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바꿔써....~~*
--------------------- [원본 메세지] ---------------------
어제 밤의 일이었다...
아니다.....
밤에 근무하고 아침에 퇴근해서 낮에 잤으니까 낮의 일이었다.
내가 어딘가에서 살고 있었다....
내 주위엔 논과 밭 그리고 저 멀리 저수지가 하나 있었다...
또,한명의 여자와 같이.........(누군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같이 재밋게 놀고 있는데......
저 멀리 보이는 저수지에서 기다란 매미채 같은 것을 손에 잡고 물속에
몸이 반쯤 잠긴채로 바닥을 긁고 있는 것이었다..
뭘 하고 있는 것인가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니 우렁이를 잡고 있는것이었다
잡은 것을 보니 비료푸대로 두 푸대정도 잡았다...
정말 먹음직 스러웠다
그래서 한푸대를 내가 샀다..
한 만원정도 받은것 같다......이정도면 싼건가??
어쨋튼 한푸댈사가지고 좋다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옆에 있는 비닐 봉지를
발견했다...그 속엔 민물 장어가 들어 있었다..
그 우렁이를 잡는 사람이 우렁이를 잡다가 같이 잡은 것이다..
그는 서비스라며 나에게 그 장어를 구워준다고 했다..
그런데....
그 장어는 조금 특이했다
총 네마리가 있었는데,한마리만 일반 장어이고 나머지 세마리는 색깔이 틀린것이었다..
파란장어 노란장어.....그리고 한마리는 기억에 안남았다
어쨋튼 그는 나와 그녀에게 장어를 구워서 건네줬다...
진짜 맛있었다.....
대충 꿈이 이런내용이었다....
우리 님들중 해몽에 박식한 분은 꿈풀이 좀 해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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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몸이 허한가??
언제 한번 장어구이 먹으러 가야것다.....
카페 게시글
친목수다
Re:확실해....쩝
탑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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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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