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나락도락이닷
https://youtu.be/E0rC_Jh8lfs
박학기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https://youtu.be/byiyL_l30po
장필순 <어느새>
https://youtu.be/hiSkmo4xbvw
동물원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얘야 너 똑바로 말해라
너 엄마가 뭐라고 그러지 않는다 ㅠㅠ
이제 네가 하는 말 듣고 경찰서 가서
자수만 하면 된다 ㅠㅠ"
그렇게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이 탄생했다고 한다
+ 당시 김현철은 재수생이었는데
고작 20살의 나이에 현금 3천만원이란
큰 돈이 침대 밑에서 나왔으니
부모님이 놀라실 만도..
패널들이 아들이 은행강도 한거냐고 오해하신 거
아니냐는 웃고 김현철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신 것 같다는 뉘앙스로 말함
혹 영상 궁금한 여시들은
https://youtu.be/Y8y3lqCjkCE
첫댓글 학생들 데모하고 잡혀가던 시절인가?
와 천재로 살면 어떤 기분일까
어머니 놀랄만도..
난 어느새 라는 노래, 어린나이에 들을때도 너무 세련되고 멋지다고 생각했었어 ㅋㅋㅋㅋ
김현철 노래 좋아 청량 시티팝 그자체
김현철 드라이브 들으면 지금도 너무 세련됐어
어느새 진짜 좋아하는데…지금들어도 좋아
장필순 1집 진짜 좋은데 통으로 ... 대단하다
김현철 음악 지금 들어도 좋아..
어머님 그래도 자수하라 하셨네 숨길생각은 없으시고
왜그래랑 동네는 맨날 들어..
와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처음들어봤는데 노래진짜 좋다 인정
어느새 진짜 명곡이야,, 지금 들으면 눈물나고,, 아련하고,,,
진짜 천재야 세련됨...
와 근데 어머니도 참된 어머니시네 진짜 자식 생각할 줄 아는 분
김현철 왜그래 노래 지금도 세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