다.<BR><BR>나의 사랑도 마찬가지다...<BR>진짜 분륜만 빼고서는...<BR>나이가 적든 많든... 이혼남이든... 총각이든...<BR>난 별로 구별을 짓지 않을 정도로 남자에 대한 눈이 낮다.<BR>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남들보다 엄청 높기도 하다.<BR><BR>그것은 무엇이냐면... 조건은 상관없으나..<BR>내 마음속에 들어 올수 있는 사람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BR>아니면(세속적인 의미 말고~)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BR><BR>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투명하지 않으면...<BR>시작부터가 안되는 사람이 나다.<BR><BR>부디.. 부탁드리겠는데.... 공개적으로 삽시다.<BR>난 원체 특이한 사람이라서... 이런 개인적인 메일도...<BR>사실 불편합니다.<BR><BR>차리리 제 홈피 사랑방에 대 놓고 쓰는 것은 언제든 받아 들이는데...<BR>이런 식의 개인 메일 안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BR>공개적으로 사랑 나누고.. 공개적으로 인연 오고 갑시다.<BR>그게 저와의 인연의 시작이니깐요~<BR><BR>공개적인 것 광적으로 좋아하는 엽기적인 희야가~<BR><BR>휘리릭~~~<BR><BR><BR><BR></STRONG><FONT color=#f00000><STRONG>무단 도용 및 링크, 리터칭을 통한 재배포 등은 절대 금합니다.<BR></STRONG><FONT color=green><STRONG>(http://heeyasis.com 희야의 비밀의 화원)<BR></STRONG><A href="http://heeyasis.com/" target=_blank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on-focus="this.blur()"><BR><STRONG>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2.hompy.com%2Fheeyasis%2Fpic%2Fbanner.gif"><BR></STRONG></A></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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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운영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회원들과의 충돌과 분위기 흐림이 운영진으로써 걱정되고 염려스러워 그런분들에게 받아치는 것은 충분히 알겠는데... 어떤 사건에 대해 좀더 깊게 꽤뚫어 보는 시선을 갖지 못하면 앞으로도 회원간의 관계가 운영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더욱 힘들어 질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류성문님과는 이미 오해를 풀고 박카스 주고 받기로 예약된 분입니다. 그분 이름을 앞으로는 예로 들지 마세요. 그리고 제 몸이 불안전한 사람이긴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제 건강에 대해 회복하라 말라... 이야기 듣는것 전혀 고맙지 않고 오히려 짜증입니다. 저한테 그냥 관심 끊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곳에서 lotus님이 운영진이 아니라면 더이상 이곳에서 운영진처럼 저를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이곳 운영진들에게는 저의 이런 글들이나 방식에 대해 인정 받고... 한분 한분과 소통하는 관계인데... 이곳까지 와서 운영진 노릇하시는 것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이상 새벽의 수다를 마치며!!!!
진짜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지금 검도사랑에 가보니 등업이 깍여 있던데.. lotus님의 처사인가요? 그곳에서 저의 필요성이 못 느끼는 관계로.. 제 스스로가 그간 써 놓은 글 모두 삭제하고 탈퇴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lotus님이 저를 신경쓰실 일이 없어지셨으니 함부러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충고하지 마세요!!!!!!!!
음... 갑자기 분위기가 왜이렇지요. 그냥 좋게 넘어가는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검도사랑에서 한바탕 하시고 여기서 2라운드 뛰시려는지..^^;; 검도사랑은 잘 안가서 모르지만... 가끔(한 6개월?) 들릴때마다 엄청난 열정? 으로 한바탕 하시고들 계시더군요.. 검미사에는 검도사랑의 시끄러운소리가 안들렸으면 좋겠습니다
Dear Hiyasis. Thank you for the laughter. I laughed so hard, I almost fell out of my chair. I am a blood type B. And it is true. :) Godspeed in your martial endeavor!
까페 운영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회원들과의 충돌과 분위기 흐림이 운영진으로써 걱정되고 염려스러워 그런분들에게 받아치는 것은 충분히 알겠는데... 어떤 사건에 대해 좀더 깊게 꽤뚫어 보는 시선을 갖지 못하면 앞으로도 회원간의 관계가 운영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더욱 힘들어 질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이곳 회원중에 둘리님과 닮아서... 다른분 댓글을 보일듯 싶은데... lotus님의 다음 댓글 부터는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날 싫어하든 미워하든... 본인 편한대로 하세요. 더이상 이곳까지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류성문님과는 이미 오해를 풀고 박카스 주고 받기로 예약된 분입니다. 그분 이름을 앞으로는 예로 들지 마세요. 그리고 제 몸이 불안전한 사람이긴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제 건강에 대해 회복하라 말라... 이야기 듣는것 전혀 고맙지 않고 오히려 짜증입니다. 저한테 그냥 관심 끊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곳에서 lotus님이 운영진이 아니라면 더이상 이곳에서 운영진처럼 저를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이곳 운영진들에게는 저의 이런 글들이나 방식에 대해 인정 받고... 한분 한분과 소통하는 관계인데... 이곳까지 와서 운영진 노릇하시는 것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이상 새벽의 수다를 마치며!!!!
진짜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지금 검도사랑에 가보니 등업이 깍여 있던데.. lotus님의 처사인가요? 그곳에서 저의 필요성이 못 느끼는 관계로.. 제 스스로가 그간 써 놓은 글 모두 삭제하고 탈퇴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lotus님이 저를 신경쓰실 일이 없어지셨으니 함부러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충고하지 마세요!!!!!!!!
음... 갑자기 분위기가 왜이렇지요. 그냥 좋게 넘어가는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검도사랑에서 한바탕 하시고 여기서 2라운드 뛰시려는지..^^;; 검도사랑은 잘 안가서 모르지만... 가끔(한 6개월?) 들릴때마다 엄청난 열정? 으로 한바탕 하시고들 계시더군요.. 검미사에는 검도사랑의 시끄러운소리가 안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회사출근하기전에 잔깐 들렸는데,또 다른 방향으로 흘르고 있네여...그냥 웃고 지날얘기라고 생각하세여... 말이란 어.아 다른법이니.....좋운개 좋운 것이라고..ㅋㅋㅋㅋ오늘도 즐검하세요...
원인 제공하신 분의 댓글이 사라지고 나니... 뻘쭘히 제 댓글만 남아 있네요. ㅎㅎㅎ 그냥 웃지요~! 참고로 검도사랑이랑은 인연 끊게 되었으니 검미사에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머리~!!!
활기찬하루 보람찬하루 행복한하루 실속있는하루 사랑스런하루..그리고 즐검으로 마무라하는 하루되세요......^^......머리아플땐 즐검에열검을 플러스하면 없어져요.......^&^
Dear Hiyasis. Thank you for the laughter. I laughed so hard, I almost fell out of my chair. I am a blood type B. And it is true. :) Godspeed in your martial endeavor!
누가 좀 해석해줘요.. --;;; 나 잉글리쉬 모르고... 한문 잘 모르는뎅... ㅠㅠ 지금 저 욕하고 있는 것 아니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