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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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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응급실에선 보호자 말을 걸러들어야 함
최모씨 추천 1 조회 15,227 24.09.30 10:5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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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30 10:54

    첫댓글 원래 그렇지 뭐..

  • 24.09.30 10:57

    다 그럼 가족들은 암것도 몰라 경찰이 자살유족 진술받아도 우리 애는 자살할 이유가 없다,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 이러는데 가족들만 모름

  • 24.09.30 10:57

    보험사 근무했는데 병원이력 ㄹㅇ..
    근데 악의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경우보다 정말 인지 못하고 까먹는 경우도 많음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30 11:08

    ㅇㅈ 술마신거 특히 시부럴

  • 24.09.30 10:58

    찐으로 환자가 보호자한테 말 안하고 한걸수도 있지 않을까…

  • 24.09.30 10:58

    보호자뿐만 아니라 환자도 거짓말 존나 침

  • 24.09.30 11:00

    저건 그래도 몰라서 그러는거라 그나마..
    연명치료 할 거냐 다른 자식은 없냐 여러 번 물어도 없다고 중단해달라고 하더니 실제로는 삼남매고 다른 자식들이 소송걸고 의사가 손해배상하고..

  • 24.09.30 11:10

    헐..

  • 24.09.30 11:00

    다 알고 거짓말함

  • 24.09.30 11:06

    임신가능성 없어요?
    없어요
    피검사
    임신

  • 24.09.30 11:07

    진심 ㅋㅋㅋㅋㅋ 임신여부 왜 물어보고 검사하는데 질리게 당했다 진짜

  • 24.09.30 11:10

    병원가서 구라를왜침...?

  • 24.09.30 11:13

    22 체면이 중요해 ? 제대로 고지안했다가 무슨일 생길 줄 알고

  • 24.09.30 11:19

    부모가 우리 애는 순진해서 남자 몰라요 하는 사람이라 회피형 발동하나봐
    병원에서가 아니라 부모앞이어서...

  • 24.09.30 11:23

    구라치는게 아니라 걍 아닐거라고 굳게 믿거나 믿고싶은거일걸 그리고 환자는 부모가 그만큼 무섭나봄 ..어느정도는이해감

  • 아닐거라고 믿는거 근데 실제로 구라도 많이 침

  • 24.09.30 11:12

    우리애가 얼마나 모범생인데 임신테스트를 하냐 이거 법대로 하는거 맞냐 고래고래 보호자가 소리 질러서 사과하고 절차대로 하는거라 어쩔 수 없다 빌고빌어서 검사하면 임신 맞다고 결과 나온경우 종종 있음

  • 24.09.30 11:16

    그래서 임신여부는 아예 보호자 잠시 딴데가라고하고 물어보더라

  • 24.09.30 11:16

    원래 가족말으뉴믿을구못돼..

  • 24.09.30 11:17

    임신여부 진짜 거짓말 많이함 ㅜ
    응급실에서 그러지마세요 그래서 동의없이 엑스레이촬영도 못해

  • 24.09.30 11:20

    배아파서 엄마랑 초음파하러갓는데 의사가 나보고 혹시 임신가능성잇냐 물어봣는데 엄마가 옆에서 어휴~ 전혀 없어요! 이러는데 의사 엄마 말은 듣지도 않아서 개웃음 ㅋㅋㅋ

  • 24.09.30 11:24

    222 ㅋㅋㅋㅋㅋ
    여섯번은 물어보고
    엄마 내쫓더니 다시물어보는 ㅋㅋㅋㅋㅋㅋㅋ

  • 24.09.30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30 12:43

    ㅁㅈ 절대 안믿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따로 두번인가 물어보더라

  • 진짜.. 미드 하우스가 찐이야 환자는 항상 거짓말함 ㅎㅎ
    진짜 목숨걸린상황에서도 하더라

  • 그냥…화내지말고 시키는대로 검사받으면된다고요….

  • 24.09.30 11:41

    성병 가능성 있으세요? << 아니라고 했는데 증상 기반으로 검사 해 보면 양성 나옴.. 엥? 이번주는 관계 안했는데요?? ㅇㅈㄹ 남

  • 24.09.30 11:43

    ㅋㅋㅋ환자말도 믿으면 안됨. 악의적으로 거짓말 하는 경우보다 그냥 본인이 진짜 까먹거나 글케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

  • 24.09.30 11:52

    222

  • 나도 배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보호자 나가라고 하고
    간호사가 와서 조용히 물어보더라
    임신 가능성 있냐고

  • 24.09.30 12:10

    아기 흑변본다고 오열하면서 와서 다들 머리싸매고 고민했는데 한시간뒤쯤 아~ 블루베리먹였었다 이러고 퇴원..
    일부러아니어도 까먹어서마니오더라

  • 24.09.30 12:53

    아.. 이거 나도 우리 갱얼지 블루베리 먹이고 검정응가 보고 멘붕와서 공감...ㅠ

  • ㄹㅇ....대리피드백좀 그만해..

  • 24.09.30 12:34

    일 자체는 의미있어도 대부분이 이상한데 사람 상대하는게 진짜 너무 별로임

  • 24.09.30 12:35

    나도 고딩때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엄마랑 산부인과 갔는데 접수할 때 임신가능성 있냐고 ㅌㅋㅋ 옆에서 엄마가 기겁하면서 얘 고등학생이라고 있겠냐 그랬는데 소변검사하러갈때 간호사쌤이 따로 또 묻더랔ㅋㅋ 당연히 경험도 없었어서 없다하니까 그제서야 서류 체크하던데 ㅋㅋㅋ 결과는 방광염이었음 ㅜ

  • 24.09.30 12:49

    나도 그래서 검사까지 싹다함
    임신이 정말 중요한 요소(?)라서
    엄마앞에서 경험은 있지만
    가능성은 없다는 걸 지속적으로 어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ㅎ 존나 머쓱해 기억도안나요

  • 24.09.30 13:05

    환자 말도 믿으면 안돼 유방암 걸렸었단 환자 봤는데 암은 커녕 조그만 혹 수술한 흔적도 없어서 진짜 암이었냐고 병원 가서 수술했냐고 항암은 했냐고 몇번 물어보니까 그제야... 암이었는데 병원 안 갔고 예수한테 기도했더니 다 낫게 해줬다 이럼ㅋㅋㅋㅋㅋ 아예..

  • 24.09.30 13:36

    그럼 또 예수한테 가서 빌지 왜 병원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글징글

  • 24.09.30 17:54

    이건 또 무슨 도라이야 ㅋㅋㅋㅋ

  • 24.09.30 13:18

    진짜 고역임.....

  • 24.10.02 12:37

    ㄹㅇ 배아파서 왔대 먹는약있냐 질병 수술 시술 한거 다 말해줘라——일절없다 해놓고
    ㅇ진료보자마자 내가 실은 작년에 위암수술을 받았다… —-?!?! ㅅㅂ ㅋㅋㅋ…. 배 ㅈㄴ 딱딱해서 바로 전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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