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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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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나는 집밥이 싫다. 집밥은 엄마의 건강에 해롭다.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5,956 24.09.29 15:4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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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9 15:48

    첫댓글 심지어 같은반찬 안하려고 하려면 하루종일 요리임

  • 24.09.29 16:21

    오늘은 밥말고 간단하게 잔치국수나 해먹자 이소리 ㅈ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29 16:31

    그니까 그렇게 간단하면 느그가 차려라.. ㅋㅋㅋㅋㅋ

  • 24.09.29 18:25

    울아빠가 천날만날이소리했어
    엄마가 부엌에서 쳐먹는 지나 간단하지
    하면서 만들던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 24.09.29 16:46

    아 진짜 우리집도 엄마랑 나랑 둘이서 먹을 땐 대충 샐러드 사먹고 단출하게 끝나는데 냄저들 밥에 반찬에 국에 맨날 어휴 국을 왜 한여름에도 꼭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돼 김치도 배추김치 깍두기 물김치 다 먹어야된대

  • 24.09.29 16:53

    답: 본인이 쳐만들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게 절대 못없앤다던 제사ㅋㅋ집에 제사음식 차려 줄 여자 없어지니 바로 없앴다는 썰들을 들으며 진짜 가증스러움에 몸서리침

  • 자취해보니까 반찬 만드는게 여간 고생이 아니였다는걸 뒤늦게 알았잖아 .. ㅠ 그래서 맨날 본가가서 반찬 훔쳐옴

  • 24.09.29 17:14

    개공감

  • 24.09.29 17:18

    나도 본가 가면 무조건 시켜먹거나 외식하자 함... 엄마 일하는거 싫어

  • 24.09.29 17:43

    지들이 안하니까 거저나오는줄암 ㅅㅂ것들이 니들이 알아서좀 쳐해먹어라 젖괴들아

  • 24.09.29 18:41

    아 …

  • 24.09.29 18:50

    엄마들도 반성해야 해 딸들은 옛날부터 우리도 돈 버는데 이번에는 외식 좀 하자고 늘 외쳐왔는데 엄마들이 사 먹으면 비싸기나 하고 맛 없다고 화 내면서 계속 집밥해줬어 그러다 어느 날 엄마도 이제 늙어서 집밥하기 힘들다고 딸들에게 또 화 내지

  • 작성자 24.09.29 18:51

    우리할머니도 이래서ㅠ 큐ㅠㅠㅠㅠㅠ
    내가 회사에서 받은 상품권 쓴다해도 아까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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